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겨울을 찾아온 호사비오리 ( Scaly-sided Merganser )

Wildlife Birds 2019. 12. 16. 00:35

강가를 드라이브 하다보면, 만나는 새들이 있다.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세우는 새도 있고, 날아서 갈고리로 먹이를 낚아채는 새도 있고, 물속을 잠수해어 먹이를 잡는 새가 있다. 그 생김새와 사냥의 특성들이 다양하다. 

그중 우리나라의 겨울을 찾아와서 냉찜질하며, 물속을 잠수하는 새가 있다. 오리다. ㅋㅋㅋ

오리중에 호사비오리 : 외형에 깃패턴이 호화스러워 붙힌 이름인 듯 하다.

호사비오리는 천연기념물 448호 라고 합니다.

그 호사비오리를 잠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몇 장 올려본다.

물고기를 좀 큰 걸 잡아서 세번정도 자세를 다잡고 꿀꺽하는 모습중
물속에서 잠수를 하며 사냥을 즐기느라, 물위에서 깃에 물끼를 털어내는 모습
사냥감을 확인하는 모습 넣었다 뺏다 하다가 목표물이 생기면, 잠수함.
암수를 화각에 넣는 기회가 되었다. 위쪽이 수컷, 아래쪽이 암컷. 

암수를 화각에 만났을 때 특징은 측면에 물결무늬처럼 생긴 깃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호사스러운 느낌을 주는 무늬가 이 부분인 듯 하다. 

오리류의 패션디자이너? ㅋㅋㅋ 호사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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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어깨매 Black-winged Kite

Wildlife Birds 2019. 11. 25. 00:17

검은 어깨매  

여주에서 보고 몇년 뒤 만난 철새

2019년 올 해 조류 첫 출사를 갔지만, 탐조하려고 했던 곳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 빗방울 속에서 만난 비맞는 철새 검은어깨매가 저멀리 전신주에 앉아 있다.

희귀한 철새 검은어깨매 처음 본 순간

 

멀리가는 어깨매를 따라갈 수 없는 곳이라서 주변 찾아온 철새들이 있난 찾아 보았다.

비 맞으며, 고개만 돌린 말똥가리 빗방울에 감성샷 날리고, 다시 검은어깨매가 있던 곳으로 갔다.

그러고 만난 어깨매 귀여운 철새

그러나, 설치류 특히 쥐에게는 어둠의 사신이다.

원샷 원킬 ㄷ ㄷ ㄷ ㄷ ㄷ 맹금이다.

그렇게, 비내리는 전신주위에서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이곳 저곳 바라보며 강한 바람에 윈드서핑하듯 중심을 잡으면 잠시 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잠시 가까이서 서로 바라보았다.

날이 맑았으면 이런 모습도 담았을까하며, 위안을 삼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여주의 그 추억이 떠오르며, 만난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 짧은 순간이었다.

가끔 비가오면 사용하는 촬영법입니다.

어짜피 일반적인 상황으로 찍으면, 노이즈에 압박을 받죠. 그래서 저는 저속으로 담습니다. 물론 블러현상들이 대부분이지만요. 맹금이들은 생각보다 짧게라도 한 곳을 응시합니다. 그럴 때 타임을 적절히 맞춰서 ISO를 낮추고, 셔속을 낮춥니다. 그러면 평소 빛 좋은 날 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1/30초의 빛

흔하게 만나는 새가 아닌 만큼, 깔끔하게 담아보고싶은데, 날씨와 환경이 않도와줘도 나름 방법을 찾으면 그래도 노이즈 적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검은어깨미 개체수가 매년 늘어날 듯 합니다. 다만, 내가 못 찾았을 뿐이죠.

늘 안전 출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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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sian hobby - Sharp and Noise Issue 여름철새 새홀리기 로 보는 선명도와 노이즈를 적절하게 사용하기

  •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장연 2019.09.29 11:02

디지털카메라(DSLR)를 사용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했을 선명도와 노이즈 억제관련 이슈가 있을 듯 하다.

조류사진을 찍는 다면, 셔터속도와 감도(ISO)값이 일반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사냥을 하거나, 공격을 할 경우 찰라의 순간 스피드가 200~300Km속도를 낼 수 있고, 그에 따른 셔속을 최소 1/2000초 이상 유지한다.

이에 따른 감도(ISO)는 400이상 올린다. 여기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결국 깔끔한 사진을 얻기 위함이다. 셔속을 확보하려면, 상대적으로 ISO를 올려야 하니, 노이즈또한 이슈가 될 것이다. 조류샷에서 조리개값이 밝아도 화각이 넓은 대포는 F2.8(200mm,300mm,400mm) 화각이 높아질 수록 F4~F5.6(500mm,600mm,800mm)의 고가장비가 있지만, 거리에 따라서, 촬영환경에서 이 또한 모범답이 없다. 그러니, "맑은 날 찍어라~"라고 이이기를 한다. 요즘은 기동성이 중요하여, 경량화된 대포들이 나온다. 중략

 

이렇게 가격과 무게를 고려하고, 선명도 그래프를 참고하여, 장비선택의 다양한 종류의 줌망원렌즈, 단망원, 장망원렌즈, 컨버터와 크롭바디(D500인기)을 이용하여, 400~1000mm, 1200mm대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접근하여 촬영을 한다. 이렇게 장망원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새가 활동하는 영역내에서 최대한 적정거리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새들도 맘편히 새만의 세상을 보여줄 수 있으니, 다양한 생활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

먹이를 먹고 본능적으로 안 먹은척 시침이 때야 또 먹이를 받아 먹을 수 있거나, 먹이 냄새가 나면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묻어 있는 것을 떨어트려서 냄새를 없애기 위함.

막상, 각자 취향대로 장비를 마련하여, 촬영하면, 선명도와 노이즈를 결정짓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그날 주워진 환경과 새의 활동에 의해서 카메라 세팅값이 결국 좌우된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해보면 될 듯 하다. 어짜피 장비 세팅으로 한계가 발생하는 것이고, 그로인해서 카메라세팅값은 그날 제한적인 값으로 Raw파일로 촬영된다. 그럼, 결국 책상에 앉아서 촬영된 Raw파일을 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열고 본다. 선택하여 어찌되었던, 각자 스타일에 원하는 옵션값을 적용하여 편집을 한다.

새홀리기 혹은 새호리기가 응가하는 순간으로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 간간히 볼 수 있는 동작.

그럼, 선명도와 노이즈 뭐 필요가 있나? 개인적인 취향인 듯 하다. 사진은 일차적으로 자기만족이다. 이차적으로는 다양한 SNS를 통해서 보여주기 위한 사진들이 올라온다. 여기서 동일 종류의 새를 담았을 때 나도 저런 장면을 담고 싶다. 하며, 보다보면 동일장비로 촬영했는데, 나와 차이가 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전체적인 장면에서 차이가 있다. 이건 결국 비교대상이 생기면서, 장비는 어떤걸 썼는지? 카메라 세팅값은 어떻게 하고 썼는지? 등 한번쯤은 생각하게 된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담긴 배경의 빛의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말이 필요없다.

그러나, 대부분 선명도와 노이즈 부분에서 궁금해 한다. 예전에는 다단으로 줄이면서, Sharpen값을 넣으며, 리사이즈하는 방식이라면, 이제는 그냥 담긴 size에서 선명도와 노이즈 값을 조절하여 적용하는 방식이다.

그 옵션값은 어떻게 개발되었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른 것을 느꼈다. 그중에 테스트로 사용해본 툴중에

포샵 기반에 Plug-in으로 제공하는 필터들이 있다. 선명을 위한 노이즈는 반드시 공존하지만, 그 것을 적당히 활용하면, 좀더 부드러우면서 선명한 값을 줄 수 있고, 노이즈를 억제 할 수 있다. 선명도와 노이즈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더 깊이 배우고 싶은 분은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새호리기 유조에게 매미의 날개를 다듬고 전달 해줬는데, 그만 놓치고 만 먹이를 유조와 암컷성조가 바라보고 있음. 땅에 떨어진 것은 주워먹지 않음.

Tip] 조류사진을 촬영하면서, 아쉬움은 뭐였을까? 대충 아래 정도.

1. 적정거리를 유지해서, 새가 오기를 기다리고, 지켜봐야 되서, 화각에 대한 고민

2. 움직이는 속도에 의해서 촬영을 했는데, 살짝 방향성을 가진 선명하지 않는 이미지의 순간

3. 빛의 양에 의해서 노이즈가 생기는 감도(ISO)를 올려서 깔끔하지 못한 순간

 

갑자기 비가오는 날에 비를 맞으며, 먹이를 기다리는 암컷 성조에게 수컷 성조가 바람의 방향을 맞춰서 먹이를 전달해주기 위한 착지전 단계.

- 담을 새의 습성과 현장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에서 최소촛점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행동반경에 따른 거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따른 장비세팅이 필요할 듯 하다.

- 움직이는 장면을 담을 경우 셔속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감도(ISO) 수치를 많이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노이즈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에 의해서 세팅값이 잘 맞으면 상쇄되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노이즈는 피할 수 없다. 이 노이즈를 좀 잡으면서 스피드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패닝샷을 응용하기도 한다.

- 사진을 촬영하면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을 하지만, 결국 책상에 앉아서 감상을 하면, 늘 아쉬운 것이다.

- 선명하고 깔끔하고 노이즈적고 이상적인 빛을 담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현재 8K를 지원하는 TV광고와 매장 전시에서 고퀄의 영상을 보며, 누군가는 거실에 있을 모니터 ㅋㅋㅋ. 현실은 왜? 내가 담은 것은 깔쌈하지 않을까? 한번 또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 결국 현실적응이 되면, 그 다음단계로 올라가려고 하는 본능이 생긴다. ㅋㅋㅋ 

- 최신 바디와 렌즈등의 고가장비를 구입해도, 결국 디지털이미지 Raw파일을 안겨주죠. 고로, 선명도와 노이즈는 늘 책바퀴처럼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대부분 처음에는 새만 만난 것만으로도 와우~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돌아와서 보면 내 사진은 깔끔하지 않아~라고 이야기한다. 대부분 카메라 구매를 하면, 한번쯤은 다 생각을 해봤을 이슈다.

장비도 좋은데 왜 이럴까?  그렇다고, 더 좋은 장비로 교체하는 것은 또 다른 고민이고, 또 새로운 장비에 눈이 가게되고, 결국 구입하고 촬영하면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머는 좋아 졌지만, 변화는 없다고 한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디지털이미지 Raw파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툴에서 찾아 보는 것은 어떤가 한다. 중략

주위에 텃새들이 새호리기 영역에 들어왔을 때 깃을 세우고 깔쌈머리를 취하여 언제든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준비태세.

- 선명도와 노이즈를 제어할 수 있는 Denoise (Plug-in)

- 노이즈를 제어할 수 있는 Define (Plug-in)

- 30년은 되보이는 대포의 색수차로 깔끔하게 제어 해주는 Defringe ( Camera Raw Filter ) 

- 살짝 움직여서 방향성을 가져 선명도가 떨어진 것을 제어 해주는 Shake Reduction ( Photoshop 기능 )

 

사용하면서, 한번쯤 고민한 것은 역시 디지털시대이므로, 카메라 장비로만 해결하려 하지말고, 이제는 소프트웨어의 툴에서도 확인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포토샵과 Camera Raw 혹은 카메라회사별 전용툴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도 있다. 그런데, 기능을 단순 조작하여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을 찾길 마련이다. 스마트폰의 어플들은 엄청나게 앞선 기술을 보이고 있다. 그 반면, DSLR관련 툴은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장비만 사면 다 된다 생각하지만, 결국 컴퓨터 앞에서 소프트웨어를 조절하고 있는나의 모습이 현실이다.

 

이렇게 찾은 이유는 해외 사진사이트 가면, 마치 그림그린 듯 한 사진들이 1면을 쫘~~~~악 장식을 하고있다. 물론 강좌같은 것이 있어서 리터칭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은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간단한 툴들을 이용하여, Raw로 촬영하여, 선명도와 노이즈를 조절하고, 색감 등을 수치로 짧은시간 편집하는 것을 접하고, 찾은 것이 위 내용이다. 

