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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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2022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 2022년 서울국제불꽃축제 보여줘서 편하게 잘 감상하고 빛을 담아서 감사합니다. 석양이 지면, 화려한 불꽃이 펼쳐질 맑은 하늘에 4kn의 북동풍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에 세팅후 기다림.^^ 일부 담은 것 몇장 올려본다. 이번에도 미루나무 쭉쭉서 있는 곳에서 ㅋㅋㅋ 내년에는 나무들이 더 자랄 듯 또다른 자리를 찾아야 할 듯 하다. 2019년도에 보고 코로나이슈로 중단된 불꽃축제 이번에 열린다고하여,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여, 사진으로 보여줄겸, 잠시 불꽃에 멍때리고 오려고, 홀로 잠시 감상하고 왔다. 불꽃축제 행사면 늘 감상을 위해 많은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이곳저곳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 모처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홀로 본 ㅋ..
2022.10.09 -
장마철 번개(Thunder)가 서울 새벽하늘에 나타나 잠을 못자게 하다.
장마철만 되면, 집 위에서 번개가 치는 일이 최근 몇년사이 더 많아졌다. 어제는 부천 방면 마포쪽 N타워에 번개가 치는 것을 보았다. 강한 것은 모서리쪽에 담기거나, 눈으로 봐야 했다. 낮은 구름이 북쪽으로 흘러가는 날여서 구름에 가려 형광불빛처럼 구름낀 밤하늘이 형광등불빛을 내줬다. 차가운 공기가 몸에 체감이될 무렵, 밤하늘을 자세히 보면 구름의 경계에 생기는 쪽을 카메라 세팅하고, 장노출로 타임랩스 걸거나, 스톱와치로 번개치는 타임의 간격을 체크하며, 담으면 된다. 서서히 다가올 때는 번개치는 주기가 짧아지고, 지나가는 시점에는 서서히 그 주기 타임간격이 길어진다. 어제 번개로 피해없기를 바라며, 산발적인 번개와 연속적인 섬광의 번개빛이 새벽에 잠을 못자게 했을 것이다. 미사일 떨어지는 소리가 여러차..
2022.08.02 -
2월 은하수 설경 위에서 보는 강릉 안반데기 은하수와 유성 그리고 달 금성
올해도 1월 은하수는 보질 못하고, 2월 하순 서울 pm.10:00 에 비를 내리면서 동쪽으로 흘러가는 먹구름을 따라서, 동쪽으로 고고고 비가 오면서 동쪽까지 가는데, 예상대로 대관령을 지나가는 고속도로위에 눈이 내려있다. 비구름 보다는 늦게 출발하여, 빗길운전을 하지는 않았다.ㅋㅋㅋ 아무튼 역시 안반데기를 향해 달려가는데 다시 강릉IC를 지나서부터 비구름이 눈으로 바뀌어 내려줬다. 앗! 이런 눈내렸지 ㅋㅋㅋ 체인이 필요할 줄은 몰랐다. ㄷ ㄷ ㄷ 네비게이션에 멍에전망대 도착 3km를 남겨놓고,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애마를 후진으로 넓은 갓길에 주차am.1:30 하고. 삼각대와 카메라 릴리즈 그리고 후레쉬 들고 행군을 하여, 은하수 뜨는 시간에 맞춰 올라가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하였다...
2022.05.10 -
5월 은하수 황매산 은하수와 철쭉 황매산 능선과 황매산성 야간 산책하면서
5월은 가족이 은하수 구경하는 달 ㅋㅋㅋ 황매산은 산능선에만 오르면 편한 공원산책하듯 편하게 데크가 잘 되어 있다. 철쭉과 함게 야간산책하기 좋은 풍경을 가지고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더 좋은 풍경이 펼쳐진다. 나에게는 가족과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몇 않되는 곳 이젠 워낙 알려져서 ㅋㅋㅋ 많은 분들이 오가는 명소가 되었다. 서울에서는 너무먼 그곳 ㅋㅋㅋ 빛을 담으려면 달려가야 하니, 체력을 충전하고 부르릉 ㅋㅋㅋ 가실때는 산행의 체력소비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가장가까운 주차장을 추천. 낮부터 산행을 즐기시면 상관없는데, 밤하늘의 은하수와 철죽을 담으려면 체력소모가 크니, 최상단에 있는 주차장까지 고고고 주차후 장비를 빠짐없이 잘챙겨 밤하늘의 별빛에 의존하여 산행 고고고 숨고르기 몇 번하면 도착한다..
2022.05.08 -
달 Moon 5월 달의 밤과 낮 1120mm화각 4K Crescent moon 초생달
오월의 달중 초생달(Crescent moon) 이 베란다에서 보일 때, 코피한잔하면서 원하는 달빛을 담기위해 불변의 진리인 카메라세팅의 3박자 셔터속도, ISO, 조리개 값을 조절하여 달빛을 담아낸다. 일반적으로 담는 달빛은 이러하다. 달 표면의 입체감을 극대화 하려면 역시 보름달 보다는 크리에이터가 많이 있는 시점의 달빛을 담아내면 원하는 입체감을 더해 얻을 수 있다. 달빛이 주는 것은 월식 부분월식 삭과 망의 반복적인 초생~상현~하현~그뭄 (그뭄엔 은하수 ㅋㅋㅋ) 등 다양한 빛을 담을 수 있다. 가끔 밤하늘이나 해 뜨는 시각과 해 지는 시각에 보면, 달의 밤지역 실루엣이 눈에 들어오는 날이 있다. 어두운 밤하늘에 달의 밤지역을 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의 빛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도전하는 빛..
2022.05.06 -
은하수와 만나면 않되는 보름달 4K Supermoon
보름달 ㅋㅋㅋ 직장인으로써는 1년에 주말 몇 번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달이 20% 미만이면 은하수를 담기 시작한다. 은하수 빛을 많이 담기해서 광해를 피하고, 밝은 달을 피해야한다. 그 보름달 잠시 큼직하게 담아봤다. 더 줌줌해본다. 약간 따습게^^ 달의 윗부분 반 약간 차갑게 ^^ 달의 아랫부분 반 보름달이 뜨는 날 은하수는 꽝 입니다.^^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