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은하수 황매산 은하수와 철쭉 황매산 능선과 황매산성 야간 산책하면서

2022. 5. 8. 12:34Light/Milkyway

5월은 가족이 은하수 구경하는 달 ㅋㅋㅋ

황매산은 산능선에만 오르면  편한 공원산책하듯 편하게 데크가 잘 되어 있다.

철쭉과  함게 야간산책하기 좋은 풍경을  가지고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더 좋은 풍경이 펼쳐진다.

나에게는 가족과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몇 않되는 곳

이젠 워낙 알려져서 ㅋㅋㅋ 많은 분들이 오가는 명소가 되었다. 서울에서는 너무먼 그곳 ㅋㅋㅋ 빛을 담으려면 달려가야 하니, 체력을 충전하고 부르릉 ㅋㅋㅋ

가실때는 산행의 체력소비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가장가까운 주차장을 추천.

낮부터 산행을 즐기시면 상관없는데, 밤하늘의 은하수와 철죽을 담으려면 체력소모가 크니, 최상단에 있는 주차장까지 고고고 주차후 장비를 빠짐없이 잘챙겨 밤하늘의 별빛에 의존하여 산행 고고고

숨고르기 몇 번하면 도착한다. 초행때는 산성찾기 조금 난애할 듯 하지만,  제일 편한건 물어보면 된다. ㅋㅋㅋ

은하수 풍경과 야간산행? 산책하기 좋은 시설로 되어 있어 물어보는게 제일빠르다. ㅋㅋㅋ

가와위에 걸친 황매산성의 은하수 풍경은 주변 광해로 새벽에도 실루엣과 성의 컬러를 같이 살릴 수 잇는 빛을 준다.

날씨가 맑은 날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요즘 은하수 촬영 열풍으로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어 있으니, 조금만 사전에 인지하고 가면 좋은 빛을 담을 수 있다.

은하수는 야심한 밤에 촬영이 되므로, 항상 가져간 것도 잘 챙기고, 흔적을 남기지 말고 안전운전하며 좋은 빛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5월 가족과 함께 스르륵 은하수 산책여행을 황매산성에서 

황매산 정상을 바라보며, 밤하늘의 별빛과 은하수 반대편의 빛

은하수 사라지기전 황매능선에서 은하수 빛 뒤로하고 내려옮.

내려오는 하산길 중간 초생달이 떠 잠시 쉴겸 앉아서 담았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