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craft(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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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류현상 에어버스(Airbus)
김포공항에 내리는 에어버스가 주는 와류현상 가끔 먹구름이 거치는 상태에서 주는 경우가 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간 후에 철새들이 날으면서, 보여준 풍경 몇장 올려본다. 흐린날 베란다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멀리서 나타나는 철새에 셔터를 누른다.
2019.10.04 -
2019 오산에어쇼 Osan Airpower Day 의 이모저모
4K 화질로 올려봅니다. 올 해는 오산파워데이를 다시 열었다. 2016년 이후 재정적인 이슈라는 소문만 들었다. 그 뒤로 국내에서도 에어쇼는 하나둘 사라졌다가 2019년 에어쇼를 다시 열었다. 대신 하루로 축소하면서, 공연장에 K-POP 아이돌 에이프릴, 랩퍼 비와비 그리고 노라조 분을 초대하여 행사중간에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비와이 에이프릴 노라조 비행시범도, 전시비행기도 줄였다. 날은 흐리고, 간간히 비내리는 태풍이 올라오기 전날 행사여서 비행시범이 취소되는 줄 알았지만, 오전에는 그럭저럭 비행시범을 보여줘도 담을만 한 빛이었지만, 오후들어 비도내리고, 더욱더 먹구름이 짙어져갔다. 하지만, 방송으로 비행시범은 다 한다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다만, 장망원에서 흐려진 날씨로 빛이 부족하긴 했지만,..
2019.09.29 -
Boeing 747-400 기종의 삼총사?^^ GMP 착륙전 장면 4K로 한장씩 만 ㅋㅋㅋ
올해는 에어쇼를 못가니 늘 같은장소 여객기만 감상하며 셔터누른거 올려봐요. GMP로 착륙하는 747 기종 삼총사네요. 촬영때는 몰랐는데, ㅋㅋㅋ 아~~~ HL7460 HL7461 HL7402 그리고 철새중에 철새인 봉황새 code-1 제가 알기론 20년정도 운항을 계속하고 있죠. 이 기종이 Boeing 747-400 이라는 점..... 으로 알고 있는데 맞겠쥬~ 집 베란다에서 코피(커피) 한잔하면서 담는데, 날씨에 따라서 화질의 차이도 많이 나지만, 포스는 역시 747 답잖아요.^^ 멋진 비행샷 4K로 올려봅니다. 어릴적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을 접한 분이면, 나이가 먹어도 이런 사진도 담네요. ㅋㅋㅋ 늘 집베란다 위를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Boeing 747-400 기종을 한자리에 모아봤어요. 기상에 ..
2018.09.17 -
새로운 이름으로 하늘을 나는 봄바디어 C시리즈와 부루나이가 항공기를 담는 이유 썰~
그것은 역시 재정문제와 관련하여 얼키고설킨(보잉과 에어버스 경쟁구도에서) 거래계약이 문제가 되었다네요. 이 과정에서 사라질뻔한 C시리즈를 AirBus사가 지분인수를 하여, 새로이 A220으로 불리며 하늘을 날게되었다. GMP가 인접한 착륙라인에 살고 있어서 편하게 담고 있는 이젠 봄바디어 C시리즈가 아닌 A220 기체입니다. 현재는 대한항공도장을 한 기체만 있고, 이 기체가 하늘을 날면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인 Boeing 747기체들이 GMP로 착륙하는 모습이 전무하네요.딱 1기 HL7402기체가 혼자 CJU-GMP GMP-CJU 왔다갔다 하나 봅니다. 아쉽습니다. GMP에는 현재시점에서는 HL7402 한 기체가 이착륙을 하겠네요. http://burunai.tistory.com/447 (HL7402)..
2018.09.10 -
태풍이 오고가는 기후에 철새들의 비행
태풍의 영향으로 흔하게 볼 수 없는 기후변화속에서 높은 적란운들이 바람따라 움직이면서 먹구름 혹은 흰구름 등 다양하게 배경을 펼쳐주면, 그 사이를 뚥고 나와서 공항으로 착륙을 진행하는 항공기 기체들을 본다. 자주담다 보면, 계속 반복적인데, 그 주는 느낌이 다르다. 결국, 배경이 어떻게 되어 있고, 철새가 지나가는 순간의 빛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카메라의 세팅값에 담겨진 빛은 다르다. 반복적인 빛을 담는 듯 하지만, 비교하면 어느게 더 눈에 들어오는 빛인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 빛을 아끼는 것은 바보같은 짓. 그 순간의 최고의 빛을 담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끝은 없다. 인공으로 하면 다양한 값에 의해서 정리가 되겠지만, 자연이 주는 상황은 어쩔 수 없다. 감각과 센스 ㅋㅋㅋ..
2018.08.26 -
HL7402 Boeing 747-400 태풍 솔릭이 지나가고 강한 바람과 구름속에서
나왔네~ 나왔어~^^ 잠시 구름사이로 나와줬네요. 바람의 영향으로 아침 서쪽으로 흘러가던 구름들이 오후부터는 동쪽으로 흘러가면서 태풍의 영양권에서 벗어난 서울의 어느 공항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구름위로 날으며, 엔진음만 들려주다가 마침 보잉747이 구름층사이로 보여줬다. 그 사이 베란다에 위치해 있는 카메라로 가서 셔터를 눌렀다. 그렇게 담은 HL7402 대한항공 점보를 만나볼 수 있었다. 아쉽게도 구름이 그라데이션의 밝은 배경이라서 구름속에서 나오는 모습은 표현이 잘 않되었다. 그래도 이래 담아봤다. 밤이되어서 낮게 지나가는 구름사이로 항공기들이 연 착륙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만난 HL7402 항공기 주간과 야간의 비행착륙을 하는 순간의 샷 입니다. 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간 서울하늘에서 구름사이를 뚫고..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