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감상하다가 담아봤다.

아열대 기후가 맞기는 한 듯 하다. 계속되는 폭염에 중간중간 베란다 밖 서울 풍경을 보니, 구름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적란운들이 ㄷ ㄷ ㄷ ㄷ ㄷ 펼쳐진다.

태풍이 다 피해가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한쪽은 태양의 이글이글한 날씨 반대편은 소나기의 먹구름들이 서울하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변화무쌍하게 지나가는 모습을 봤다.

어느순간 일산방면은 먹구름으로 가려지고, 먹구름이 엄습해왔다.

이렇게 중간에 빛내림도 있고, 아름다운 석양은 못 봤지만, 예전부터 이런 상황의 구름이 되길 바라며 기다렸던 상황이 펼쳐졌다.

그것은 구름이 만들어주는 그림이다. 운산을 기다렸는데, 그 장면을 조금 담을 수 있었다.

 

태양과 구름과 바람 그리고 i 가 바라본 그 풍경^^

바로 이런 상황이 펼쳐지길 바라며, 석양을 바라봅니다. 이런 상황이 많이 나왔으면 좋은데, 그러하지 못하네요.

산아래 운해가 지나가 듯 한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오늘 좀 그런 상황이 펼쳐져서 담을 수 있었다.

때론 태양을 먹구름이 가로막아서 이런 느낌도 잠시 감상할 수 있던 시간였네요. 이럴 때 이글이글거리는 태양의 강한 열기와 함께 구름이 녹아버리는 증발해버리는 구름들을 볼 수 있다. 석양빛이 만나면서 자연의 강한 빛을 볼 수 있다.

순간순간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담는 포인트를 잘 찾아서 담아야 한다. 본 순간도 잠시 다른 모양으로 빠르게 변한다.

오늘도 베란타에서 코피한잔 하면서 태양과 구름과 바람 그리고 i 부루나이가 잠시 멍때리기 했던 순간의 서울 하늘이 펼쳐준 모습였습니다.

굿 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한쪽은 맑고, 한쪽은 폭우가 삽시간 쓸고가는 서울하늘의 두개의 날씨

이건 머피의 법칙도 무시한 ㅋㅋㅋ 그런 날씨가 오늘도 펼쳐졌네요.

강서쪽은 석양빛에 물들고, 북한산과 N타워 쪽은 비줄기가 주룩주룩내리네요.

그 와중에 나는 중간에 서서 양쪽 날씨를 베란다에서 코피한잔하면서 멍때리기를 합니다.

 

내 삶도 이러한 듯 합니다. 아니 살아가는 사람들 마다 다 그러할 듯 합니다.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따라서 움직이고 살아갑니다.

 

그런 삶의 모습을 자연이 서울 하늘이라는 캔버스에 그림하나 그려주고 사라졌네요. 비를 맞을 것인가? 태양을 맞이할 것인가?

ㅋㅋㅋ

멍때리다가 이게 먼 ㅋㅋㅋㅋ

 

올 여름 주말에는 이런 날씨가 꽤  펼쳐지네요.

구로동 베란다 풍경이었습니다.  이곳이 비슷비슷한 높이의 건물들이 없어서 석양과 북한산까지 바라볼 수 있는 아기자기하게 건물들이 위치해서 서울의 180도 풍경을 감상하는 곳으로 참 좋은 듯 합니다. 더 좋은 곳도 있겟죠^^.

앞으로 1년후 5년후 10년후 이곳의 풍경은 어찌 변해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자연이 주는 풍경 또한 변화무쌍하게, 늘 하늘위 캔버스에 그림을 펼쳐줄 듯 합니다.

저를 아는 삼춘들 즐거운 한 주되세요. 

 

저 먹구름속을 해치고 그 사이로 다시 찾아올 밝은 빛처럼 한 주 또 즐겁게 보내세유~

금가루 떨어지는 서울의 서쪽하늘 처럼 말입니다. 이번 주도 로또는 꽝였으나, 자연은 늘 나에게 황금노을을 선사해주네요. ㅋㅋㅋ

매일은 아니지만요.

  

 

 

안부를 물어보는 삼춘들이 많아서, 요래 석양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하며 집베란다 밖으로 나가질 못합니다.^^ 더위에 GG쳤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유~ 삼춘들...