 

Tip]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또 있다. 툴이라 하더라도, 해당 툴에 적응되는 최적이 있을 것이다.

- 무조건 촛점은 맞아야 한다.

- Raw로 촬영할 수록 좋다.

- 너무 높은 수치의 감도(ISO)로 촬영하지 말자. ( 요즘은 암부복원력이 좋은 Raw파일을 만들어주는 바디가 있잖아요. )

- 셔속과 감도(ISO)를 맞춰서 적정노출로 촬영을 하고, 툴을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배경에 담기는 즉, 구도도 적절하면, 기존보다 한층 더 좋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치 않는 자연환경에서 바람을 잘 타야 됨. 바람을 배우면서 보여주는 유조의 포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카메라장비는 대부분 성능상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지털로 담긴 빛을 어떤 소프트웨어에서 어떤 옵션값을 주느냐에 따라서 디지털이미지의 느낌이 다를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선명도와 노이즈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툴에서 확인해 보시면, 기존에 한번쯤 고민한 부분에 대한 이슈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으로 읽었으면 합니다. 현재 장비에 가성비를 좀 높인다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디지털화 되었으니, 디지털편집을 해라~라기 보다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며, 그것이 각자의 스타일이고 개성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사진이라는 것이 선명하고, 노이즈없는 깔쌈한 빛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찰라의 순간 빛을 담고, 사진을 봤을 때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추억을, 또 누군가에게는 그 순간을 보며 이야기를 풀거나, 또 누군가에게는 감성을 자극하는 빛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명함과 노이즈 억제된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취미로 즐기면서, 개인이 촬영한 것을 이것저것 여러장의 사진을 짜집기하여 일명 "합성"이 아닌,

Camera Raw Filter창을 보면 왠만한 사진의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이 바형태와 수치기입으로 조절 할 수 있다.

Camera Raw Filter로 이미지를 제어 할 경우 순수 카메라내 세팅값이 적용은 않된다. 그러므로, 카메라세팅값에 선명도나 기타 옵션들이 소프트웨어에서도 적용되는지 확인을 하고, 색감을 정확히 뽑아주는 것을 찾아 사용하길 권합니다.

그런것 보다는 난 분위기 위주다라고 하면, 그 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개취존중)

 

여기서는 누구나 한 번쯤 선명도나 노이즈 이슈를 생각해봤을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장비로 커버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추가 제어 해보는 것은 어떤가하여, 테스트 해본 것중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툴의 기능에 대한 단어를 공유한 내용이며, 검색을 해보고, 기능에 대한 정보를 얻기 바라며, 이 글에 이렇다 저렇다 하려고 작성된 글은 아닙니다. 글을 마칩니다. (개취존중)

새홀리기가 착지하는 찰라의 표정을 담고 싶어서, 횟대를 미리 조준하고, 셔터에 손을 올려놓고 대기. 이건 미리 어느 횟대가 배경도 좋은지 파악하고 무한대기타기.

https://burunai.tistory.com/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새홀리기가 찾아 왔네요. Eurasian Hobby

  •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이희주 2019.12.27 16:47

이산 저산 다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새호리기 소리에 장비메고 산행을 하여, 찾아갔네요.

텃새인 까치 까마귀 딱딱구리 멧비둘기 어치 녀석들 여름철새인 파랑새 뻑꾸기 등이 새호리기 영역에 들어왔을 때

한가로이 쉬고 있는 새호리기가 경계태세로 전환하여, 가까이 온 새에게 경고성 소리를 시젼중이다.

그 순간 잠시 담아봤습니다.

이때의 모습은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려는 자세와 몸에 깃털을 부풀려 동그란 형태를 유지하고, 머리털도 부풀리는데, 이 때 사각형형태의 모습으로 맹금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주변 텃새나 여름철새가 새호리기가 정해놓은 횟대근처를 오면 일단, 가만히 예의 주시하다가, 소리로 돌아가라 하는 소리를 내며, 그래도 계속 접근하거나, 벗어나지 않으면, 일단 소리를 내어 수컷에게 알리고, 방어와 공격의 자세로 변한다. 그렇게 주시하다가 기회가 오면 공격을 하는데, 이 때 새가 날으면, 수컷도 합세하여 영역밖으로 몰아낸다.

때론, 몸의 무게를 줄이는 배설물을 배출하고, 날 준비를 한다.

영역을 침범하면 행동하는 자세중 하나 ㅋㅋㅋ 나를 보는 것 같지만, 머리위 나뭇가지에 까치가 있어서 마치 저와 아이컨텍을 하는 듯 한 모습으로 담겼네요.

이렇게 고래고래 목놓아 소리를 질러 수컷을 부르는 건지, 침범한 새에게 가라~~~~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한바탕 고성방가를 시전한다.

그렇게 몰아내면, 언제 그랬냐 하면서 조용히 앉아서 졸음에 빠지거나, 깃을 정리하느라 정신없다.

또 다음에 찾았을 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ㅋ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유~

 

부루나이 마스코트 새호리기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백로 White heron

Wildlife Birds 2019. 5. 5. 10:41

백로도 대백로,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구분이되나, 크기가 다른 백로들이 한 곳에 모여 있지 않는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전국 어디서나 흰색의 몸과 깃을 가지며, 늘씬한 자태로 쉽게 볼 수 있는 큰새중 하나다.

조류꿈나무 부루나이가 담을 때 너무 익숙해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백로.

그 백로가 배경과 어우러 지면 어떤 모습일까 하며, 만나면 배경을 찾아 담아준다. 이색적인 순간의 모습도 좋다.

조류사진에 관심이 있고, 처음 담는다면, 백로와 왜가리를 추천한다. 다양하며, 아름다운 모델과 같고, 지근거리에서 충분히 백로의 멋과 빛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짝짓기 시기가 되면, 부리부위에 종류별 다양한 칼라의 혼인색, 그리고 등쪽에 가는 실처럼 생기는 혼인깃(장식깃) 이 생긴다. 이때 담는 것이 백로 담아도 더 이쁜듯 하다.

백로는 키가 커서 반영을 담기위해서는 다소 거리를 둬야 한다. 혹은 저처럼 두장 세장을 순간적으로 찰칵찰각하여 담아서 다리부분에서 중첩시키는 방법도 있다.

근접샷을 원한다면, 은폐엄폐된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장시간 기다리다 보면 찾아와 준다. 그럴 때 느낌은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다. 늘씬한 자태를 보여줬던 백로들의 모습이, 근접샷을 담을 때면, 긴부리와 눈매 몸의 컬러등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 것이다. 그 빛 시간이 준 것 몇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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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 Cattle egret

Wildlife Birds 2019. 5. 1. 21:07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조류

 

- 요즘 너무 백로만 담는 듯하다. 산좀 타야하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ㅠㅠ -

 

들판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하는데, 백로가 왜이리 많아? 하며, 잠시 대포를 꺼내서 봤다.

오잉~ 몸에 황금색이 보였다. ㅋㅋㅋ

그래서 차를 정차하고, 잠시 담아줬던 새. 그 빛을 담고 와서 찾아보니, 황로 라는 새이다.

짧게 관촬하는 동안, 거미, 땅강아지, 올챙이 등등 열심히 잡아먹는 모습이다. 백로와 왜가리보다는 작은 쇠백로 정도의 크기다. 여름철새 처음봤네요. 이제 고이 모셔놓은 에어콘 필더도 청소좀 하고, 시운전하여 에어콘가스도 있나 확인하여, 올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야 겠습니다. 더위조심하세유~

조금 찾아보니, 사교성이 참말로 좋은 새라고 하고, 멀리 날아가는 새중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결국, 전세계 일주하는 듯 하다. 그러니,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려면, 사교성도 필요한 듯 하다. 그런데, 부러움을 느낀다. 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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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Grey Heron

Wildlife Birds 2019. 4. 29. 23:56

왜가리 4K 이미지

전국에서 쉽게 관촬되는 백로과 큰새중 회색과 백색, 목엔 지퍼처럼 점선줄무니가 몸까지 흐르듯 있고, 댕기가 있다.

먹이는 약간 발이 노랑색이라 큰 맹금이처럼 오리도 잡아먹는? 여름철새라고 알지만, 이젠 기온상승과 함께 사철을 이겨내는 도전정신의 왜가리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그 환경에 따라서 생존법이 진화하는 듯 약간 잡식성이며, 맹금이의 포스도 보여주는 이것저것 잡아먹는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Wildlife Birds 2019. 4. 16. 23:33

천연기념물 205-1호 4K UHD 화질

부리가 넙적한 주걱처럼 생긴 모습의 이색적인 새, 헤어스타일도 독특하다.

넙적한 부리로 이러저리 저어가면서 열심히 먹이를 잡아 먹는다. 그 순간 빛이 물에 반사되면서 짧은 시간 준 그 빛 몇장올려본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흑두루미 Hooded Crane 아지랭이가 준 흑두루미 빛

Wildlife Birds 2019. 3. 19. 01:23

아지랭이가 준 흑두루미 빛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흑두루미를 보러 잠시 주말 드라이브를 다녀왔네요.

두루미중에 가중 많은 수의 무리가 찾아와 잠시 그 장관을 볼 수 있었다.

조류에 관심이 없었을 때는 백로나 왜가리 정도만 알고 이런 새가 있는지 몰랐는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듯 하다.

흑두루미가 겨울을 나고, 잠시 돌아가는 여정에 낱알고, 영양간식 우렁등을 찾아 먹는 모습과 말똥가리에 의해서 날아오르는 장관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시간였다.

이른 아침이나 석양때 풍경으로 담는 요소가 좋을 듯 한 흑두루미 무리들이다. 바닷가라서 맑은 날이지만, 대기중 수분이 많아서서 찾아간 날은 아지랭이가 많이 피어올랐다.


그 아지랭이에 의한 흑두루미와 그곳 풍경 잠시 올려본다.

흑두루미와 아이컨텍

먼일이냐~? 이 때가 말똥가리 두마리가 상공에 출현하면서 뒤쪽부터 날아오르기 시작하는데, 눈으로 감상하는데, 많은 무리가 정면으로 날아오르는 것은 처음 경험해본다.

앞쪾은 열심히 낱알을 찾아 헤집고 먹이를 찾아 먹는데, 뒤쪽에서 먼일이 일어났나 두리번 두리번하다 날개짓을 하여 다른 곳으로 날아올랐다.

이렇게 평온하게 낱알을 찾아 먹고 있던 터라, 약 5m만 더 가까이 오길 기다리며 장시간 기다렸건만ㅠㅠ 접사는 실패했네요.

아지랭이로 길게 펼쳐진 논에서 두마리가 날아오르지 않고, 두리번 두리번 하며, 먹이를 먹고 있어서 아지랭이가 피어올라 선명도란 버리고, 감성으로 담아봤네요.

낱알을 줍는 흑두루미무리 마치, 이삭줍기를 보는 듯 한 풍경여서 배경과 함께 담아봤다.

흑두루미 유조와 성조가 그리고, 커플도 함께 옆에 있어서 담아봤다.

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며...

아지랭이가 주는 흑두루미의 빛 몇장 올려봅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독수리 반명함판 하나 올립니다.

Wildlife Birds/Eagle 독수리 2019. 3. 9. 15:59

오늘은 그냥 문득 생각이 난 독수리 반명함판 4K UHD 화질로 하나 올리며 블로그 게시 1나 더 올려봅니다.

천연기념물 243-1호 독수리 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관촬은 되지만, 많은 무리를 관촬하려면 강원도 철원이나 경상도 고성으로 찾아가야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아주가끔 겨울철새들이 오늘날 파란하늘을 보면 기류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관촬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확률이 좋지는 않겠죠?


요즘 화질개선을 어찌하면 될까 나름 찾아보면서 주말을 보냅니다. 아직도 멀었구나 하며...@@

고화소 바디에 괜시리 물을 담가서 고생하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철원여행시 담았던 독수리 반명함판 입니다.

꿀 주말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4K UHD로 보는 철원의 재두루미 이색적인 장면^^white-naped crane

Wildlife Birds 2019. 3. 4. 01:26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의 스트레칭 시간입니다. 이색적이 장면 몇장 올려봅니다.

