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M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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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Moon 5월 달의 밤과 낮 1120mm화각 4K Crescent moon 초생달
오월의 달중 초생달(Crescent moon) 이 베란다에서 보일 때, 코피한잔하면서 원하는 달빛을 담기위해 불변의 진리인 카메라세팅의 3박자 셔터속도, ISO, 조리개 값을 조절하여 달빛을 담아낸다. 일반적으로 담는 달빛은 이러하다. 달 표면의 입체감을 극대화 하려면 역시 보름달 보다는 크리에이터가 많이 있는 시점의 달빛을 담아내면 원하는 입체감을 더해 얻을 수 있다. 달빛이 주는 것은 월식 부분월식 삭과 망의 반복적인 초생~상현~하현~그뭄 (그뭄엔 은하수 ㅋㅋㅋ) 등 다양한 빛을 담을 수 있다. 가끔 밤하늘이나 해 뜨는 시각과 해 지는 시각에 보면, 달의 밤지역 실루엣이 눈에 들어오는 날이 있다. 어두운 밤하늘에 달의 밤지역을 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의 빛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도전하는 빛..
2022.05.06 -
은하수와 만나면 않되는 보름달 4K Supermoon
보름달 ㅋㅋㅋ 직장인으로써는 1년에 주말 몇 번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달이 20% 미만이면 은하수를 담기 시작한다. 은하수 빛을 많이 담기해서 광해를 피하고, 밝은 달을 피해야한다. 그 보름달 잠시 큼직하게 담아봤다. 더 줌줌해본다. 약간 따습게^^ 달의 윗부분 반 약간 차갑게 ^^ 달의 아랫부분 반 보름달이 뜨는 날 은하수는 꽝 입니다.^^
2022.04.13 -
4K 2240mm화각으로 보는 보름달 (SuperMoon) 그리고, 아폴로 11호 착륙지점
지난 2년에 한 번오는 3월 31일날, 달을 그것도 보름달이 서울 밤하늘에 홍일점으로 밝게 빛을 내고 있는 그 달입니다. 정형외과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나서, 엄마의 왼쪽 무릎이 3형제를 키워오느라 성하지 않았다. 수술날짜와 검사일정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6시 기차로 엄마는 또 시골로 내려가셨다. 시골집이 편하다고 ㅠㅠ 그렇게 역까지 배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서쪽하늘아래로 넘어가는 석양을 보며, 잠시 얼굴이 붉어졌다. 본인이 아픈데도 나는 영낙없는 어린아이로 보는 엄마. 나도 두명의 아이를 기르는 아빠이기전에 엄마의 눈에는 어린아이다. 컴퓨터에 앉았는데, 늘 엄마는 낮이나 밤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밝게 빛을 내주는 나의 삶의 심장과도 같은 엄마다. 그러다, 문득 지난번 ..
2018.04.05 -
2240mm 달(moon)님! 오늘 밤하늘의 미세먼지속 달빛아래서
오늘도 4K UHD화질(3840*2160)로 보는 달(moon)입니다. Nikon Nikkor 800mm 1:5.6 렌즈테스트할 기회가 있어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며 ㅋㅋㅋ 찍을게 달 밖에 없네유~ 밝은쪽 면적이 넓어질 수록 2240mm담는데 도움이 되네유~ 보름달은 어찌될찌~아~ 그건 아직 몰라유~ 날씨가 도와주면 어찌 한 번 담는 걸로 하고, 촬영장비- Nikon D800 FX body- Nikon Ai-s MF800mm F5.6 IF-ED (Super Telephoto)- Nikon TC-14E iii Teleconverter- Nikon TC-20E iii Teleconverter 오늘은 800mm 화각으로는 이렇게 담깁니다. 그놈의 달을 3840*2160으로 딱 맞게 자르기하면 이렇습니다. 원본 ..
2018.03.28 -
달은 달인데, 미세먼지가 많았던 대기 였는데, 그래도 야밤에 달빛의 달
이걸 운이라고 해야하는지는 모르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일단 만족합니다. 지난번 겨울 한강에서 최신 AF-s 800mm F5.6 + 1.25컨버터 조합으로 테스트 해보고, 이번에는 최대 30년은 되는 800mm 수동을 사용해볼 기회가 되어 밤하늘에 떠 있는 달사진 담아봤습니다. MF800mm F5.6 과 최신 컨버터 1.4 / 2.0 도 장착하고 달밤의 그 빛! 달빛 한번 담아봤습니다. 흔들림이 조금은 있어서 수동대포와 컨버터들의 조합은 어떨까? 1000mm 이상의 화각에 담긴 달빛은 어떤가? 등등 기회가 되서 테스트 한 달빛 감상하세유~ 이건, 그냥 Nikon D800 + MF 800mm F5.6 의 800mm 화각에 핸드블러는 당연히 있는 세팅값의 그 달빛 요건, 그냥 Nikon D800 + ..
2018.03.27 -
UHD화질로 만나보는 부루나이가 강서습지공원을 산책하는 이유~
서울근교에서 겨울에 만나는 철새들 그중에도 천연기념물 철새의 사냥과 비행 그리고, 쉬는 모습을 때론 가까이서 때론 멀리서 감상 할 수 있는 곳중에 한 곳이다. 한강 강서습지공원에서 바라본 겨울의 느낌을 팍팍담아서 어제 높은 산에는 눈이 내려서 겨울다운 서울 북쪽에 위치한 북한산의 아름다운 겨울 전경을 2.35:1 비율의 4K로 볼 수 있게 500mm 대포로 20여장 담아서 합쳐봤습니다. 하늘의 경계 부분의 아쉬움이 있지만, 올 겨울 풍경 추억에 담아놨네요.^^ 저 배경에 흰꼬리수리(White-tailed Eagles)도 담겼으면 좋았는데, 이건 뭐 갈매기만 ㅋㅋㅋ 무리를 지어 빙빙 돌면서 방화대교쪽으로 갑니다. 올해 어찌 한번 쇠부엉이 만나볼려고 갔는데ㅠㅠ 보질 못했네요. 강서 습지공원에 주차하고, 한강..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