부루나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집앞 베란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먹구름 사이로 해지는 석양을 보는데, 점점 둥근형태를 갈가먹으며 서쪽산 아래로 가는데, 먹구름이겠지 하다가 자세히 보니 달이 가렸네요.

일단 찍고 감상은 나중에 했어요.

오늘 구름이 가려서 못 볼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실 부분일식이란 것도 몰랐는데, 잠시 보여주더군요.

그 자연이 주는 우주의 쇼중에 하나쥬~

 

 

못 본 분을 위해서 4K QHD 3840*2160 화질로 올려봅니다. 때마침 새 한마리 지나가기전 모습 한 컷 올립니다.

굿 주말밤되세유~

 

14mm

 

800mm

합성했네 했어 하셔서 ㅋㅋㅋ 한장 더 올려요....^^

 

지고나서 180도 서울 파노라마

베란다 풍경 한 컷^^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사용하다가 불편하면 구입하거나 만들어야죠.ㅋㅋㅋ


주말에 멍때리기 하다가 토요일 오전에 먹기위해서 사온 샐러드를 먹고 나서 플라스틱용기를 버리려고 세척하고 가만 보다가 니콘 명기인? 이제는 아니쥬~^^ 아무튼 이 렌즈는 14mm 구간에서 왕눈이처럼 렌즈알이 돌출되어 옆에서 들어오는 잡광? 뭐 느낌상일지는 모르지만, 그 잡광을 좀 더 막기위해서 세척한 플라스틱용기에 물기를 닦고, 가만 지켜보았다.


준비물 : 플라스틱 샐러드 용기 / 마스킹테이프 / 칼 / 가위 / 무광흑백 라카
투껑이나 용기쪽 중에 용기쪽 중앙을 원형으로 잘라내고,

(주의) 그림 처럼 자르면 망함 (주의)


작게 오려내고, 가위로 360도 적당한 간격으로 중앙부에서 14-24구경에 맞게 잘라줌.


마스킹테이프로 빙빙 돌려붙히고, 중앙부 적당히 자른부분도 감싸듯 테이프 붙힌다음, 자른 곳을 잡고 그림처럼 마스킹테이프를 찟는다. 이쁘게 하싱분은 가위로 싹뚝삭뚝 ㅋㅋㅋ
아니면 나중에 마스킹테이프를 붙히고 나서 가위로 잘라내도 된다. 일단 이렇게하고 14-24mm렌즈에 장착해본다. 아~ 24mm구간에서는 않 걸리는데, 14mm에서는 모서리에 캡이 찍히네요. 비네팅처럼요. 그래서 더 안쪽으로 밀면 데롱데롱헐거워져서 보강을 해야 합니다. 플라스틱재질(핸드폰 케이스 투명박스로 함)을 구해서 아래와 같이 14-24후드 구경에 약간의 유격을 생각하여, 용기부분 360도 자른 플라스틱과 붙혀주세요. 여기서, 렌즈 후드를 최대한 감싸게 폭을 4cm정도로 잘라서 마스킹테이프로 붙혀줍니다. 만약 렌즈후드에 장착했는데, 조금 헐거울 경우 마스킹테이프를 더 붙혀주면 됩니다.


장착하면, 아래와 같이 바닥에 놓아도 지탱을 해줘서 좋습니다.

 


마스킹테이프로 전체를 붙히고 나니, 마스킹테이프의 패턴에 빛이 반사가 되서, 마트에 가서 2000원 짜리 무광 흑색 페인트 락카를 하나 사서 도색을 해주웠답니다. 조금 더 반사빛이 사라지네요.


체감은 비슷 할 듯 합니다.
다만, 야경의 은하수를 담을 때, 주로 알려진 곳을 가면, 멀리서 차량의 미등만 켰다해도, 장노출중 빛이 들어와서 그걸 좀 막는데 사용하려고, 자작해 봅니다.^^

장착해보면 대형스피커를 보는 듯 합니다.ㅋㅋㅋ


재활용 쓰레기로 가는 것을 이용해서 후드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튼튼 합니다.^^
요즘 악세사리 하나도 가격들이 후 다다다다~ 하여, 꺙 만들어 봤어요.^^

 


은하수 담는데, 와서 구경을 하네요. 뭐쓰냐고 물어 봅니다.