논에 두마리가 있으니, 대부분 커플 재두루미 입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경계도 서주고, 먹이도 먹고, 겨울철 한국의 철원에서 겨울여행을 즐기며, 지내다가 떠납니다.

그중 이색적인 자세를 추려봤습니다.

완전히 새됐어~ㅋㅋㅋ

번갈아가며 낱알을 주워 먹느라 몸이 뻐근 한듯 스트레칭을 합니다. 조금은 수줍게 날개를 반정도만 펼칩니다.

화려한 날개를 보여주는 재두루미의 스트레칭 모습입니다.

일제히 어딘가 바라봅니다. 

때론 논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니, 목을 저렇게 흔들어주거나, 바람이 불면 부풀립니다.

아름답게 날개를 펼쳐보이는 유조 ㅋㅋㅋ 흙이 부리를 잡았네요.

때론 덤풀을 던지는 묘기를 보여줍니다.



암수 구분이 될지 모르겠네요.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석양에 재두루미를 넣어보려고 하였지만, 이번 기회에 담아본 빛 입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재두루미 White-naped crane

Wildlife Birds 2019. 3. 2. 14:01

완연하게 봄이 스르륵 온 듯 하다. 지난 겨울에 담았던 재두루미 사진 몇장 올려본다. 

겨울철새지만, 그래도 오래 볼 수 있는 철새다. 벼를 수확하고 단풍이 찥게 물들어 넘어가는 늦가을부터 봄기운이 나는 날까지 잘 하면 볼 수 있고, 얼음이 얼어 붙은 곳이나, 낱알을 먹을 수 있는 평야의 논에서 두루미 겨울철새를 만날 때 늘 가면, 나와 만나는 철새들의 성격에 따라서 가까이서 관촬할 수 있거나 혹은 멀리서부터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먼발치에서나 볼 수 있는 그것은 복불복이다. 그것을 억지로 가까이 보려하면 늘 문제가 되니 낱알만 먹고 돌아가야 되는 재두루미에게 방해를 하는 것이니, " 새는 사람을 항상 경계한다"를 생각하며 관촬하면 좋을 듯 하다. 오로지 빛을 담겠다는 접근방법보다는 "최대한 방해는 하지말자!" 로 조우하면 좋을 듯 합니다. 시간의 여유로 다가가서 다양한 행동을 관촬하면 될 듯 하다. 


내가 옆에 있어도 못 보거나, 있는 곳으로 가까이 날아와주는 경우도 있으니, 겨울철 날아온 철새에게 그 환경을 배려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겨울이었다.

넓은 논위에 2마리의 재두리만 있으면 이들은 커플이다. 될 수 있으면 한장소에서 최대한 조용히 움직임을 자중하고 장시간 관촬하면 이런 장면을 가까이 보면 이색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지만, 대부분 너무 접근하면 날아간다. 지금 담은 것도 잠시 정차하여 촬영준비하려고 차내에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날아와준 ㅋㅋㅋ 조복이 있었던 거 같다. 편하게 여유있게 눈두렁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먹이를 찾아먹으면서 대략 30~1시간 정도면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듯 한 경우의 수 하나를 보고 왔던, 재두루미만의 이색적인 행동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말 짧게 보고 이렇구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냥 경우의 수 하나를 보고 왔다로 생각하며, 차근차근 정보를 얻어가고 있다.

암수를 구분해보려고, 최대한 함께 있는 경우 셔터를 눌러 봤지만, 와서보면, 몸집의 차이가 있다. 

이 글을 본 여러분은 암수 구분되시나유~? ㅋㅋㅋ

외소한 두루미가 혹은 몸집이 좀 있는 두루미가 @@

잘 모르겠다. ㅋㅋㅋ 다만, 몸집이 다소 외소한 경우 수컷인 경우 지금까지 본 새들의 대부분 수컷이었다. 그럼 아래 이미지도 앞쪽이 수컷? 아 모르겠더라구요.

또한 무리들이 있을 경우 암수구분이 더 어려운 ㅋㅋㅋ 재두루미만 알 수 있는 좀더 담고 찾아봐야겠다. 이건 숙제^^

빛 좋은 날 담는게 기본이겠죠.^^ 해를 거듭하면서 대기의 질 상태가 빛을 방해하여, 찍어도 이상하게 나온다는 말이 많으니, 홀로 촬영를 갈 때 대기상태가 좋은날 만나길 바라곤 한다.

대부분 이렇게 가까이 어떻게 찍었냐? 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조류를 촬영하려면, 촬영하는 새의 습성을 사전에 이해하고, 촬영장비를 될 수 있으면, 좁은 화각 일 수록 그 담을 확률이 더 나아진다고 생각한다.

새들의 마음을 알 수 없으니, 환경에 따라서 촬영자가 그  주워진 환경에 맞게 담으면 될 듯 하다. 

그래서, 촬영지역에 가면, 담고 싶어하는 새는 같지만, 그 빛을 담은 순간에서는 다 다른 듯 하다.

새의 일상을 관촬하려거나, 날아가는 순간을 기다리는 분, 무리가 있는 곳, 외로이 있는 곳, 둘이 있는 곳, 배경이 이쁜 화각 등등 담는 사람에 따라서 바라보는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광각렌즈부터 장망원 대포를 준비해서 각자의 빛을 담으면 된다.

다만, 새와 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떨어져서 화각은 맘에 들면서 상대적으로 좀더 여유로운 재두루미의 일상을 담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 제 스타일 인것 같다.

고화소 바디/ 장망원 / 컨버터 혹은 광학줌이 있는 장비를 가지고, 빛을 담고, 컴퓨터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크롭에 크롭을 즐기면, 좀더 가까이 조우한 느낌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나와 장비와 두루미간의 3박자가 그날의 빛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눈이 샤방샤방 둘이 바라보는 눈빛은 연인의 눈빛이었던거 같습니다.

잠시 재두루미 맑은 날 논뚜렁에서 관촬하고 왔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철원에서 만난 재두루미 겨울여행 white-naped crane Trip

Wildlife Birds 2019. 2. 17. 12:06

지난 금요일 철원에 눈이 온다는 것을 확인하고, 눈위에 있는 두루미는 어떨까 하여, 토요일 아침에 철원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길은 이미 다 녹아서 운전에는 무리가 없었다. 마치 도를 깨끗히 청소한 그 느낌 아니까~ㅋㅋㅋ

여기서 잠깐만~!!!


그 지역 눈이 오는지 어떻게 알어? Tip

인터넷으로 지도를 검색하면 주요 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그래서, 그 곳의 날씨와 온도, 습도등을 알수 있어 참 좋다. 참고하면 여행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미지출처: Daum지도 캡쳐)

그렇게 2시간정도 강변북로-구리포천간고속도로-43번국도 운전후 도착하니 -5도를 가르켰다. 많은 개체수가 떠나거나, 일반인이 접근하지 못하는 통제구역에서 겨울을 머물고 있다. 

그런데, 사실 철원을 가는 이유는 독수리를 보러가는 것이다. 

올 해는 독수리보러가는 길목 논에 이상하게도 늘 만나는 두마리의 커플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조용히 차안에서 담아봤다.

처음 접하는 철원의 눈내린 빛은 일반적은 논위에 있는 빛과 다르다. 

물론 시간대와 대기환경 그리고, 어느각도에서 바라보느냐, 또 어떤 화각으로 빛을 담느냐, 그리고, 각자 감성에 따라서 그 빛이 다 다르다..

눈위에서 둘이 눈을 헤집고, 먹이를 찾아 먹고, 털도 다듬고, 둘이 바라보기도 하고,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기도 한다. 상당히 민감한 새고, 먼길 오기는 새이기에 체력소비도 많은 새로 알고 있다. 겨울철새들이 대부분 그러하지 않은가 합니다. 저도 기다리며 배고픈데 말이쥬~ 꼬르륵 소리도 나고 ㅋㅋㅋ

이렇게 만나면, 일단 정숙모드로 조용히 바라만 본다. 소리에 1차적으로 민감하답니다. 그 보단, 체력소비가 큰데, 겨울철 논위에 많은 양의 먹이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쫒아가서까지도 가까이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풍경을 감상하다가보면 우연히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나거나 우연히 머리위로 날아와 앉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 때가  서로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인 듯 합니다. 


올해는 철원에 2번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겨울 초입과 끝나는 무렵.

다행이 주말인 함께해준 금쪽같은 시간과 기회로 마님의 승인을 받고 출발했습니다. ㅋㅋㅋ

어느덧 서울을 벗어나 강원도로 접하니 -3도를 가르키고, 국도로 접어들면서 산에는 눈풍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철원이다. 옛추억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그렇게 하여 철원의 독수리가 있는 곳으로 좀더 향해 달려 갔습니다. 어떤 빛의 풍경을 줄지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하여 도착한 독수리 촬영지, 인근에는 두루미를 관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도착하여 본 풍경이다. 독수리들이 나르샤~

논은 하얀 눈으로 덥혀 있어서 반사판 역할을 지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있었다. 아쉬운 것은 바람도 잔잔하고, 습도가 대충 -85%정도

대포의 화각에 일정거리 벗어나면, 선명한 것은 포기해야 한다. 대기 질이 그닥 좋지는 않다. 흐릴경우와 밝을 경우 다 같다. 그래서 대부분 사진을 버리게 되는 ㅠㅠ

일반적으로 장비의 문제가 아닌, 대기의 질 상태.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을 한다.

가면 무조건 보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한다. 조복이 있으면 볼 것이다. 물론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도착하여, 눈위에 앉지 않아서 잠시 두루미가 있는 곳으로 스텔스 모드로 진입한다. 이 때 지형지물이 있는 곳이 좋다. 최대한 더 방해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재두루미가 눈위에서 둘이 일상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의 감성에 맞는 동작이나 이색적이다 싶은 모습을 메모리에 담아왔다. 짧게 담고, 다시 독수리 담는 곳으로 향했다. 짧게 감상하는 이유는 아무리 스텔스로 접근해도 안다. 그러니 눈치보는 것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다. 

눈위에 벼수확하고 남은 밑부분과 어우러져 재두루미의 반사판을 해줘서 더 화사한 느낌을 얻었다. 그래서 라우스는 아녀도 벼우스의 하루정도는 된 듯 하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바라보는 순간이다. 주변의 사람도 다닐 수 있고, 차량도 다닐 수 있는 곳과 맹금이와 오리류도 있고, 다른 가족의 두루미들이 날아올 경우 영역활동으로 경계를 할 수 있다. 대부분 소리에 반응하여 경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에는 벼우스가아닌, 논바닥일 경의 빛을 같이 올려본다.

가끔 먼지나 벼룩등 이물질을 털어내기 위해서 행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락을 주워 먹다보면 목이 간지러울 때 긴 다리로 어찌 가려움을 해결하나 했더니, 아래와 같은 행동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성조2마리와 아조 1마리 혹은 2마리의 무리로 가족으로 보면 된다.

석양으로 내려가는 태양의 역광에서 볼 때 재두루미 이다.


날개를 털기위해서 순간 잠시 뛰어 오르는 경우도 있다.

우측이 재두루미 성조이며, 좌측이 아조 입니다. 깃털이 곱고, 색이 더 아름답게 정리된 것을 확인 하면 눈에 뛸 것입니다.

두루미 헤어스타일 ㅋㅋㅋ

짧게 여러번 담은 내용 몇 장 올려봅니다. 

겨울철 움추리고 방콕하며, 스마트폰과 컴퓨터, TV보다는 가끔 아이들과 이색적인 여행은 어떤가 합니다.^^

멘 아이들 학교, 학원의 숙제했니, 갔니 않갔니 보다는 짧게라도 겨울풍경 인근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어떤가합니다. 잠시라도.

재두루미 있는 장소를 모른다구요?

강원도 철원군 재두루미 검색하면 쫘악~~~~나옵니다. 두루미 마을 양지리가 나올 겁니다. ㅋㅋㅋ 준비되셨나유~ 

잠시 눈내린 철원의 하루 빤짝인 벼우스에서 ㅋㅋㅋ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강원도 철원에서 만난 독수리와 커플

Wildlife Birds/Eagle 독수리 2019. 2. 9. 13:20

천연기념물 243-1호로 국제적으로 보호하는 새이다. 

