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야경 니콘 14-24 로...( Lotte World Seoul Sky Night View )

2017. 10. 9. 21:25Light

뜻하지 않게 공짜로 서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가족과 함께 서울야경을 구경하고, 저녁얻어 먹고 

늦은 시간 돌아왔다.

공짜지만 일단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고, 다른 곳을 한번 구경하다가, 예약시간에 맞춰서 찾아 갔다. 공짜도 공짜지만, 걸어다는게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ㅋㅋㅋ

그렇게 하여 입구 근처에 이정표를 보고 쭈욱 또 걸어갔다.

조금만 더 걷자~ @@ 역시 저질체력이라~ 뭐 높은 곳에서 서울 야경을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걷고 걸어서

로비에 도착하였다.

인터넷 예약코너에 가서 간단히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입장 앞으로....고고고

어두운 곳에 밝게 빛나는 빛에 의존하여 미로를 걷는 느낌으로 한단계씩 통과^^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아래로~

자음 모음으로 꾸며진 곳을 쭈욱 직진하고,

지하2층 탑승장 이정표가 보이면서

천장에 한국의 전통무늬가 대형 스크린에 쫘악 펼쳐진다.

이렇게 하여 전망대로 가기위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저 문이 열리면 위로 위로 슈~웅

엘리베이터 안에서 영상을 보며, 귀가 막혔다 열렸다 하며, 영상이 끝나는 무렵 도착을 알리고, 오픈 더 도어 ㅋㅋㅋ 되버린다. 빠르다.

117층 올라온게 맞어? 다들 ㅋㅋㅋ 빠르네, 빨리도 너무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1분이란 시간이 이리 짧던가? ㅋㅋㅋ

로비가 펼쳐진다. 여기부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원하는 곳에서 맘것 구경이 가능하다. 단, 22:00까지 티켓발권해주고,  23:00에 관람마감되서 전방을 관람하는 층별로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 타고 내려오면 끝. 그런데, 문다시 입장이 불허하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가 홍보차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위층으로 아래층으로 전망대를 옮겨다닐 수 있다. 

유리바닦으로 보는 전망뷰~TV나 영상에서 저기를 못올라가는 모습을 보긴 했는데, 막상 저기 가면, 심장 박동수와 발이 어찌나 무거워 지는지 ㅋㅋㅋ 아이들은 그냥 놀이시설 서슴치않고 돌아다닌다. 강심장 따로 없네요.ㅋㅋㅋ

반쪾은 사진촬영기가 있어서 추억을 담아주는 서비스(입장할 때 QR코드 티켓을 줍니다.) 사진촬영시 그걸 체크하면 퇴장할 때 촬영한 것을 보고 찾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카메라가 있어서 패스 했습니다. 반대쪽은 유리에 불빛인가요? 흰색으로 않보였다가 안내하는 분이 버튼을 누르면? 투명유리로 바뀌는 ㅋㅋㅋ

투명유리로 되있는 곳을 미리 경험하면, 감흥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래도 가슴은 꽁당꽁당거리고, 발은 어찌나 무겁던지 ㅋㅋㅋ 걸음아 나살려~ ㅋㅋㅋ 찌릿찌릿해지쥬~ 나만그런가@@

투명유리 바닦에서 가족이 모두 올라가서 발찍자 했는데, 저는 한쪽발만 한쪽은 프레임중앙에 ㅋㅋㅋ 

마님은 신발의 1/4만 찔끔 내놓고 ㅋㅋㅋ 

아이들은 뭐 강심장 볼꺼 다보고 다니네요.ㅋㅋㅋ

그래도 기념촬영은 성공? ㅋㅋㅋ 

의외로 높이감이 없어지는 뷰 같습니다. 롯데타워 아래의 뷰와 긴장하면서 야경을 감상하려면,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감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구경하고 한층 올라오면, 아이들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디저트 

초코렛, 사탕, 젤리 등을 중량에 따라서 판매하네요.