스피커 같아 보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나름 탄탄하면서 탄력도 있네요. ^^
혹여,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샐러드 드시고, 만들어 보시는 것도 어떤가 하여, 올려 봅니다. ^^

- 장노출 중간에 멀리서 혹은 주차 시돈켜지면 / 타임랩스로 별을 돌리는 촬영 / 후레쉬 불빛 등 기타 어떤 상황에 따라서, 조금은 이득을 볼 수 있을까 하고, 만들어 봤는데, 실제 현지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만원의 행복 부르나이 였습니다.
굿밤되세요.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담아봤네요. 요즘 드문드문 올리네요. 드물어도 너무드물쥬~ ㅋㅋㅋ


주말 시골 엄마집에 갔다가 차로 1시간쯤 거리에 있는 전국구로 유명한 원당리 은하수 그 느티나무 아래에서 어찌한번 담아볼까하여, 달려가서 잠시 감상하고 왔습니다.

남들 다 담는 느티나무는 어찌하고, 다리위에서 개울가 은하수 담아봤습니다.

물론 느티나무도 담아봤어요.


다음에 올려보고, 가기전에는 날씨가 상콤했는데, 가면서 산주변에 자체적으로 낮게 구름들이 생기는, 습한 환경에서 희뿌연 현상이 생기네요.

그래도 거의 도착했으니, 삼각대 펼치고, 담아봤습니다. 


그중 한 컷 아쉽게도 이 컷을 담고 세팅값을 건드린다고 하다가 좌에서 우로가는 유성을 놓쳤네요. 늘 그러하쥬~

유성은 함께 가도 보는 사람과 못보는 사람이 늘 있잖아요.^^ 한 눈팔다간 유성을 못보고, 그렇다고 하늘 천장만 바라본다고 하면 ㅋㅋㅋ

목디스크 걸리겠고, 보고 싶으면 자주 접하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워낙 삽시간에 사라지니까요. 저도 3개중 한개가 이미지에 담기고, 나머지는 못보고, 보면서 바이바이~ 했네요. ㅋㅋㅋ


아무튼, 전국구인 원당리 느티나무 위 은하수

맑고 쾌청한 날이면 아름다운 은하수를 좀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1년에 그 날은 많지 않는 저에게는 그래도 감지덕지 했던 짧은 7월의 은하수를 원당리에서 보고 돌아왔네요.^^


바로 그  다리에서 담은 원당리 은하수 한 컷 4K 화질로 하지만, 노이즈 자글자글 계조의 망조 이미지 하나 올리고 꿀잠자러 갑니다. 굿밤되세유~

적도의와 핫팩도 준비하면 좋은 곳이네요. ㅠㅠ 저는 없어서 ㅠㅠb


부루나이 였습니다.

 

보는 순간 아~~~~ 목 아프다. 하지만, 아름다운 은하수 길을 볼 수 있는 샷도 한 컷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장마철의 묘미죠!

비오면 출사를 못가서 서운하시다는데, 그 속에서도 이러한 풍경이 삽시간에 펼쳐집니다.

서울풍경 / 서울 먹구름 / 서울 장대비 ^^한번 시원하며, 장관을 펼쳐줍니다. 밤의 공기는 참 좋네요.

하지만, 비피해가 없으셨길 바라며,

 

태풍 뜨라삐룬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오늘도 주말은 가족을 캐어하느라 집앞베란다에서 먹구름이 몰려오는 사이 커피한잔을 마시며, 담아봤다.

아주 짧은 시간에 먹구름이 모이면서 비구름이되고, 번개도 번쩍번쩍 몇차례 쳤지만, 오늘은 맑은 하늘에 날벼락 수준이라 장노출을 못하는 관계로

순수 자연이 주는 비구름속 구로동 풍경을 담어봤다.

장대비가 내리는 부분도 함께 표현해보려고 용써봤다. 용쓴다고 해서 뭐 다를 건 없다. 촛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와 셔속을 어느정도 줘야 나오는지 이래저리 만져보면서 담았다.

그렇게 해서 얻은 서울 하늘 구로동 날벼락 장대비 풍경 감상하세요.

카메라를 가져오는 순가 북한산과 여의도 건물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비구름 띠가 삽시간에 형성되면서 짧은시간 스콜같은 비가 온다. 4K UHD 화질로 비내리는 순간도 보이게 큰이미지로 올려봅니다.