독수리의 특징은 대부분 야생동물 혹은 가축의 사체를 먹는 습성때문에 그 확률이 높은 사육장 주변에 무리를 지어 겨울을 보내고 간다.

가끔 독수리 날개에 색상별 알파벳 혹은 숫자 표식이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독수리의 이동과 생활사를 연구하는데 이름표를 달아준 것이다.

참고로 아래 표식이 있는 독수리는 2014년 1월 18일 11시 08분에 촬영되었던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후에는 표식이 달린 부분에서 촬영않하여 이해를 돕고자 창고에서 찾아서 올린겁니다.

때론, 무리중에 가만히 보면 찰떡같이 붙어다는 녀석들이 있다. 이 둘은 사랑을 나누는 커플이다. 그 특이점은 가만히 관촬하면, 부리를 서로 부딧치거나 털을 다듬어 준다거나, 먹기를 시크하게 떡하니 던져주거나 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번에 만났던 독수리 커플사진^^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독수리가 유조로 보면 된다. 목주변 목돌이부분이 검정색에서 갈색 그리고 연한갈색(흰색)으로 갈수록 나이가 든 독수리이다.

무리를 잘 지켜보면 먹이 먹는 것도 서열이 있고, 비슷한 서열끼리는 먹이다툼을 한다.

독수리가 날때보면 2m는 넘는 듯 하다. 머리위로 날때 가끔 움찔할 정도이다. 하지만, 사람을 공격했다는 것은 아직 들어보지 못하였다.

전국구로 출몰하는 독수리이므로, 습성을 이해하고, 가까운곳에 나가보면 많은개체는 아녀도 무리를 관촬할 수 있을 것이다. 

좀더 가까이서 관촬을 하고 싶다면, 지역별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부분을 관리하는 곳에서 먹이를 주는 날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가끔 먹이싸움의 흔적으로 깃털하나를 데롱데롱 메달고 나는 독수리도 있다. 

가끔 이렇게 먹이를 물고가는 녀석 옆에 흰꼬리수리가 다가와 먹이를 빼앗으려고 한다. 이런경우 재빨리 날개를 펴고 땅에 착지하여 날개로 먹이를 가리며 움추리거나, 공중에서 어떻게든 꿀꺽삼키려고 한다. 않그러면 계속되는 먹이쟁탈전이 펼쳐진다. 그렇게 힘겨워지면, 물고 있는 먹이를 떨어트린다.

독수리 유조의 멋진 포즈 한장 덤아봤다. 

올 겨울도 잘지내고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다음해에도 다시찾아와 겨울철새를 볼 수 있는 것이 자연이 주는 멋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사진을 담겠다고 무작정 무리있는 곳에 접근하여 날아다닌 모습담겠다고 날리지 말고, 그들의 행동을 잘 관촬하고, 충분히 쉬고 날아갈 때 담는 것이 더 아름다울 듯 합니다. 먼길와서 풍부한 먹이가 있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짧은 겨울동안 또 먼길 이동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만큼 방해가 않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배워가는 겨울이라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흰꼬리수리의 집중력? ㄷ ㄷ ㄷ ㄷ ㄷ 갈고리가 무섭슴돠!

스르륵 슈~웅~~~

유조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덜컹 덜컹 거리는 서터로 담은 순간을 잠시 감상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빙빙 선회하다가 타겟을 정하면


빠른 속도로 날개를 전환하고,


때론 각을 틀어서 유연성을 뽑내며,


목표물을 향해 트위스트 추듯


할강합니다. 빠르게 말이죠~


목표물이 어떤 각도에 있던 일단 먹이에 집중합니다.

이것은 목마를 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독수리는 이런 먹이를 일단 빼기지 않으려고, 꿀꺽 삼키려하지만, 먹이가 큽니다.


하지만, 결국 흰꼬리수리는 먹이를 못 빼앗고, 


까마구의 추격에 도망을 갑니다.


아쉬움에 미련이 남은 흰꼬리수리는 다시 급턴하여 까마구를 따돌리고, 


잠시 한숨을 돌리기 위해 논바닥에 착지를 합니다.


가오는 잡습니다.


어느 마을에 찾아온 흰꼬리수리의 짧은 먹이 빼앗기 실패의 순간을 잠시 감상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여 원샷원킬의 멋진 사냥을 하는 성조로 커갈 듯 합니다.

 

조류꿈나무 부루나이는 코자러 갑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흰꼬리수리의 4K 이미지 2.35:1 와이드 비행샷

천연기념물 243-4호 흰꼬리수리 White-tailed Eagle

한강의 흰꼬리수리를 주로 담는데, 올 겨울에는 한강도 잠시 얼다 녹아버려서 강원도 철원에 잠시 머물고 갈 겨울철새 흰꼬리수리를 만나러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이른아침 동쪽에는 밝은 기운을 주는 태양이 뜨고, 서쪽으로는 아직 넘어가지 못한 달이 있는 시점에 오늘도 먹이를 찾아 이곳 저곳 날아가는 철새들 사이에서  


흰꼬리수리도 아침을 여는 긴 날개를 펼치며 하늘위에 제왕처럼 활기차게 날개짓을 하여 날아왔다.

이렇게 코앞에서 경험하는 것은 서강대교 위에서 잠시 만난 이후로 처음이다. 그 위용은 움질하는 동작으로 짐작할 수 있다. ㅋㅋㅋ

관촬하는 동안 목표물에 시선을 고정하여 선회하다가 약점이 보이면, 활강하는 그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삽시간에 목표물에 도착하여 갈고리를 내린다. 

그 사이에서 800mm 화각에 타겟을 정하고, 잡아본 순간의 흰꼬리수리 유조의 모습을 몇장 올려봅니다.

리 몇장 4K 와이드 화면으로 올려봅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큰고니 in 대전

Wildlife Birds 2018. 12. 26. 23:47

한강의 큰고니는 아직 나에게 보여주질 않는다.

연휴기간에 엄마생신이라서 대전을 잠시 내려갔다왔다. 그 사이 아점으로 간소한 생일상 차려서 밥을 먹고, 산책삼아서 대전부근에는 어떤 철새들이 왔는지 잠시 산책을 하였다.

산책코스에서 딱히 철새들은 오리정도만 보이고, 왜가리, 백로 정도 보여주었는데, 개천에 고니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것도 깔끔한 털을 가진, 백조의호수 처럼 성숙한 고니의 2가족 9개체가 개천의 먹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산책로라 사람이 오가는 찰라를 이용하여 접근가능한 곳에 죽치고 기다렸다.

그렇게 10여분이 흘러 최대한 주변환경에 위장하고, 뷰파인더로 셔터만 눌렀다.

빛의 아쉬움도 있지만, 태양이 먹구름에 가려서 흐린날 나름 다른 느낌을 주는 듯 하다.

. 아~ 옆모습은 늘 웃는 모습이지만, 정면으로 보면 생각했던것을 깬다. ㅋㅋㅋ

그래도 캐릭터성이 있어 움...사실 보기는 좀 ㅋㅋㅋ 그래도 백조의 호수 아닌가 ㅋㅋㅋ하며, 셔터를 날려줬다.

이렇게 잠시 만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위해서 발길을 돌렸다.

한강의 고니도 이왕 만나는 것 깔삼한 고니를 만나길 바란다.

 

 

 

 

 

한강의 고니^^ 기다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한강의 참수리

한강의 참수리

오늘은 흰꼬리수리 아조가 나에게도 카메라 셔터좀 날려라~하며, 날아오르는 중 흰꼬리수리 갈고리에 오리한마리가 있다.

공중에 날아오르며, 참수리가 있는 길목만 어찌 피하면, 맛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서, 빠르게 지나가려는데,

아~ 요기만 지나가면된다. 정면돌파 스피드...

하지만, 참수리녀석 눈썰미 하나는 대단하다.

떳다.~ 셔터소리나면서, 결국 흰꼬리수리에게 접근하며,

이녀석 통행세를 내야지 하며 ㅋㅋㅋ 

따라라~ 흰꼬리수리 참수리앞에서는 완전히 새됐네유~

갈고리에 있는 먹이감을 그냥 버립니다. ㅋㅋㅋ

내가 못먹는거 너도 못먹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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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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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래저래 찾아봐도 보이질 않아 나무가지위로 또 사라지네유~

오늘 이래 날아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충 3시간 4시간정도 횟대에서 요지부동이다가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참수리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한강위에 칼바람 맞으면 기다려야 한다. 여러 사람이 있다고 방심하단 소리없이 지나가니, 꾸준히 주시해주세요.^^

 

오늘도 한강의 참수리 잠시 담아보고 왔습니다.

어둠의 서막이 오르면 한강에 그림을 그려준다. 이 또한 담으면 나름 느낌이 있는 듯 한 풍경을 선사한다.

에피타이저 - 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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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4K 새홀리기 또는 새호리기( Eurasian Hobby )의 식사중 이런 변이있나~~~~~

Eurasian Hobby 성조 아조 : 새홀리기 또는 새호리기 라는 이름을 가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등급 야생생물 매과 조류로 여름철새이다. 

짝짓기가 끝나고, 부화후 하얀 솜털을 벗어내고 나면, 새홀리기의 자태를 뽐내며, 둥지에서 열심히 아비어니새인 성조가 잡아오는 먹이를 먹고, 주변 텃새들로부처 보호를 받으며, 날개짓을 하면 바람을 가르는 훈련을 한다.

짝짓기, 부화중, 부화후 유조들에게 먹이를 전달 해줄 때 한 횟대에 성조 암수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이후에는 인간과 비슷하다 정도?로 함께하지 못 하는 듯 하다. 수컷은 특히 더하다. 수컷 성조를 보는 경우는 암컷과 유조3마리를 매일 배불리 먹여야 하고, 나중에 유조들 사냥터에서 먹이잡는 것도 가르쳐야되서 어징도 만들어야 하는 듯 하다. 그래서 수컷성조는 원샷원킬수준의 사냥을 보여주지만, 점점 마른다 ㅋㅋㅋ 또한, 새끼들이 인접한 횟대로 짧은 비행하면서 날아다니며, 먹이를 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는 시기가 되면, 암수 성조는 모두 정신없이 먹이를 나르는데, 간혹 한 횟대에 앉을 수도 있지만, 거의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을 관촬하였다.

 

부화시기 둥지에서 한 여름 무더위에 부화를 하던중 수컷이 주로 매미를 열심히 잡아서 암컷에게 먹이를 전달해준다. 부화에 집중한다. 아주가끔 먹이전달이 원활하지 않고서는 둥지와 수컷이 식사해요....하면서 날아오는 때 외에는 둥지에서 부화에 전념한다. 수컷이 날아오면서 삐~~~~이 삐ㅣ삐삐삐삐삐삐삐~~~고래고래 소리내면서 둥지방향으로 오면 암컷이 근처 횟대로 마중을 나가 있는다. 즉, 먹이 전달하는 전용횟대를 주로 이용한다. 이런 횟대를 찾으면, 먹이전달하는 모습인 착지 전의 순간을 담을 확률이 높다. 폭염에 습한 상황에서는 새들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먹이 잡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저렇게 가지고 오더라구요. 흐린상황의 고온다습했던 시간의 수컷이 암컷에게 치킨을 건내주기 전 배고품에 날개 끝을 놓아주지 않네유~ ㅋㅋㅋ 떨어트리지 말라고 확실히 자세를 취히기 전까지는 물고 있어주네요. 그래서 관촬에서 느끼는 것은 이렇게 한다가 아닌, 이렇게도 하는 경우가 있다가 맞는 듯 합니다. 꼭 이렇게 한다는 아니쥬~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경우를 관촬할 수 있었습니다.

 

잠자리는 머리만 다듬어서, 매미는 날개를 다듬어서 작은 새는 머리와 털을 다듬어서 암컷 성조에게 열심히 전달한다. 임산부에게 산후에 가족들이 빠른회복과 애기를 위해서 하는 사람의 행동처럼  수컷성조의 정성이 듬뿍담긴 영양간식과 치킨을 잡아다 주고나면, 홀로 둥지에 인접한 횟대에서 식사를 하거나, 사주경계의 초병으로 본연의 임무를 계속하는 고된 날을 보낸다.