100g 에 3800원 이더라구요. 달달한 것은 다있다는 아이들의 표현 ㅋㅋㅋ 아이들의 호기심에 종류별로 몇개 맛봤네요.

다시 다른 전망대로 고고고 이름하여 스카이 테라스 ㅋㅋㅋ 밖으로 120층 높이의 공기를 마시며, 서울 야경을 2군데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야경을 담고 싶은 분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좌우측 테라스로 나가서 담으면 됩니다. 테라스 나가서 위를 보면 그물망 사이로 위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삼각대와 셀카봉도 사용 가능한데요. 과도한 행동반경을 차지 하지 않게 하면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도움이 않되는 듯 합니다. 프레임바와 유리사가 좁다? 무시하고 담는 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카메라 들고 고감도 저속셔터로 날렸네요. ㅋㅋㅋ 상황에 맞게 행동반경을 최소화 하려구요.

유리바닦때문에 떨었더니, ㅋㅋㅋ

깔끔하네요. 화장실^^

잠시 실례하고^^


그래서 몇 컷 담은 서울 야경

찌릿찌릿~찌릿찌릿~찌릿찌릿~찌릿찌릿~ 했던 그곳^^









이렇게 야외 테라스에서 담아봤습니다. 가슴은 콩당콩당 ㅋㅋㅋ 하며, 촛점이 맞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셔터눌리면 눌리는 데로 담았습니다. 니콘 D800과 14-24mm 저질 고감도로 저속셔터 눌렀습니다. 마님이 제 허리 붙잡아주고요, ㅋㅋㅋㅋ 저렇게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잠시 

추억속 롯데타워 오픈기념 화려한 불꽃축제의 순간 잠시 눈요기로 이동하려면 


http://burunai.tistory.com/235



이곳은 상품점^^

상품점 위는 카페에서 음료와 커피^^

121~122층을 오르내리는 길은 강화유리 계단이겠죠? 다소좁은 공간을 올라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를 바라보며...마님이 커피를 좋아하니...ㅋㅋㅋ

123층은 프리미엄 라운지라고 음식판매, 만약 결혼전 였다면, 한번쯤 이곳에서 서울 야경을 보면서 분위기 있는 이벤트 추억을 만들거 같다는 ㅋㅋㅋ 연인들 이벤트 하는 곳처럼 그런 느낌이랄까? ㅋㅋㅋ 

전용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스카이뷰~ 서울전경과 야경을 전망대 층에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면 퇴장할 수 있습니다. 

- 일반티켓 인터넷 예약은 입장시간만 정해진 것입니다. 관람은 23:00까지 할 수 있습니다. 연중휴무~ ㄷ ㄷ ㄷ ㄷ ㄷ 쭈욱~ 당일 23:00까지 본인 의지에 따라서 쭈욱 감상할 수 있답니다. 퇴장후 재방문은 않된데유~ 다시 티켓을 구매햐야~ㅎ ㄷ ㄷ ㄷ ㄷ ㄷ 

Fast Pass 가격은 5만원이고, 아무때나 입장이 가능한 것이고,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1분만에 다시 내려옵니다. 이곳을 나오면, 방문후 꼭 있는게 있죠! 기념품점 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으로 

Bye~^^ Adieu~^^

날씨가 약간 뿌연상황에서도 그래도 서운 전역은 보여서 잘 보고 내려왔네요. 야경촬영 시간에 맞춰 예약했다가, 일행중 다른 일정으로 뒤로 미룬 것이 의외로 여유있게 구경하고, 테라스를 왔다갔다 촬영할 수 있었네요.

골든타임에는 그렇게도 못하겠죠? 아닌가? 아~ 몰랑~ 이쁘게 깔끔하게 담고 싶지만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눈으로 그 풍경 감상하는게 더 좋은 곳^^인듯 합니다. 나 지금 떨고있니~ ㅋㅋㅋㅋㅋ

그때 그 추억? 어제 추억 ㅋㅋㅋ


부루나이 ( burunai )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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