 

Nikon D800 + nikon 14-24mm 로 담았는데, 점점 14mm화각도 좁다라고 느껴가는 것은 무엇일까? ㅋㅋㅋ

처음에는 와~ 이 화각이면 된다. 했는데, 막상 사용하고 보면 익숙해지면, 다른 화각에 눈이 돌아가는 듯 하다. 그것이 인간이 아닌가?ㅋㅋㅋ

지극히 개인생각였네요. 이 렌즈는 평상 안고 갈 아주 큰의미가 있는 렌즈입니다.

전 여친 지금은 나의 동반자와 데이트를하고 돌아와서 짧은 시간 비구름이 지나가면서 준 자연의 웅장한 그림 몇 장 더 올립니다. 

변화무쌍한 자연만큼 우리의 인생도 변화무쌍한 일들이 일어나죠.

아래 이미지보면 이때 중앙건물과 태양사이에서 30초 간격으로 번개가 치는데, 저 비슷한 현상의 비구름이 있을 때 번개가 칠 확률이 높습니다. 구름이 전선처럼 쭈욱 이어지는 좌우를 보면 저래 그라이데이션처럼 조금은 독특한 곳에 촛점을 맞추고, 번개를 담으면 확률은 더 높을 겁니다. 번개를 담고 싶은 분은 참고하세요.

아무튼 태양이 빼꼼내미네요. 더운 열기가 ㄷ ㄷ ㄷ ㄷ ㄷ

다시 구름들이 태양을 가리기 위해서 역습하네요.

1/8000초로도 담아보고

구름사이에 걸친 태양빛에 빛내림도 보고

맑은 하늘도 잠시 보여주다가 다시 먹구름들이 하늘에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모양을 만들며 사라지고,

태양이 서쪽하늘아래로 넘어가면서  야경을 담는 골든타임을 주는데, 아쉬운 형상이지만, 모처럼 담아보는 야경에 ㅋㅋㅋ

태양이 사라지기전에 다음날을 약속하며, 강렬한 석양녘을 보여주는 것을 채도를 좀 올려도 보고, 이렇게 오늘 서울 구로동 하늘은 이렇게 변화무쌍하며, 저에게 코피한잔의 여유와 대형스크린에 소리없이 보여주고 갔습니다.

 

구로동 어느 아파트 베란다에서 코피한잔하면서 담은 서울 풍경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부루나이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오늘 비가 내려오네요.

서울 오늘의 날씨^^

석양의 붉은 노을을 보려 했지만, 요래 어찌 노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ㅠㅠ

 

결국 먹구름이 북서쪽부터 드리워 지면서, 먹구름을 모으는 중간의 순간입니다.

역시 초광각렌즈와 광활한 화각에 덩치가 큰 먹구름에 의해서 스케일이 장난아닌 듯 한 모습의 장면을 잠시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 번개좀 담으려고 하지만, 잠시후 시골농사를 해 놓은 것을 보러갑니다.

비가 많이 오는 듯 한데, 지금은 검은 도화지로 하늘을 가린 듯 깜장깜장 색으로 물들고,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와 빗길 위를 달리는 소리가 창넘어서 들려오네요.

내려가기전에 블로그 포스팅 저조하여 하나 찍고 올리고 내려갑니다.

 

이번 주도 은하수 담는 아주 좋은 타임인데, 이래 비가 오내요. 비가 오면 비오는데로, 날이 쾌청하면 쾌청한데로, 자연이 주는 것에 적응해야쥬~

아무튼 오늘 구로동에서 비내리전 서울하늘의 풍경

장엄한 먹구름을 휘감으면서 내리는 비의 풍경입니다. 아~ 한번 번개는 쳐줬는데 ㅠㅠ 못 담았슈~

그래도 이런 풍경은 두번다시 보여주지 않은 자연의 서울하늘의 그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풍경의 역동적인 모습은 변화무쌍한 날씨 변화에서 오는 것 같네요. 굿 밤되세요.^^

 이렇게 오늘 석양보려고 하다가 망해서, 하늘을 봤더니.....

역시 14-24의 광각의 맛을 잠시 볼 수 있었네요~

 

비구름 몰려온다~ 하면서 찰칵하고 바로 코피마시며, 촬영 종료 했네요.^^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니, 역시 방문수 저조 ㅠㅠ 언능 10만 찍어봤음 ㅋㅋㅋ

빗길 안전운전하세요.~ 나도 그래야 하는 구나~^^

 

구로동에서 부루나이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야경타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야경이 이쁘다하면 그냥 그 곳에 있는 시간대에 담습니다.