좌측 : 수컷 다소 외소한 몸을 가졌다. 우측 : 암컷 약간 수컷에 비해 포동포동하다.

 

이렇게 대략 한달즈음 되면 하얀솜털을 뽐내는 녀석들이 둥지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이때 부터는 암수 모두 둥지를 들락날락하며 먹이를 전달해주고, 고기는 잘게 잘라서 먹여준다. 힘겨운 시간이 흘러흘러 또 다시 한달즈음이 되면, 유조는 둥지가 협소해서 둥지를 나와 가지로 이동하며, 바람에 중심을 잡으며 날개짓을 하녀 갈고리의 힘도 기른다. 때론 바람의 세기에 적응 못하여, 통닭구이 자세나 잔가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하면서 처음에는 유조가 앉아 있는 곳으로 간식과 주식을 잡아다 주지만, 그것도 몇일 지나면, 암수 성조들이 날 수 있다고 판단되면, 고래고래 소리가 들린다. 먹이를 잡아온 암수가 유조들을 암수성조가 있는 횟대로 날아오라고 하며, 유조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날아오는 녀석은 먹이를 먹는다. 보다못해 아직 익숙하지 않는 유조에게는 다가가서 먹이를 전달해준다.

그중 먹이를 전달 받은 유조가 그만~~~~~먹이를 놓쳐버리는 순간을 담을 수 있었다.

이런 변이있나~~~~ㄷ ㄷ ㄷ ㄷ ㄷ

그 순간입니다.

 

횟대에 날아오는 타임이라 착지후 먹이를 줍니다. 보통은 잠자리의 머리부분을 성조가 먹고 나머지 부분을 전달하는데, 이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겠죠.

일단 먹이를 전달받은 유조 먹이를 먹기전 날개를 저래 하며 방어자세를 취하죠. 암컷성조도 저 포스로 자세를 잡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나 식사할거니까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라 하는 듯 한 메시지를 주변에 전달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경우에 주변 텃새들의 공격은 관촬한적이 없는 듯 합니다. 대부분 식사시간 이겠쥬~  

밥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이 생각나게 됩니다.

횟대에 익숙치 않고, 바람이 부는 순간이라서 갈고리와 자세를 잡는 중에

부리에 힘을 줬는지, 머리는 입속으로 나머지 주 영양식의 잠자리 부분은 이미 가지밑으로 자유낙하하고 있네요.

수컷이 보고있네요. 이때만 해도 다시 시선이 떨어지는 잠자리에 가 있어서 주워올줄 알았는데, 그냥 버립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은 먹지마라 하는 듯 하네요.

움... 좌측 성조는 잠자리나 매미가 있는 곳을 보며 사냥감을 물색하고, 유조는 떨어진 잠자리에 미련이 있는지, 아니면 머 팔려서 그냥 성조수컷과 눈마주치는 것을 회피하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흘린다고 혼내지는 않는 듯 합니다. 단지 뻘줌한 상태의 시간만 ㅋㅋㅋ

잡아온 잠자리를 떨꾼 유조 긴장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을 기를 때 어른기준으로 생각하고, 그 것 도 못 해~ 하며 다른집 아이는 다하는데~ 의 말과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잘 하기 때문이다. 보호와 기다림 그리고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다시 횟대를 박차고 날아가는 성조는 잠시후 다시 잠자리를 잡아서 유조에게 와줍니다. 이녀석이 막내인 듯 합니다. 다른 유조는 좀더 먼 거리까지 날아가서 먹이를 받아 먹더라구요.

이렇게 유조에게 먹이를 갔다주는 모습을 보면, 자식사랑은 누가? 부모가 정답입니다.^^

먹이를 다시 받은 유조

뒤돌아서 행동은 잘 않보이지만, 대부분 갈고리 하나로 움켜쥐고 먹습니다. 유조가 제차 실수 하지 않도록 먹는 모습을 지켜봐주는 성조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언론메체에서 아이들을 학대하거나 숨지게 하는 어른들의 잘못된 짓의 내용을 접하면, 동물만도 못한 에휴~

아이들은 무한 사랑 입니다.

이렇게 이 횟대 저 횟대로 옮겨가면서 먹이를 주면서 날개짓의 힘과 갈고리의 힘을 기르며, 바람을 이해하며, 좀 더 멀리 멀리 비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안전한 둥지 근처로 가서 쉬라는 메시지를 전달 하는 듯 합니다.

유조들이 둥지 근처에 앉은 것으 확인하고는 저녁을 준비하기전 성조들도 쉽니다.

요래 좌측우측 스트레칭도 하고, 털다듬기도 하고, 유조에게 먹이를 잡아주느라 못 먹었으면 잠자리 잡아와서 먹구 합니다.

처음에는 잠자리와 매미가 주식이 되지만, 작은 새들을 잡아서 먹입니다.

하루에 못해도 한마리씩은 유조에게 전달해 주는 것을 관촬하는 동안 볼 수 있었습니다.

부루나이 삼춘 나 고기좀 먹을게유~ ㅋㅋㅋ

이렇게 매미나 작은 새를 잡아오면 머리부분은 사냥터에 버리고, 몸통과 다리를 잡아와 유조에게 줍니다.

그러고 난 다음 성조는 부리에 남아있는 것을 깨끗하게 나무가지껍질에 부비부비하며, 깨끗하게 부리를 청소합니다.

새홀리기 혹은 새호리기를 관촬하면서 느끼는 것은 동물들의 기본 본능은 같구나를 느낍니다.

유조가 무사히 잘 커서 성조가 되고, 그 본능으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철새들 또 유조는 성조가 되고, 성조는 또 유조를 낳고, 다시 찾아와 이런 모습을 관촬할 수 있는 자연환경. 그 환경이 조금씩 바뀌면서 만나기가 점점 쉽지 않은 듯 한 환경인 듯 합니다.

늠늠한 성조가되서 내년에도 다시 와주길 바라며~~~

4K UHD 3840*2160 size로 올려봅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깡총거미 털보( Jumping Spider )가 찾아왔다?

Wildlife Birds/Etc Birds 2018. 5. 13. 20:48

오늘은 지난날 산책하다가 언제 붙어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돌아와서 보니, 먼가 작은 알갱이 돌이 바닥에 떨어지길래, 먼가 하고 봤더니, 거미중에 접사로 담으면 이쁜 깡총거미가 이리저리 다니는 것을 보고, 잠시 담아봤습니다. 예전에 고장난 렌즈들 대물렌즈알을 빼서 35.2D에 장착하고, 접사렌즈로 활용한다. 물론 접사렌즈보다는 화질면에서도 사용면에서도 다소 불편하지만, 취미로 담는 것에는 불편함이 없다.

 

로또가 되야 렌즈들도 바꾸는데, ㅋㅋㅋ 이번주도 꽝이네유~ㅜㅜb

대물렌즈알 3개 를 업링과 다운링을 이용하여, 마스킹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하고, 52mm 필터에 맞게 하고, 35mm에 장착하면, 렌즈의 촛점링을 돌리면, 최소촬영거리가 좁아져서 좀더 확대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반자동 개작한 TC-16A텔레컨버터를 추가 장착하면, 좀더 화각을 좁혀서 상대적으로 크게 접사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심도가 좁아지고, 화질도 저하되어, 대물렌즈 2개와 텔레컨버터를 장착후 촬영을 한다.

5~7mm정도되는 털보깡충거미, 셔터누를 시간을 주지 않네요. 아무튼 아이들과 전여친의 소리가 우렁찬 가운데, 깡충거미 가는대로, 따라다니면서 접사한번 해봤습니다.

접사로 담아서 보여주닌 귀엽다고들 합니다. 처음에는 아악~ 빨리 돌려보내~ ㅋㅋㅋ소리를 내더니, 접사사진을 보여줬더니, 호기심과 귀여움에 한참 보더라구요.

어디서 붙어왔는지는 모르지만, 털보깡충거미의 귀여운 모습, 자세히 봐여 그 진면모를 볼 수 있는 거미중에 작은 거미쥬~ 이녀석 돌아다니면서 높이 단차가 생기는 곳곳에 거미줄을 연결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더라구요.

 

어떤 인연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새사진도 못 담고 지내는데, 덕분에  맑은 날 거실에 떨어진 깡총거미로 D800셔터좀 눌러봤네요. 크롭을 해도 작기는 하네요. 접사렌즈가 필요한 순간이지만, ㅋㅋㅋ 있는 조합으로 접사놀이 했어요. 크롭의 아쉬움은 있지만, 4K화질(QHD)로 깡총거미의 찰라의 순간을 올려요.

 

귀요미~ 깡총거미 뭐든 잘 관촬하다보면 거미의 표정과 눈망울에 빨려들어가는 깡총거미 몇장 감상하세요.

 

 

 

 

 

 

이렇게 우연한 인연으로 웹으로 감상만 하던 깡총거미.

집에 돌아와  머리카락 터는데, 그 사이에서 떨어져 부루나이 군시절 이후 업드려쏴자세를 취하게 한 깡총거미

대물렌즈알 총 동원하여 35.2D렌즈에 1.6컨버터까지 장착하여 접사를 담게한 깡총거미

 

작지만, 그 귀여움은 본 사람만이 아는 5~7mm의 깡총거미

우연히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찾으려하면 생각보다 찾기 힘든 녀석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며.....깡총^^

 

귀여운 깡총거미의 눈망울과 복실복실한 털

그리하여,

털보깡총거미 잠시 만나봤습니다.

 

굿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50000 view 감사의 사진 한장

Wildlife Birds 2018. 4. 11. 22:30

블로그 옮기고, 오늘 50000뷰 넘어갔네요.

1년에 조류사진 촬영을 가는 날도 한달도 않되는 초 헝그리 정신의 사진을 조금씩 올리며, 그냥 부루나이가 바라본 화각의 새

그 새들 또한 한해 한해 지나도 같은 조류들

그래도 담은 거 아주 조금 담은 그 새들

MF라 아무리 셔터를 눌러도 ㅋㅋㅋ 얻는건 거의 없는 그 새들

그래도 담아보겠다고, 산속에 강가에 나가 도심속을 벗어나 산소방 같은 그 곳의 새들

기회가 되면 또 올릴 그 새들

 

바라보며, 셔터 눌렀던 추억속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며, 오늘도 뭐 하나 올려볼까 하다가 방문수 보니 50000뷰가 넘어갔네요.

그래서 방문하신 분들을 위한 먼가 기념할 만한 새사진이 없나, 하다가 부루나이 녀석이 누구야~ 할 때 반겨주던 새 올립니다.

바로 그 새는 철새

텃새면 큰일날 비쥬얼과 코믹개그의 달인인 철새

늘 반겨줬던 그 철새로 50000뷰를 자축하며, 또 찾아주는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는 그 철새

금 눈 쇠 올 빼 미 입니다.

 

 

50000뷰 방문 감사합니다.

오만하지 않고, 또 방문수를 50000뷰 더 해보겠습니다.

시간이 되는 날, 날씨가 반겨주는 날, 그 새들이 만나주는 날 또 담아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눈쇠올빼미 ( Little owl )

 

감사합니다.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이런 배경에서 보케도 만들어지는 그 횟대가 그리워지는 새홀리기의 모습

Wildlife Birds 2018. 3. 17. 00:06

이 녀석때문에 20년된 수동대포도 구하고, 결합도 않되는 최신 컨버터도 구해서, 담았던 녀석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새홀리기 장면은 파란하늘에 날씨도 좋은 그런날, MF500mm 에 TC-20E iii 컨버터 조합 1000mm 샷 입니다. 디테일은 좀 뭉게지고, 진득한 색을 줬던, 그 추억의 새호리기 입니다.

제가 이 새를 올리면 새홀리기 새호리기 막쓰는데, 같은 새를 말하는 겁니다. 새홀리기=새호리기=hobby

이후 조류사진촬영하면서 이렇게 좋은 배경은 만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역시 배경 좋은 곳이면, 많이 담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최대한 잘 위장도하여, 새호리기의 생활과 다양한 행동들을 담으려면 결국 사진을 담는 부루나이. 즉 사람이 새호리기에게 최대한 노출되면 않됩니다.

