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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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서 만났던 모델 사진 감상하세요. 레이싱 모델 설레나 님
글은 않 읽어도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니말입니다. 패스하세요. 지난 모터쇼에서 300mm로 담았던 모델 사진을 하드복구하면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말시간을 내야하는데, 이상하게 엇박자가 자주나서, 조류사진에 몰두를 못 합니다. 주말시간만 어찌 내고 있는데 말이쥬~ 때론 날씨도 않도와주고요. 그래서, 모처럼 하드복구후 창고샷중 모델사진 쭈르르르륵 한번 올립니다. [레이싱모델 설레나 님] 모델 사진찍을 때 가장 민감한 부분이 초상권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에 담기는 분 그 분을 담은 분 간에 약속이겠죠. 요즘 종종 그러한 초상권으로 혹은 몰래 촬영하고, 블로그나 기타 사진을 올리는 곳에 게재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듣습니다. 인물을 담을 때는 그 빛에 담기는 분과 사전에 동의를 얻고 담으..
2018.01.04 -
2018년 새해 달품 해품 ^^ 새해 첫날밤, 첫째일^^ 새해가 밝았네유~ Happy new year~
2017 병신년(丙申年)은 갔고, 2018 무술년(戊戌年)을 새로 쓰는 첫째일이 시작되는 날. 늘 그러하듯 강렬한 태양으로 포스팅합니다. 첫달과 첫해를 리스좀 해봤슈~ 복 받으실거예유~ 하늘 중앙에 떠 있는 해가 아니라, 달부터 바라봤다. 한밤에 고개 돌아간다. ㅋㅋㅋ 정수리 위에 떠있는 그 달 2018년 밤하늘을 밝게 빛쳐줬던 그 달빛 수퍼문(Super Moon)이 다가온다. 보름달이쥬~ 그 달 입니다. 2018년 00:00에 담은 달 2018년 새해하면 태양부터 생각이 난다. 태양의 열기와 빛의 강렬한 기운을 상쾌한 곳에서, 운치있는 곳에서, 혹은 집앞에서, 바라봤을 것이다.^^물론 잠에 빠져있는 분은 꿈에서라도 봤을 것 같다.ㅋㅋㅋ 저는 밤에 미리 달의 기운부터 받아봤습니다.^^ 그리고, 새벽 가족..
2018.01.01 -
오리온성운(Orion nebula)을 궤적으로 담다^^
가끔 밤하늘이 맑은 날 대포와 광각렌즈를 하나씩 준비해서 어두운 곳으로 찾아갑니다. 그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광각과 장망원 대포로 담은 빛입니다. 적도의가 없는 관계로 이렇게 담으며 밤하늘을 보며 멍때립니다. 적도의가 있으면 또랑또랑한 성운을 담지만, 없을 때는 셔터속도를 길게 하나, 셔속을 짧게 하나 담습니다. 상대적으로 ISO와 조리개는 반대이겠죠^^ 그렇게 하여 담은 오리운 성운^^ 밤하늘에서 찾기 쉬운 성운이기도 합니다. 잘 모르시면, 별자리표를 참고하여 담으시면 됩니다. [ 밤하늘 은하수 담으러 가기전 확인해야 할 것 참고 : http://burunai.tistory.com/262 ] 지난밤 밝은 밤하늘 오리온 성운 궤적입니다. 그냥 저는 한장으로 담은 궤적입니다. 아직 타임랩스적용해서 찍기..
2017.12.11 -
가족과 함께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야경 니콘 14-24 로...( Lotte World Seoul Sky Night View )
뜻하지 않게 공짜로 서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가족과 함께 서울야경을 구경하고, 저녁얻어 먹고 늦은 시간 돌아왔다.공짜지만 일단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고, 다른 곳을 한번 구경하다가, 예약시간에 맞춰서 찾아 갔다. 공짜도 공짜지만, 걸어다는게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ㅋㅋㅋ그렇게 하여 입구 근처에 이정표를 보고 쭈욱 또 걸어갔다.조금만 더 걷자~ @@ 역시 저질체력이라~ 뭐 높은 곳에서 서울 야경을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걷고 걸어서로비에 도착하였다.인터넷 예약코너에 가서 간단히 확인 절차를 거치고,입장 앞으로....고고고어두운 곳에 밝게 빛나는 빛에 의존하여 미로를 걷는 느낌으로 한단계씩 통과^^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아래로~자음 모음으로 꾸며진 곳..
2017.10.09 -
청벽 풍경 : 공주하면 이곳은 한번쯤 가봐도 좋은 곳
공주에 몇년 살았는데, 그 당시 주변에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 모르고 지냈네요. 지인분을 통해서 청벽이라는 곳 알아보기위해서 추석전날 산행을 했습니다. 추석연휴는 오전에 맑았다가 오후쯤 접을들면 여지없이 흐려지는 ㅠㅠb그래도 길은 괜찮네요,오르다 힘들면, 도톨이를 하나 주워서 만지작 만지작하며 올라가고, 경사가 험한 곳은 이렇게 정상까지 밧줄이 안내해줍니다. ㅋㅋㅋ 하산을 위해서 언능찍고 태양의 여운의 빛으로 빛의 속도로 내려오거나 렌턴을 꼭 준비해서 올라가세요. 급경사라 불빛이 없으면,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거나 다칠위험에서 예방해야죠. 스마트폰 플레쉬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 하산을 위한 밧데리를 충분히 보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질체력이라 저만큼 차이가 나네요. ㅋㅋㅋ대충 20분 정도면 올..
2017.10.07 -
세종시 세종호수교 무대섬 야경 ( Night View )
야심한 밤을 틈타D800과 35.2D로 담은 수중 무대섬 야경 ㅋㅋㅋ 추석전날 밤에 세종시에 갈 일이 있었다. 지인분과 함께 야심한 밤에 세종시에 있는 무대섬을 찍기위해서? 저녁먹고 드라이브 삼아서 간 곳이다. 일전에 야경좀 담는다고 세종시에 있는 전월산 전망대를 잠시 산책한 일이 있었다. 그곳에서 세종시쪽을 바라보니, 작은 빛이 반짝이면서 색이 바뀌는 것을 보고 생각이 나서 드라이브로 간 곳.전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달밤의 세종시개인적으로 야경은 경험상 내가 바라보는 곳에서 해지고 10~40분(대충 나의 골든타임) 이내가 좋은 야경을 담아주는 것 같다. 그 전후에는 화각에 들어오는 것중 무언가는 좀 어색한 요소가 생기는데, 골든타임때는 카메라 세팅값(조리개, 셔터속도, ISO)에 고민을 덜 하고, 계조..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