암부와 명부가 비슷해지는 서쪽으로 해가지고 15~45분 사이가 좋기는 한데ㅠㅠ 그 시간을 맞추면서 가족과 함께 하며 담기는 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가 담을 수 있는 시간대에 이쁘다고 느끼면 셔터 눌러봅니다.

 

그 또 한 나의 추억의 시간속에 있으니 말입니다. 탁트인 서울 전망이 뻥뚜러져 보이는 고층빌딩에서 담아보면 좋으련만, 그 또 한 제약들이 있어서, 서울 주변 산책할 수 있는 곳에서 담내유~

아무튼, 그렇게 담았던거 봄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며, 하드에 파일 정리하다가 눈에 보여 올려봐요.

 

야경을 담다보면, 핀이 않 맞거나 노출이 오버되거나 때론 궤적이 끊기거나 명부와 암부의 극대비로 계조가 망가지거나 바람이 불어서 흔들리거나 전망대시설에서 삼각대가 오가는 발거름에 흔들리거나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서 결과물이 맘에 않들 때ㅠㅠ 그냥 내 팔자다 라고 생각하며, 그 요소들을 최소화 하며, 방법을 찾아서 그 순간을 최대한 담아야쥬~ 방법 있겠습니까? 그 누가 알아주려나요? 앗! 밧데리가 없어 ㅜㅜ  앗! 메모리를 않가져왔어 ㅜㅜ

 

1. 삼각대를 잘 고정한다. (카메라의 스트랩도 잘 고정)

2. 삼각대에 카메라 장착하고, 담고자하는 풍경에 구도를 잘 맞춘다. 담으려는 포인트들을 체크한다.

3. 무선 유선 릴리즈를 최대한 활용, 스트랩도 잘 고정하여 흔들리는 요소를 최소화 한다.

4. 해 떨어지고 15~45분 사이에 담는다. 늦어도 해지고 1시간 이전에 담는다. 암부와 명부의 밸런스 타임^^

5. 삼박자(셔터속도/ISO/조리개)를 잘 맞춘다.

6. 정확히 핀을 맞춘다. 사진은 일단 칼핀, 다만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역시 칼핀. 만약 돌아와서 죄다 핀이 나갔다면 감성샷이라 하나 올려본다.^^

 

맑은 하늘에 시정거리도 좋고, 때론 뭉게 뭉게 이쁜구름이 있는 날 담는 것도 이쁘다.

야경을 담다보면, 처음에는 어떤 장르든 어찌 담지 담지 하다가 계속 반복하다보면, 셔터속도, 조리개, ISO값을 어느 순간 감으로 잡는다.

이 때쯤 되면, 야경포인트를 많이 아는 사람이 갑이라 생각된다.(전국 방방곳곳을 다 다닐 수 있다면, 그런 시간이 있다면 좋은데 말이쥬~ 로또가 되야 부루나이는 가능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그 곳을 잘 보세요. 촬영지마다 시기가 있을 겁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스크랩해 놓고, 혹 그 근처로 일이 있거나,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등 기회가 되면 후다닥 담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반복되 패턴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맴돕니다. 그렇다고 셔터를 놔버리지는 마세요. ㅋㅋㅋ

같은 곳에서도 작품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같은 장소를 365일 담는 다거나, 4계절을 담는 다거나, 이색적인 날씨 때마다 담는 다거나 하면 또 나름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담을 수 있는 시간도 참 부러운 장소이고, 좋은 포인트라 생각을 합니다.

늘 보면 새로운 포인트를 찾는 분에게 늘 박수를 보내며, 웹으로나마 감상을 합니다.  