촬영하면서 느끼는 것은 지난번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조류사진을 촬영하면 할 수록 새와 교감을 해야할 때 혹은 조복이 하늘을 찌르는 운발이 받는 그런 초접사를 원하게 됩니다. 배경도 몽글몽글 자연의 빛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새의 모습을 말입니다.

처음 접하는 저로써는 모든게 신기했던 순간 였습니다. 이런 배경이 좋은 건지도 몰랐고, 새가 앉아 있고, 이름도 모르는 새를 보며, 셔터를 열심히 날린 듯 합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자주 만나다 보니, 새 습성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그 경우의 수를 얻게되고, 이야기꺼리가 생기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듯 합니다. 그런순간이 반복되고 반복되다보면, 어느 순간 오버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 순간이 오지 않게 하기위해서,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새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부루나이는 가까이 접근했을 때는 새호리기 녀석과 아이컨텍이 되면, 얼음땡하고, 뷰파인더를 통해서 눈을 깜빡깜빡~~일정타임 반복해 줍니다. 그러면, 80% 정도는 유심히 보다가 자기할일 합니다. 이것 또한 제가 새를 만나서 해본 경우의 수 입니다. 새 마음을 알면, 벌써 초접사 했겠쥬~  ㅋㅋㅋㅋㅋ

이렇게 새호리기에게 마음이 편해지는 환경의 횟대가 되면, 여기서 마음이 편하다는 것은 공격과 방어에 효율적이면서, 안식처같은 환경속의 횟대를 말합니다.

그것은 새홀리기의 주 횟대가 될 것입니다. 그런 횟대는 새홀리기가 짝짓기하는 순간들을 여러 번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곳에 둥지도 있고, 5월에 와서 8월에 떠날 때까지  

늘 그 곳을 찾고, 어린 유조도 앉아서 새홀리기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발견하고, 오늘만 찍으면 되~하면서 새홀리기에게 경계의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더 좋은 장면들을 담을 확률은 줄어들 것이고, 다음 해에도 또 다른 곳을 찾아야 될 겁니다.

이런 곳을 찾으면, 그 새에 대해서 떠나는 날까지 관촬하면 아주 좋은 경험을 할 듯 합니다. 촬영에 좋은 포인트를 찾고, 매복하여 담는 일만 남습니다. 그렇게 새홀리기 순간들은 메모리 속으로 한컷 한컷 쌓이쥬~^^

주변에 뱀~~~~이 오는 것을 막기위해서 백반도 뿌리고, 덥고 습하여 스프레이형 모기약도 가져가고, 얼음물에 소금쬐끔 넣어가고, 이온음료정도만 준비해서 매복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면, 내륙의 맹금이 ㅋㅋㅋ 새홀리기의 삶을 지대로 관촬할 수 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를겁니다. 그러면, 새호리기가 행동으로 알아서 알려줍니다. ㅋㅋㅋ

집에가야지~ 하며, 지금이 몇시인데, 하산을 않하고 있냐~ 부루나이야 ~ 하면서요. ㅋㅋㅋㅋㅋ

이런 배경의 횟대에 앉은 새호리기를 다시 만나고 싶은데, 그 의지와는 달리 변수가 너무 많아지내요. 해가 가면 갈 수록 인간이 자연을 너무 빨리 바꿔놓는 듯 합니다.

그래서, 나온 말~. 아~~~~그 때 담을 껄~하는데, 삶이 그러하지 않으니, 생계형 부루나이는 시간이 나질 않아유~ ㅠㅠb 주말 어찌한번 마님의 허락을 받아야 맘편히 담고 오는데, 그 것 마져도 쉽지 않는 삶.^^ 그래서 제가 자꾸 로또 로또 하나봅니다. ㅋㅋㅋ 빨리좀 되었으면 좋겠네유~ 누가되는 건지 매주 당첨자는 나오는데, 나는 늘 비껴가네유~ㅠㅠb 오늘도 세금ㅋㅋㅋㅋㅋ 그러면 저도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그래퍼 처럼 ㅋㅋㅋㅋㅋ 체력이 않되겠네유~ ㅋㅋㅋ

새호리기도 언능 하산하라합니다. ㅋㅋㅋ 사람이 모이면, 피사체와 배경은 그대로인데, 생각하고 담고 싶은 것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같은 곳에 있어도 말입니다.

그게 바로 사람이란 것을 말입니다. 생각하고, 경험을 하는 학습하는 인간이잖아유~

결국, 생각이 달라도 나와 의견이 대립되어도 그 상황에서 또 다른 생각을 하게 자극제가 되고, 그것이 모여 모여 더 나은 결과물을 얻는 듯 합니다. 그져 내 주장만 펼친듯, 상대방을 임의로 생각하면 않되고, 그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듣고 좌충우돌하며, 나아가는 게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지난 시간보다 더 나은 결과물이 모니터에 떡하니, 나오죠.^^

사소한 이익 때문에 복을 걷어차는 일이 있어서는 않되쥬~최소한 환경에 맞게 위장을 하고, 기도빈익을 유지하며, 편하게 한 후 담으면, 그 새의 진정한 일상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느껴가고 있는 부루나이 입니다.

의견이 서로다르다고, 육두문자 시젼하시지 말고, 그럴 경우는 패스하셔유~ ㅋㅋㅋ 지극히 개인블로그 추억 기록물에 글 읽고, 기분 상할일 없잖아유~^^ 스마일 입니다.^^

새홀리기 터전을 인위적이거나, 타인에 의해서 회손되는 순간-산책로 공사나, 건물이 들어서는 경우죠.

이러면 부루나이는 산을 또 하염없이 장비메고, 이산 저산 타야하쥬~ 훼손하면 반드시 보상받아유~ 체력방전시킬정도로 산악훈련 지대로하게 됩니다.

잘 보존하는 것이 또 만남을 기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인듯 합니다.

 

내일부터는 물리치료와 추나요법으로(봉침도 좋을까유~ ㅋㅋㅋ)

디스크로 인해 삐뜰어진 자세 짧게라도 잡아보려 합니다. 디스크후 매년 연중 행사를 ㅋㅋㅋ

역시 뭐를 해도 건강해야 한다는 거 잊지마시고, 안전출사하세유~

물리치료는 뭐~ 그런거 있잖아유~ 마음의 위안이쥬~

 

삼천포 글과 지난 추억 4K로 몇 장 올립니다.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고요한 아침 한강 큰고니들의 모습 풍경^^

Wildlife Birds 2018. 3. 15. 23:28

오늘은 비가오네요.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인지 퇴근후 문득 한강에 고니들이 생각나서, 2.35:1 비율의 파노라마같은 그날의 한강위에 고니들의 풍경을 올려보려합니다.

한강에 고니들이 한가롭게 있는데, 다른 무리들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물위에 착지하는 순간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개가 좀더 자욱했다면 동양화같은 사진을 담았을 듯 한 날였습니다.

시간대별, 그리고 그 환경이 주는 자연에서 다양하게 느낌을 담을 수 있고, 그 시간대에 따른 느낌도 달리 전달되는 듯 합니다.

크롭에 크롭을 접사에 접사를 줌줌하는 화각의 빛도 아름답지만, 때론 대포가 광각이되는 샷도 아름다운 빛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뭐 주워지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빛을 담는 것 만으로도 집으로 뒤돌아오는 순간 위안을 삼아봅니다.

 

주는 곳에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조복은 내가 그날 보는 시선이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찰라의 순간을 담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며, 큰고니 가족들의 백조의 호수같은 한강위 풍경 올립니다.

 

이렇게 착지할 때 시끌벅적하쥬~ 그것도 잠시, 큰고니들의 하루 일상을 시작합니다.

 함께 저래 살아가는 모습도, 겨울 큰고니들의 무리활동의 좌충우돌하며, 겨울을 나듯, 사람들도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좌충우돌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 움직이는 모습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한강위 아침을 여는 큰고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추억으로 남기고, 아름답게 이륙하여 떠나갔겠쥬~아름답쥬~^^

 

오늘도 꿀밤되세유~

위아래 위위아래~~~~~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엄마 아빠~배고파~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날아오는 부모새들 새호리기

Wildlife Birds 2018. 3. 15. 00:00

아기를 가진 새들은 다같을 듯 합니다.

4K UHD화질로 보는 부루나이 추억사진 - 내륙의 맹금이 새홀리기(새호리기:Eurasian hobby)^^

새들도 환경이 어찌 되었건, 자식을 지극정성으로 길러 냅니다. 요즘, 가정사 관련 기사보면 안타까운 사건사고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처음 비행이 시작되면, 서툴은 착지로 이 곳 저곳 아무대나 착지합니다. 힘이 부족하고, 바람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부모새들은 둥지로 가져다 주다가 유조가 날 수 있다는 판단을 하면, 둥지와 가까운 횟대부터 순차적으로 멀리 앉아가며, 소리를 내어 둥지에서 유조들을 불러냅니다. 이리로 오너라~하면서요. 그럼 먼저 온 유조에게 먹이를 주고 또 사냥을 갑니다. 암컷과 수컷의 부모새들은 정신없이, 매미와 잠자리 간식을 수차례 잡아다 줍니다. 그러다가, 일정시간이되면 참새같은 작은새를 한마리 주고 다른 유조에게 먹이를 주기위해서 사냥을 갑니다. 이것이 성조 새홀리기 부모새의 하루일과 입니다. 때론 유조근처에 다른새들이 나타나면, 방어와 공격을 하여, 유조들의 안전을 지키며, 또 먹이를 잡아다 줍니다.

하지만, 부화하는 시기가 다소 차이가 나면, 둥지로 날아가서 주기도 하지만, 다른 녀석들도 날아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렇게 부모새가 사냥을 가면, 유조들은 부모새의 사냥하는 곳을 예의주시하며, 부모새가 날아오는 방향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내어, 나에게 먹이를 달라고 합니다. 가만 관촬하다보면, 늘 먼저 날개짓을 한 녀석이 많이 먹습니다. 그러다보면 다른 녀석들도 용기를 내어 횟대를 옮기며, 부모새에게 잘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반복적으로 행동을 보입니다.

 

- 이 때, 배경이 최대한 깔끔하게 앉아 있는 유조를 선택하여(기도비닉)담으며, 순광의 방향을 확인, 바람의 방향을 등지고, 포인트를 찾으면, 그 환경에서 더 나은 순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산에서는 생각보다는 쉽지 않지만, 그 기회가 된다면, 포인트를 잘 선정하세요.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자연에 적응하면서, 새호리기의 고유생활습성을 배우며, 환경에 적응하면서 시간이 되면 떠나가는 철새 새홀리기의 모습. 올려봅니다.

하드 파일정리하는데, 딱 눈에 들어와 2장 준비해봤습니다.

유조 3마리중 한녀석이 부모새의 주 횟대에 앉아서 밥달라구~ 삐삐삐삐삐삐삐ㅃ~하는 순간. 맛난 영양간식 매미를 잡아오는 찰라의 착지 순간

이런행동을 수 없이 반복합니다. 그렇게 반복하고나면, 어느덧 능숙하게 착지와 비행을 하면, 부모새를 따라서 본격적인 새홀리기의 생활을 배웁니다.

아직은 영양간식을 더 먹을 시간^^

처음 비행에 바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부모새가 오라는 횟대에 앉지 못하고, 엄한데 착지했던 유조 새호리기 입니다.

그 상황 때문에 근접샷을 담을 수 있었던 부루나이였습니다.

부화후 대략 30일 후 처음 둥지에서 나와 비행하던 날 어미새에게 가지못하고, 잠시 쉬어갈게유~하며,

앉아 있다가 까치가 괴롭히는 순간 까치를 예의주시하는 한 장면입니다.

관촬하는 재미가 있는 새호리기인데, 올 해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생활이 될 듯 한데, 주말에 시간이 될지모르겠지만, 올 해도 고향찾아왔으면 하네요.

5월 어느 날 시간이된다면, 탐조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류사진을 찍다보면, 조복이 없던 있던, 많이 가서 그 환경을 관촬하고, 촬영하는 새의 행동패턴을 이해하면, 얻을 수 있는 찰라의 순간이 많아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듯 합니다. 새는 담고 싶은데, 잘 모른다면, 관심가는 새에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일단 지식을 습득하고, 여러 핫한 포럼과 개인블로그들을 찾아보면, 내가 사는 주변의 자연환경이 어디쯤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이래 배워가는 초보입니다. 탐조를 하다보면 생각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거나, 고생고생하면서 만나거나, 어쨌던, 어떠한 기회로 만나게 되는 듯 합니다.

