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벽 풍경 : 공주하면 이곳은 한번쯤 가봐도 좋은 곳

2017. 10. 7. 15:49Light

공주에 몇년 살았는데, 그 당시 주변에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 모르고 지냈네요. 지인분을 통해서 청벽이라는 곳 알아보기위해서 추석전날 산행을 했습니다. 추석연휴는 오전에 맑았다가 오후쯤 접을들면 여지없이 흐려지는 ㅠㅠb

그래도 길은 괜찮네요,

오르다 힘들면, 도톨이를 하나 주워서 만지작 만지작하며 올라가고,

경사가 험한 곳은 이렇게 정상까지 밧줄이 안내해줍니다. ㅋㅋㅋ 하산을 위해서 언능찍고 태양의 여운의 빛으로 빛의 속도로 내려오거나 렌턴을 꼭 준비해서 올라가세요. 급경사라 불빛이 없으면,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거나 다칠위험에서 예방해야죠. 스마트폰 플레쉬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 하산을 위한 밧데리를 충분히 보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질체력이라 저만큼 차이가 나네요. ㅋㅋㅋ

대충 20분 정도면 올라가는데, 경사는 갈 수록 급경사 허벅지가 뻐근할 쯤 땀이 흐를듯 말듯하면 도착하는 그 곳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드시, 깎아놓은 듯한 험한 바위언덕 인듯 합니다. 올라가면 그 힘든 산행의 보상으로 금강이 흐르는 강위에 청벽대교가 떡하니 자리잡고,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MF300mm로 잠시 주변 빛 포인트 담아 봤습니다.저 멀리 공주와 신공주대고, 공주대교, 금강교, 백제큰다리가 보입니다.

동쪾에서 서쪽으로 흘러가는 금강을 바라보면 5월중순 전후 금강의 끝자락에 태양이 위치합니다. 

황금노을 빛에 금강을 생각하며, 물살를 가로지르는 수상스키의 물결도 넣으면 좋겠네요.

야경담을 때 가장 밝게 빛을 주는 화이트홀이 생길 수 있는 마을

차량궤적의 화이트홀과 적색궤적이 담기는 길

청벽의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볼 수 있는 골든타임 인듯합니다. 이제야 저는 알았네요. ㅋㅋㅋ

그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느껴볼라꼬, 지인분과 함께 다녀왔네요.

틸트기능으로 미니어쳐느낌을 좀 내봤습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는 청벽에서 청벽대교를 바라보며,

흐린날 청벽대교의 야경 좋네요.

중앙에 태양이 위치해 있음 또다른 멋을 줄텐데 말이쥬~

그래도 이렇게 산행을하여 위치와 아름다움을 보고 왔으니, 5월을 기다려봅니다. 흐린날 계조가 망가진 아쉬움은 늘 남는 그러한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가만보면, 이곳의 야경은 길이 여러갈래로 나뉘는데, 이곳에 차량궤적이 있고 없고 느낌이 다른 듯 합니다. 혹 촬영을 가시면 참고하세요. 모든길에 궤적을 담고 싶지만,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또 하나는 청벽대교의 가로등이 랜덤으로 불이 않들어오는 듯 합니다. 전체가 다 들어올때가 더 이쁘겠죠. 저는 아쉽게도 단체로 off된 시간에 갔습니다. ㅋㅋㅋ


모든 사진은 그 곳 마다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느껴가며, 청벽에 부루나이 셔터소리 울려퍼지게 하고 왔습니다.

Have a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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