 

1년에 2번정도는 하늘공원 가는데, 갈대와 억세 사이 길을 거닐다가 늘 거쳐가는 전망대를 들립니다. 사실 우연히 하늘공원에 들렸다 눈으로만 만났던 금눈쇠올빼미가 늘 이맘때 여기를 들리는 듯 한데 담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봅니다. 억세축제타임과 맞물려 늘 다른 곳으로 가는지는 축제기간과 끝나고 가면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그래도 금눈이가 왔구나 정도만 확인이 가능한 곳이쥬~ ㅋㅋㅋ 억세축제전 왔나 하고 산책하는 코스 정도입니다. 다시 보고픈 금눈쇠올빼미

이미지는 그 옛날 화성에서  담은 금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늘공원에서도 담는 그 날이 왔으면 하는데, 워낙 사람들이 오가다보면 다른 곳으로 가겠쥬~ 

 

이날은 바람도 좀 강하게 불었는데, 바람의 방해요소만 최소화 하면 담길 듯 하여, 삼각대 설치하고, 담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그냥 위 항목들 다 체크했겠지 하다가 ㅋㅋㅋㅋ 때론 핀이 나간것도 담고, 오버된것도 담고, 바람에 흘러간 것도 담고 ㅋㅋㅋ

늘 이렇습니다.

 

전망대 방해요소인 걸음걸이에 의해서 얻은 야경입니다. 독특하쥬~ ㅋㅋㅋㅋㅋ

서울도의 심장박동 그래프

 

방해요소가 없는 타임을 찾아서

 

이렇게 담다보면 어느덧 하산하는 길이 어두워서 다칠 우려도 있으니, 후레쉬를 준비, 또한 기온차가 심한 시간대임으로 몸의 체온유지를 위한 것도 계절에 따라서 그때 그때 맞게 준비하고, 출사마치고, 장비도 잘 챙겨서 늘 안전출사로 무사귀환하여 컴 모니터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길 바랍니다.

 

때론 방해요소가 주는 것도 나름 의미를 부여하면서 만족해보는 시간도 되고 ㅋㅋㅋㅋ

또, 이곳에 다리 하나가 공사중인데,  완공되면 또 다른 야경을 줄 듯 합니다.

 

아무튼, 서울 곳 곳이 야경포인트, 한강이 늘 함께하는 곳의 야경포인트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이제 겨울이지나고,  여름으로 향하면서  서울 곳 곳의 야경들이 많이 올라올 듯 합니다. 늘 안전출사되세요.

 

 

굿밤되세유~

비오는 날 서울 구로동에서 부루나이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항상 북쪽을 바라보면 서울을 병풍처럼 자리잡은 든든한 산이 있다. 바로 북한산. 그 산이 있어 서울이 풍수지리상도 좋은 곳이라지만, 난 시원한 느낌을 받아 좋다.

미세먼지와 흐린날씨로 시정거리가 좋지 않아서 보이기는 한데, 깔끔한 날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생활하다가 맑은 하늘이 펼쳐지면, 멀리 북한산을 바라본다.

그럴 때 마다 빼곡히 들어서있는 건물과 빌딩속에 우뚝 서있는 북한산.

ㅋㅋㅋ 가끔 이렇게 대포로 담아봅니다. 여러장 담아서 한장으로 합쳐 2.35:1로 보면 병풍처럼 아름다운 북한산이 ㄷ ㄷ ㄷ ㄷ ㄷ ㄷ 펼쳐지쥬~

시원합니다. 볼 때마다^^ 눈이 호강하는 거쥬~^^

 

맑은 날이 많으면 4계절 풍경도 좋은데, 역시 그 시간의 타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게 또한 나에게는 사진의 미학인 듯 합니다. 마냥 365일 저에게 풍경을 보여주면 너무 흔하게 되어 아름다운 산을 보면서 아름답다고 느끼질 못하는 망각을 하겠쥬~ 가끔 날이 맑아 시정거리가 너무 좋을 때 그 시원함은 배가 되는 듯 합니다.

그렇게 12Km 떨어진 구로동 집앞 베란다에서 코피한잔하면서 서울의 풍경을 감상하곤 합니다.

 

북한산의 여러 봉우리를 볼 수 있는 좋은 타임 였네유~

산 아래에는 서울의 건물들이 ㄷ ㄷ ㄷ ㄷ ㄷ ㄷㄷ 있는데, 짤라내니 서울에 있는 산 같지않츄~?

바로 봄의 색을 입은 북한산의 풍경입니다.

 

도심생활에서 잠시나마 눈이 호강하는 그 날. 그래도 날이 좋은 그 날 잠시 북한산 담아봤습니다.