 

늘 안전출사되시고, 원하시는 찰라의 순간  그 아름다운 빛 많이 담는 시간되세유~^^

날이 풀리면서 몸에 변화가 일어나는 듯하고,  매년 이맘때 허리통증이 또 시작되는 듯 하네유~ 올 해를 또 버티려면, 주말에 물리치료를 병행해야 할 듯 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또 꿀밤자러 갑니다. 창고샷 꺼내서 올리고 휘리릭~

부루나이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4부 한강의 칼바람속 바위에서 벌어진 흰꼬리수리와 참수리의 다툼 날개는 누가먹나?

Wildlife Birds 2018. 3. 13. 23:26

수리들의 리얼 야생 라이프

지난 이야기를 이어서 한강(Han-River)의 칼바람 속에서 벌어진 먹이 쟁탈전^^ in South Korea.

먹이는 성조인 흰꼬리수리(White-tailed eagles)가 잡았다. 하지만, 슈~웅하고 도착했을 때는 참수리(Steller's sea eagles)가 차지하고, 있었네유~

그렇게 참수리와 성조 흰꼬리수리가 다툼하는 찰라~ 아성조의 흰꼬리수리는 무대포 돌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아성조 흰꼬리수리는 무대포로 참수리 옆에 자리를 잡습니다.

참수리녀석 어찌나 배가 고파서인지 쳐다보지도 않고, 머리처박고 먹더라구요. 그렇게, 사냥에 성공한 성조의 기쁨도 잠시 참수리 처먹는거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눈빛은 칼가른듯 주시하고 있지만, 참수리 완전히 새됐어 날개로 못보게 막고 있고, 아성조 흰꼬리수리는 계속해서 틈새를 찾고 있습니다.

잠시후 아성조와 성조 흰꼬리수리들이 협공을 약속한 듯 다시 참수리로 접근하는데, 칼바람에 정확히 포인트를 못잡고, 잠시 머뭇거리다. 성조는 역시 성조입니다. 아성조 옆으로 살짝비켜주고, 

회심의 갈고리를 느러트리고, 먹이에 집중하며, 참수리를 위협하는데, 참수리녀석 표정이 ㄷ ㄷ ㄷ 절대 너에게는 못내주겠다.의 포스로 날개를 휘두르는데, 앗~바람이 너무세다. 아~~~흰꼬리수리녀석 날개가 병풍이되어 뒤로 밀리네유~

에구구~ 아성조 앞에서 각좀잡았는데, 그만 한강의 칼바람에 무너지며, 다음 타임을 노리려는 듯 선회하는 듯 한데, 이번이 아니면, 먹을 것도 없다는 듯 다시한번

갈고리를 시젼합니다. 그 와중에 아성조 흰꼬리녀석 아~~~먹이가 저기 보인다. 들어가 말어~ 성조형님 빨랑 어찌해보세유~

매서운 눈초리로 먹이에 집중하는 아성조~~~~

그러나, 성조 흰꼬리수리녀석이 다시 갈고리를 내렸습니다. 그러자, 참수리녀석 먹다말고 부리를 들어 올리는데,

저거 어째 성조 흰꼬리수리에게 빼앗길 듯 한 각을 잡았네요. 날개가 맛나다는 것인지, 저 날개 어찌 됐을 까유~

드넓은 한강의 어느 바위섬에서 칼바람불어도 먹고 살아야하는 흰꼬리수리와 참수리 먹이는 흰꼬리수리가 잡았는데, 참수리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니~

줄것인지, 아니면 입닦고, 혼자 처묵처묵할 것인지?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가버리고

 

오늘도 부루나이 졸려서 코 자야겠습니다. 4K로 올리면서 더 신경쓰이는 장면들

사실 컴퓨터가 똥컴이라서 처리가 늦네유~

 

다음 이시간에 지난 추억의 순간 올려볼게유~

저는 날개를 싫어합니다. ㅋㅋㅋ

통통한 살부위를 좋아라 하는데, 수리녀석들은 어떨지? 알수는 없지만, 치킨먹고 싶네유~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때까치( bull-headed shrike )와 물때까치( chinese grey shrike )

Wildlife Birds 2018. 3. 12. 23:15

때까치는 텃새고, 물때까치는 철새다. 이녀석들은 작은새, 곤충, 파충류 등을 잡아먹는다. 맹금이 뺨치쥬~ 작다고 깔보면 큰일납니다.~ㅋㅋㅋㅋㅋ

산책로에서 만난 때까치 물때까치 작고 귀엽지만 사냥한 것을 보면 아구~무셔버라~ ㅋㅋㅋ 

스리슬쩍 스피드하게 뒤쪽으로해서 일정거리까지 진입하여 담았습니다. 

이 때 특정방향에 사냥에 몰두 할 경우 반경이 좁아져서 왠만하면 접근을 허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담았습니다.

 혹시나 시선이 마주치면, 얼음땡하시고, 그대로 시선을 고정하면 됩니다.

날아간다. 아니다 둘중하나입니다. 살금살금 스르륵 찰칵찰칵^^ 복불복인 듯 합니다.

이날도 바람소리에 제 발걸음을 못 들었을 수 있는 상황에서 근접촬영에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텃새 토실토실한 때까치입니다.

횟대아래와

한쪽방향만 시선을 고정했던 때까치

그렇게 보다가 산책하는 분의 소리를 듣고 날아가네유~^^

어찌한번 쥐잡은 모습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다음기회로 넘어갔네유~

사냥에 올인하는 모습에 저는 지형지물에 숨어있어서 그런제 아이컨텍을 않해 주더군요.

 

이녀석은 물때까치 날씬한 맵시의 철새입니다.

때까치와 비교하면서 보면 좋을 듯 하여 올립니다.

 

이렇게 산책하다보면 작지만, 그 습성은 맹금이 뺨치는 새를 만나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은 지난 추억속 창고에서 때까치 녀석들 꺼내서 올리고, 꿀잠으로 갑니다.

달밤되세유~

 

부루나이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잠자는 칡부엉이 ( Long-eared Owl ) 버드나무와 갈대사이로 만나다.

Wildlife Birds 2018. 3. 12. 00:32

생애 처음으로 칡부엉이를 만났다. 그냥 산책길 거닐다가 직박구리가 찍찍~찌~익찍 하길래 가지가 많은 곳을 보면서 가다가 가지에 먼가 고구마같은 것이 하나 올려져 있었다. 바로 대포조준하고 봤더니, 저건뭐냐~ 수리부엉인가? 쇠부엉인가? 하다가 칡부엉이 인가?  하며, 좀더 다가서서 다시 조준하고 봤다.

칡부엉이 보이시나유~ 현장에서는 더 식별하기 더 힘들쥬~

어~ 사진으로만 봤던 칡부엉이 였다. 만남도 잠시~ 아~ 이거 어찌 담지? 나무가지겹겹인 곳에서 기쁨보다는 아~ 고민의 시간이 흘렀다. 뭐 방법이 없어보여서 일단 직진 줌줌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졸고 있다. 움...다시 한번 오랜만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하고, 일보전진 찰칵^^

어라~ D800의 우렁찬 셔터소리를 들었을긴데, 아직도 눈을 감고있다. 여우인가? ㅋㅋㅋ 얼굴표정은 여우~ 아~~~~우~~~웅~

다시 한번 일보전진하며, 각을 잡아봐도 온통 겹겹이 나무가지 ㅠㅠ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똥~그랗게 떳을때 귀엽네유~

결국, 최대한 접근할 수 있는 거리까지 갔지만, 어쩔 수 없이 잔가지가 바람에 날릴때 오렌진 눈이라도 담아보자 하여, 셔터타임을 가져가면서 담았다.

책에서 본 건 있어가지구설나무네~ 귀를 세우고, 눈을 똥그랗게 하면, 나의 위치는 노출되었고, 날아갈 타임이 99.9% 운이 좋으면, 서로 아이컨텍하며, 눈깜빡깜빡하며, 다시 눈을 감는데, 그럴거 같지 않았다. 이후 파닥파닥~ 우측으로 날아가버렸다.

아~ 만나도 첩첩가지사이 칡부엉이~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서 나오는길에 풀사이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잘 못했으면 대포 땅에 박을뻔 했네유~ 지대로 말둑박고 왔을 뻔 했다. 다시 일어나서, 나오려고 하는데, 오잉~ 그 광경을 다 본 것인가? 옆에 지대로 자세잡고 있는 녀석이 눈에 스쳤다. ㅋㅋㅋ

이녀석 나를 아직 쳐다는 보지 않았다. 내 뒤에 자전거 타고 가는 아저씨를 경계하고 있었다. 그 사이 나는 자세잡고 셔터를 눌렀다. 덜컹거리는 셔터에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소리로 일단 듣고 나와 아이컨텍. 찡그린 눈을 보면 일단은 날지는 않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조심조심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면서 줌줌 확인샷 다시 살살 줌줌하여, 최종도착^^ 내가 사진촬영하면서 산책로에서는 늘 그러하듯 산책하는 분들의 이야기 소리에 이녀석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 결국 이 순간이 칡부엉이와 마지막 최단거리 만남였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애 처음 본 칡부엉이

이렇게 잠시 만나고 헤어짐. 깔금한 배경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지만, 칡부엉이는 늘 저래 만날 수 있을 듯 하다.

만나길 바라던 쇠부엉이는 없고, 산책길 칡부엉이 만나고 왔습니다.^^ 

올빼미목 올빼미과 천연기념물 제 324-5호 칡부엉이 아이컨텍^^

칡부엉이녀석들 오늘밤 축제분위기로 날아다닐 듯 합니다.^^ 오늘 만난 이녀석 부리를 보면 만찬을 즐기고, 쉬는 녀석이었네요.

가지사이의 칡부엉이 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유~

 

부엉이류 중 솔부엉이, 쇠부엉이, 칡부엉이 세종류를 만나봤네요. 이젠 수리부엉이를 만나볼 그 날까지~~~

참고로 쇠부엉이와 칡부엉이 참고하라고, 여주산 쇠부엉이 한 장 추가합니다.

굿밤되세유~

부루나이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한강 반영이 준 그림 그 그림을 담은 500mm 장망원 그리고 그 빛

Wildlife Birds 2018. 3. 10. 00:44

오늘은 한강 참수리 갈고리 샷 담는 순간을 기대하며, 한강의 칼바람에 아침 빛 부터 저녁 빛까지 변하는 순간순간, 한강위에 반영으로 그려진 그림을 잠시나마 워밍업을 위한 셔터를 눌러줬다.

그렇게 담긴 한강의 풍경. 잔잔한 한강위에서 하루를 지내던 철새들의 반영과 그 마을 풍경이 잠시 한강에 반영된 빛을 눈으로 본 순간 셔터를 눌러버렸네유~

이렇게 출사가는 날.

참수리는 반대편 횟대에서 요지부동인 모습만 보기는 거시기 하여, 한강위에 펼쳐지는 소소한 풍경 그림을 장망원으로 빈 메모리에 조금씩 조금씩 담아오곤 합니다.

난, 참수리를 담으러왔는데, 자꾸 셔터가 눌러지네유~ 기다림의 미학이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메인을 담는게 아니라, 그 기다림에 지쳐, 잠시 시선을 돌린 그 곳 그 포인트의 풍경을 담는 것 또한 사진이 주는 멋이 아닌가 합니다.하고, 위안을 삼쥬~ ㅋㅋㅋ


오늘은 한강위에 반영이 주는 풍경을 잠시 감상하겠습니다. 다들 참수리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많이 담으셨쥬~?ㅋㅋㅋ 개인적으로 집에와서 빈 메모리를 꺼내는 것보다는

이런 풍경도 보면 나름 위안이되유~

위안을 받으며, 그 풍경, 한강이 그린 그림들

사냥을 마치고, 배도 든든하겠다. 목간을 즐기며, 깃털에 물끼를 털어주는 찰라의 순간^^ 털어~털어~

한 녀석은 아직도 먹이를 찾아서 잠수하는 찰라의 순간^^ 부리가 물에 닿는 순간을 잡으려 했지만, 삽시간에 들어가네유~ 다음 기회에 재도전할 것^^

물속에서 나왔는데, 가마우지녀석이 있어서 삼십육계 줄행랑~

중력을 거슬러 날개짓하며, 물기를 털어내는 녀석의 순간^^

착지 순간의 한강 잔잔한 물결위에 반영되는 가마우지 녀석들

살짝 패닝을 준 순간 ^^

오리녀석들의 무리 반영의 순간^^

철새가 꼬랑지도 않보여주는 순간. 태양은 석양넘어가고, 한강에 마을의 어느집 풍경이 반영되어서 그림좀 그려준 듯한 풍경^^ 부루나이 한 그림하쥬~ㅋㅋㅋ 아~ 아닙니다.

