i-burunai Life(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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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해변 제주여행中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아점을 먹고 중문으로 가는 길을 서쪽해안도로로 선택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제주시에서 가까운이호테우 해변이다.지명이 참 특이해서 이호테우가 먼가 했더니, 이호는 이호동이라는 마을 이름테우는 새연교에서도 거론되는데, 예전 제주 주민들이 어로활동을 할 때 사용한 배의 이름이라 한다.그래서 그것을 합한 지명이 이호테우라 한다. 그럼 이곳도 항구^^ 등대가 대변을 한다.주차를 하고 이렇게 흰색과 빨강색 말등대를 구경하며 기념사진도 찍고 난후 모래사장으로 이동하는 사이 배가 출출하거나, 목에 갈증이 나거나할 때 노란 이동식 Mr.Jun 스낵바 차량이 보인다.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물놀이와 바다를 거닐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물이 맑고 넓은 해변으로 변신하여, 가족들 특히 애기는 물론 어린아이..
2016.09.18 -
구글애드센스 감감무소식
구글애드센스 신청한것은 둘째치고, 아래 이미지에 적혀있는 문구에 이제는 조금씩 실망의 문구로 보인다.난 8월 11일로 기억된다. 그럼 지금 9월 5일이다. 몇일이 지나간걸까?내가 뭘 잘못한거니? 남들은 잘온다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메일로 보내준다는데, 난 왜?~ 메일조차 오지않는 걸까? Google AdSense 담당자님 메일좀 보내주세요.아님 또 다른 계정으로 또 신청해야 하는건가요? "구글은 신청일로부터 일주일 이내로 신청서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이메일을 통해 알려 드립니다. " 왔어도 3번은 왔네 왔어 해야하는 건데, 근데 왜 메일조차 않오는 거야~ ㅠㅠ신청일로부터 한달 채워서 기다려 봅니다. 재수에 이제 3수 ㅋㅋㅋ 도전^^또 계정하나 더 추가해야겠네 겠어~ ㅠㅠ아이디는 또 뭘로하냐?@@소식오겠지..
2016.09.05 -
지밸리몰 설빙^^
빙수야~ 팥빙수야~ ㅋㅋㅋ 무더위 여름 약방의 감초 같은 빙수^^ 팥빙수만 주구장창 먹다가 고운 눈처럼 생긴 얼음가루에 이색적인 재료의 만남으로 메뉴가 탄생하는 곳^^ 어느집에서는 다들 팥빙수에 넣어 먹던 거지만, 대중적인 입맛에 차별한 빙수를 사업아이템으로 만드는 것 또한 대단하다. 여담이지만, 불편한 것, 문제되는 것, 불만인 것들을 듣고나서 버럭 화내는게 아니라 해결책을 찾으면, 그것이 대중이 원하는 입맛이 아닌가 한다. 무더위 시원하게 입가심하려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팥빙수 한사발 먹으러 갔다. 메뉴를 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절미 팥빙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론 팥빙수(우리가족은 메롱빙수라 부른다ㅋㅋㅋ) 주문하고 대기중...@@ 울린다. 울려... 메롱이는 저걸 어찌 잘라 먹..
2016.09.04 -
선릉의 먹거리 나주곰탕 ^^
고층빌딩 뒤에는 골목 골목 후각을 자극 시키는 음식들이 보글보글 자글자글 뚝딱 도깨비 방망이처럼 만들어져 나온다. 오늘은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게 당연하다. 많아도, 없어도 늘 고민하는 배꼽시계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아침저녁 선선하니, 따뜻한 곰탕 한그릇 먹었다. 길쭉하니 양쪽으로 테이블이 있고, 깔끔한 느낌과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 그리고 메뉴가 눈에 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메뉴는 나주곰탕, 얼큰만두국 으로 결정하고, 식감을 더 하기 위해서 떡갈비 추가 했다. ㅋㅋㅋ 맑은 국물의 곰탕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을 듯 합니다. 육개장 비슷한 만두국^^ 그리고 떡갈비 한접시 얌얌^^ 그리고 반찬꺼리 ^^는 요렇게 나오네요. 무더위 시원한 면빨만 배꼽시계에 ..
2016.09.04 -
우리동네 유기농 빵집이 JM bakery
우리동네 가까운 곳에 TV에서만 봤을 때는 "저 동네는 먹방 축복하나를 받았네" 하며, 우리동네는 저런게 없어 했는데, 저도 집근처에 유기농 빵집 ^^ 있어 축복을 받았다.^^ 와~ 브라보^^ 프렌차이즈 빵집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줌마들의 입소문으로 알게된 빵집. 이젠 전과정을 직접 하신다니, 빵집 주인장님 반죽과 발효의 결과의 그 맛이 네 입맛에 맞기만 하면돠 하면서 매장으로 고고고... ㅋㅋㅋ 얼핏보면 빵집이 있나 모를 듯 한 ㅋㅋㅋ. 큰도로변이 아닌 골목길 주택단지 옆에 있네요. 이런 곳 은 살짝 숨어 있어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구 앞 게시판에 이런 좋은 정보가 있네요. 사장님과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직접 전과정을 만든다고 합니다. 문열고 들어 가서 일단 식방을 사려하는데,..
2016.09.04 -
선릉의 진국수 식당에서 호르륵^^
오늘은 주로가는 식당의 메뉴가 좋은지 매진이 되버렸다. 그래서 면류로 결정하고, 조금 내려와 기다렸다. 작은 공간이지만, 밖에서 보니 주방장님이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보였다. 작고 붐벼 밖에서 대기타는 동안 주문을 먼저 받는 센스쟁이 이모^^ 가격은 준수합니다.^^ 주문한 것은 진국수, 비빔국수, 샐러드국수 이다. 처음 갔으니, 진국수 한적가락 담갔다. ㅋㅋㅋ 면빨이 가느다란 잔치국수 생각했는데, 중면정도되는 면빨이 육수에^^ 생각과는 달리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다. 좀 자극적인 맛을 원하면 뚜껑열고, 한숫가락 넣으세요.^^ 빨간 비빔국수가 식감을 자극하네요. 맵지 않아요. ㅋㅋㅋ 면먹고 공기밥있음 좋은데, 아쉽게도 햇반만 있다네요ㅠㅠb 그리고 이색적인 비쥬얼 샐러드국수인데,..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