이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도 4K 2.35:1 비율의 파노라마로 서울에 있는 북한산 한번 감상하며, 바람이 엄청 세차가 부는 밤입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유~^^

 

부루나이 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지난 2년에 한 번오는 3월 31일날, 달을 그것도 보름달이 서울 밤하늘에 홍일점으로 밝게 빛을 내고 있는 그 달입니다.

정형외과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나서, 엄마의 왼쪽 무릎이 3형제를 키워오느라 성하지 않았다. 수술날짜와 검사일정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6시 기차로 엄마는 또 시골로 내려가셨다. 시골집이 편하다고 ㅠㅠ

그렇게 역까지 배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서쪽하늘아래로 넘어가는 석양을 보며, 잠시 얼굴이 붉어졌다. 본인이 아픈데도 나는 영낙없는 어린아이로 보는 엄마.

나도 두명의 아이를 기르는 아빠이기전에 엄마의 눈에는 어린아이다.

컴퓨터에 앉았는데, 늘 엄마는 낮이나 밤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밝게 빛을 내주는 나의 삶의 심장과도 같은 엄마다.

그러다, 문득 지난번 보름달 담았던 사진 한장을 꺼냈다. 보름달처럼 환하게 비추듯 엄마의 무릎 수술이 잘되었으면 한다.

핀박고, 지지해주는 것도 대고, 인공관절을 시술을 한다는데, 걱정이지만, 긍정적 마인드로 잘 되길 마음속으로 바라며, 그 동안 고통을 아들들 걱정한다고 심한 통증을 참으며, 생활해 오시다가 수술을 결정하셨다.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고생만했는데, 한 달후에 수술이 잘되고, 재활치료도 받고, 남은 여생 이곳 저곳 근거리 걸으면서 아름다운 삶의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내가 어렸을 때 기억으로 생각나는  것은 장독대가 있는 곳에 정한수 한사발 떠 놓고, 엄마가 보름달 빛 아래에서 소원을 빌었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달을 찍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울 엄마 남은 여생 꽃길만 걷길 바란다. 

2018년 3월 31일 보름달 처럼 내 소망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미세먼지와 흐린날씨로 밝은 보름달 보기도 쉽지 않는 대기상태가 해를 거듭할 수록 많아지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소원을 빌어보세유~

 

보름달을 잠시 수정하는데, 둘째 녀석이 아폴로 이야기를 꺼낸다. 나는 엄마 인공관절 수술잘 되게 소원빌 보름달을 생각했는데, 둘째 아들녀석은 아폴로가 어디에 착륙했냐고 물어본다. ㄷ ㄷ ㄷ ㄷ ㄷ ㄷ 그래서, 달에 착륙한게 맞는지? 아닌지? 이슈도 있지만, 역시, 검색은 구글 ㅋㅋㅋ

그러다 이미지 올라온 정보를 보고, 내가 2240mm 화각으로 촬영한 보름달에서 위치를 알려줬다. 훗날 또 물어볼까봐, Apollo (녹색),  Luna (노랑),  Surveyor (파랑) 의 달과 관련하여 착륙하거나 관측위성 포인트를 찾아 표시해봤다.

대한민국 서울 밤하늘에서 볼 때 그 위치는 어디 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극으로 가는 부분 (Surveyor 7) 정보는 자료를 봐도 아리송하여 많이 벗어난 것인지 모르겠네유~ 눈대중 위치입니다. ㅋㅋㅋ

NASA에서 제공하는 검색 이미지를 참고하여, 2018년 3월 31일 서울밤 하늘에 뜬 보름달 위치에 뭐~~ㅋㅋㅋ 대충 표시해봤습니다.

 

Apollo Landing(green) / Surveyor Landing(Blue) / Luna Landing(Yellow)  Point

 

Apollo (녹색),  Luna (노랑),  Surveyor (파랑) 의 위치

 

가만 뒤 돌아보면, 카메라 장비를 손에 쥐면서, 슈퍼문이다 하면 찍고, 가끔 베란다에서 커피마시다 보이면 찍고 했던, 사진에 이런 정보도 넣어줘보니, 나름 의미를 가져봅니다. ㅋㅋㅋ

아무튼, 엄마의 무릎수술이 잘 되기 소망하고, 둘째 아들녀석에게는 달착륙을 했다 않했다 보다는 미래의 좋은 꿈꾸는 것이 커서 현실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소망하며, 보름달에게 빌어보는 밤이되었네유~

 

꿀밤되세유~

부루나이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