그냥 찰칵^^

해가 중천인데도 철새들은 요지부동 그냥 이 마을 어느집의 풍경 그 반영을 그림으로다~아~아닙니다. 이 또한 찰칵^^

한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복잡한 생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이 아니라 멍때리기하여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참수리를 담는 다면 그건 뇌를 시키면서, 입꼬리 광대승천이쥬~ 가족중 누구나 잠시 나갔다 오자하며 말을 건내면, 커피한잔의 여유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Cafe가 엄청많아유~ 팔당에~ ㅋㅋㅋ 사탕발린 말 보다는  약속보다는 실천을 ㅋㅋㅋ 하여, 신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떤가 합니다.   

 

이렇게 참수리는 부루나이에게 나만 담지 말고, 주변을 한번 봐라~ 하고, 횟대에서 요지부동의 자세로 눈만 껌뻑껌뻑하다가 잠자러 집으로 직행하던 순간. 그 주변 풍경감상하고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부루나이는 반영을 담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팔당 전설로 내려옵니다. ㅋㅋㅋ

꿀밤되시고, 안전출사되세유~

저는 로또번호 꿈좀 꿔봐야 이 생이 나아지려나 봅니다.^^

 

어제는 구글애드센스 하면서 처음으로 1달라가 넘었네유~ 감사의 글을 남기며, 위 아래 위위 아래아래 클릭이  큰도움이 됩니다.

정말 1달라 벌긴 버내유~ 그럼 제 그림은 1달라? ㅋㅋㅋㅋㅋ

 

부루나이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한강에 장망원 500mm 700mm 대포가 초광각이 되버리는 순간의 풍경 참수리 흰꼬리수리

Wildlife Birds 2018. 3. 9. 00:10

이곳은 주말 드라이브코스, 자전거 라이딩코스, 코피한잔 마시는 코스, 점심한끼 먹는 코스로 도심에 사는 분에게는 적극추천하는 코스라 생각합니다. 겨울철 천연기념물의 겨울철새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추천합니다. 다만, 날씨가 맑아도 한강의 바람은 추우니 따숩게 입고 드라이브 하세요. 운이 좋으면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머리위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


시간이되는 주말에 근접하게 날아줄 것 같은 기대에 도착하면, 늘 보는 풍경이다. 참수리 흰꼬리수리를 늘 보는데, 반대편 공터에 포진하여, 그 풍경을 하루종일 감상할 수 도 있고, 때론 풍경감상하다가 정말 그 점만한 참수리마져 없는 겨울산을 보고 오는 날도 있고, 저 산을 빙빙 왔다갔다하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등 철새만 점으로 볼 수도 있고, 그 날 그날 조복에 의지하여, 인내하고 기다리는 그 곳^^

한강의 풍경과 함께 점으로 만난 참수리^^

 

한강에 가본 날 중 가장 잔잔했던 날. 반영하나 끝내주는 날 참수리가 앞에서 갈고리샷 어찌 한번 보여줄까 내심 기다렸는데, 그냥 앉아있는 던 횟대쪽의 숙소로 홀연히 날아가버리네유~ 올라간 고니무리도 장애물 넘어서 팔당호로 넘어간 듯 내려오지 않네유~ 그렇게, 아무도 오지 않아서, 대포들 다 철수 한 그 자리에서 그냥 집으로 가기엔 하루가 무색하여 한강물에 드리워진 팔당의 야경보다가 너무나 맑은 풍경에 마치 유리거울 같아서 mf 500mm 대포 확 차버리고 ㅋㅋㅋ 잠시 14-24mm로 바꾸고, 야경이라도 메모리에 담아왔네요. 

 

이곳에서 보여줬던 겨울 어느 날 점으로만 만났던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풍경 몇 장 올립니다.^^

이런 날도 있으면, 더 좋은 날도 있겠죠! 기다림의 미학, 인내의 순간. 참지 못하면 찾아가라~ 그 또한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 언젠간 오겠쥬~^^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은 장망원 대포가 초광각 렌즈로 변하는 순간을 감상하실겁니다. ㅋㅋㅋ

 

산 넘어에서 멀리 날아 올라서 한강에 먹이감을 살피는 흰꼬리수리 꼬라징라도 보여서 한 컷 찰칵 ㅋㅋㅋ^^

참수리 생각지도 못한 각도에서 나타나  소나무 위로~위로~하며, 기다렸다 담은 꼬랑지샷 참수리

늘 앉아 있는 그 횟대에 착지하는 순간의 참수리. 오늘 사진 열어보니, 사진속 9시방향과 6시 방향 횟대에 고구마 하나가~ ㄷ ㄷ ㄷ ㄷ ㄷ

참수리를 지켜보는 흰꼬리수리들 발견을 이제했네유~ ㄷ ㄷ ㄷ ㄷ ㄷ

너무 높은 곳이라 생각하며, 그래도 갈고리 시젼하려나 쭉쭉~~갈고리 느러트리며, 내려오나 싶었지만, 그대로 다시 걷어 올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흰꼬리수리

남들 다 담는 다는 철원의 초접사 흰꼬리수리 어찌 한번 보려고 갔다가, 가족과 함께 철원의 눈덮힌 아름다운 겨울 풍경만 감상하고, 아이들 군이아자씨한테 인사했다고, 돌아가는 길 재두루미 4마리. 가는방향으로 날아가줘서 부루나이 가족 4명이 손 흔들어주면서, 그거 어찌 한번 담겠다는 부루나이 잠시 감상하고, 아이들과 눈싸움 쪼금하고 온 그 풍경^^ 

"떳다" 좋아라 했지만, 엄한 곳으로 날아가버려 기다린 보람이 무색해졌던 순간의 참수리 가네유~ 점점 멀어져 가네유~ ㅋㅋㅋ

대부분, 횟대에 앉아 있으면, 저래 이륙하려는 순간을 담기가 귀찬? 담아도 의미가 없는 대략 700m에 있어서 의미 없어 않 담는데, 부루나이 꼬랑지라도 보러갔으니, 어찌한번 담아보려고 용써봤던 참수리의 이륙 직전의 순간

점으로 보는데, 왜 하필 이륙했으면 갈고리샷좀 시젼해줄것이지, 옆쪽 횟대로 앉아 버리네유~ 그래도 저래 날개 펼치면서 착지하는 순간의 모습은 명품인데, 늘 그러하듯 얼굴 않보여 주고, 꼬랑지 점이라도 담기위해서 착지하는 순간의 참수리.^ 찰칵^^

이런 점들은 더 있는데, 블로그에 괜시리 용량 도배글이 될까하여, 몇 장 보이는 것 올려 봅니다.

왜가리도 가네유~~~~~쭈욱~~~~

흰꼬리수리도 가네유~~~~쭈욱~~~직진 ㅋㅋㅋ

 

역시나 앉아도 그 점으로 ㅋㅋㅋㅋㅋ

 

이 곳 팔당 참수리, 한강 참수리, 흰꼬리수리를 담으려 오셨던 분들은 다들 추억속에 최소 몇 십장은 가지고 계시쥬~? 휴지통으로 갔나유~? ㅋㅋㅋㅋㅋ

다가오는 올 겨울 시즌에는 이런 샷 없고, 초접사는 물론이고, 갈고리샷과 원하시는 순간의 빛 많이 담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조복 충만 팍~팍! ^^ 

늘 안전출사와 건강이 최곱니다.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지난여름 새홀리기 횟대에 착지하는 순간의 한 장

Wildlife Birds 2018. 3. 7. 23:23

겨울에는 드넓은 한강의 추위와 칼바람 속에서, 여름에는 더위와 모기로  이름모를 산속에서 삼각대를 펼쳐놓고 그 위엔 D800과 MF500mm 언져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매일 갈 수 있는 곳? 가면 그냥 볼 수 있는 곳? 아니다. 그 곳은 그냥 랜덤의 장소 ㅋㅋㅋ 그렇게 상시 볼 수 있다면, 너무 흔하면, 관심도 떨어지겠쥬~

무엇을? ㅋㅋㅋ 철새들을 기다린다. 텃새들은 아쉽지만, 기다림에 지치면 담아보는 듯 하면서도, 철새가 와주길 기다린다.

그렇다. 내가 철새를 못 볼뿐 그 철새들은 그래도 매년 근처에 와준다. 단지, 내가 못 보거나, 점으로 보는 것이다. ㅋㅋㅋ

 

그래도 기다린다. 그러다 보면 그 철새는 어느 순간 내곁에 앉아도 주고, 머리위로 날아가주기도 하고, 인내에 지쳐 잠시 카메라를 벗어나는 순간에도 철새는 지나가 준다.

늘 아쉬운 타임이다. 기다릴 때는 그 철새도 나타나지 않다가도, 내가 시선을 다른데 돌리면 나타나 준 대부분의 철새들 나를 보고 있던것인가?@@

 

그래서 집중하고 집중하지만, 부루나이 체력 한계의 신호를 뇌로 전달되며, 왼손가락도 무뎌지면서, 시력 또한 흐리멍텅해진다. ㄷ ㄷ ㄷ  이러면 않되는데, 체력은 어쩔 수 없다. 그 철새들은 부루나이의 체력이 바닦을 드러내야 활동 하는 듯 하다. ㅋㅋㅋ 머피의 법칙이겠죠.^^

 

그렇게 지난 여름 그 철새를 기다리며, 조준하고, 나무기둥 뒤에 몸을 가려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앉았다가 일어나고, 일어나서 잠시 스트레칭도하고, 모기약으로 방어도 하면서 더위를 견디며, 기다렸던, 그 횟대에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등을 보이다가도, 옆을 보이다가도, 어정쭝한 자세를 보이다가도, 때론 다른 새들이 앉았다가도, 바람의 방향과 착지하려는 횟대와 대포가 조준된 화각과 일치하는 순간에 그 철새의 착지는 역시 멋져~~~하며, 그 동안 기다리면서의 부루나이의 인내를 실험하듯 그 마음을 사그러 들게 하며, 입꼬리 올라가게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도 사쁜사쁜하게 해주는 그 한장^^

꿀맛이쥬~

 

저 횟대에 앉아줄까? 언제올까? 오늘도 허탕치면, 1주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오만 잡다한 생각이 다 들던 것들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지난 여름의 그 철새^^

하늘과 지상을 이어주는 새들의 횟대에 앉는 찰라의 순간을 담았던 그 철새^^

D800 바디의 5연사에서 한번의 착지에  한번의 기회를 주는 그 순간^^ 꽝치면, 다음 착지를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ㅠㅠb 

이름은 모르고, 그냥 새홀리기 혹은 새호리기라는 철새의 착지순간^^

바람을 읽고, 자세를 잡아서 사쁜히 착지하는 새홀리기의 모습^^

 

 

오늘 그 한 컷을 올려봅니다.

새홀리기(새호리기)의 착지의 순간(4K UHD화질)

 

올해는 새홀리기와 인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맹금류의 포스와 멋진 날개샷 담는 생각을 하며, SNS를 통해서 다른 분들이 담는 순간을 감상하며, 셔터 누르는 타임을 생각해보며, 지난 여름 하체는 모기와 전쟁을 하고, 상체는 더위와 땀으로 범벅되어 물로 위로삼았던 추억속의 산속 어느 횟대에서 담았던 새홀리기 한장 올리며...꿀밤 자야겠네요.

 

 부루나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