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겨울에 담은 큰고니를 니콘캡쳐를 이용해서 어찌한번 표현하고 싶은 느낌을 해봤네유~ 이른 아침 한강의 햇살아래 얼음판위에 고니가 기상하여 스트레칭하는 순간의 한 부분인데, 아~ 역시 순광쪽에서 담아야하는 구나~ 눈위에 있어야 하는 구나~ 눈높이에서 담아야 하는구나 그런데는 없고~이른아침에는 털 곳곳에 살얼음 때문에 ㅠㅠ 곱디고운 깃털 표현이 않되네유~ 아 크롭은 늘 아쉽구나~ 주저리주러리 하며, 당일 빛은 좋았으나 촬영하는 부루나이가 역광에서 어찌한번 담아볼라구 용 써봤는데, 집에와서 크롭에 쑈를 해봐도 그 느낌은 않나고, 흉내만 내봤습니다. 다음 겨울에는 순광에 눈 덮힌 한강위에 고니한마리 만나길 바라며, 니콘캡쳐의 "선택컨트롤 포인트"를 활용하여 눈덮힌 것처럼 얼음판의 잡티를 희게 하고, ..

서울근교에서 겨울에 만나는 철새들 그중에도 천연기념물 철새의 사냥과 비행 그리고, 쉬는 모습을 때론 가까이서 때론 멀리서 감상 할 수 있는 곳중에 한 곳이다. 한강 강서습지공원에서 바라본 겨울의 느낌을 팍팍담아서 어제 높은 산에는 눈이 내려서 겨울다운 서울 북쪽에 위치한 북한산의 아름다운 겨울 전경을 2.35:1 비율의 4K로 볼 수 있게 500mm 대포로 20여장 담아서 합쳐봤습니다. 하늘의 경계 부분의 아쉬움이 있지만, 올 겨울 풍경 추억에 담아놨네요.^^ 저 배경에 흰꼬리수리(White-tailed Eagles)도 담겼으면 좋았는데, 이건 뭐 갈매기만 ㅋㅋㅋ 무리를 지어 빙빙 돌면서 방화대교쪽으로 갑니다. 올해 어찌 한번 쇠부엉이 만나볼려고 갔는데ㅠㅠ 보질 못했네요. 강서 습지공원에 주차하고, 한강..

한강의 바람은 잔잔할 날이 드물다. 이른 아침에 잔잔한 타임을 얻을 수 있다. 그 타임에 고니들 가족을 만난 짧은 시간이 있었다. 오늘은 주로 어디에서 먹이를 먹을지 탐색을 갔다오는 고니 가족을 맞이하는 순간의 모습을 감상하며, 화각에 넣었네요. 고니의 이륙과 착자의 순간이 인상적인 철새의 행동입니다. 멀리에서만 담다가 가족과 산책길을 거닐다 만났습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고니가족을 보니, 이색적인 시간였던거 같습니다. 고니 기족의 다른 장면은 다음에 올려보고 오늘은 물방울 튀는 고니의 착지하는 순간의 UHD화질의 한 컷 올리고 꿀잠자러 갑니다. ㅋㅋㅋ 꿀밤되세유~

2K(QHD) 4K(UHD) 모니터를 사용하는 삼춘들 4K 사진보기 힘들쥬~ 그래서 부루나이가 한강 흰꼬리수리 준비해 봤슈~ 가끔 이런생각을 하곤 합니다. 드넓은 한강에서 흰꼬리수리를 만나면 어찌할까? 어떻게 담지? 늘 서있는 곳에서 맞은편을 바라보면 500mm 700mm(+TC-14Eiii) 1000mm(+TC-20Eiii) MF 대포와 컨버터를 조합하여 본 화각에서 산책로에서 바라보면 늘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선예도는 꽝인데 하면서 그냥 점으로 바라봤던 그 곳 근처 산책로에 가서 기다려보기도 한다. 담을 피사체도 없는 곳에 말이다. ㅠㅠb 단지, 우연히 앉아 있던 곳을 짧게 본 그 곳을 말이다. 왜? 그런 곳을 가서 서있을까? 자문자답한다. 그때 답은 이래도 저래도 조복을 기다려보는 거다. ㅋㅋㅋ 그렇..

알수는 없다. 아무튼 마님의 조공을 받아 후다닥 도착하여, 보니 왠일로 늘 앉아있는 횟대에 둘이 앉아 있는 모습이 눈이 들어왔다. 부부 참수리였나?하며, 늘 그러하듯 날기만을 기다렸다.@@ 또 지루한 릴레이가 시작된 것이다. 이 곳에 오면, 다급한 마음도 내려 놓고, 일단 그 점으로 본 것 만으로도 일차 성공. ㅋㅋㅋ 잠시 차에서 장비를 찾느라 시선을 돌린 사이 늘 그러하듯 참수리 한마리가 국민포인트 쪽으로 내려가 있었다. 소리없는 늘 내가 등돌리면 사리지는 ㅋㅋㅋ 아마 출사 오면 그런 느낌 받을 것이다. 그래서, 난 두마리가 윗쪽을 바라보는 것을 보아 오늘은 위쪽에 사냥하겠지 했다. 이게 페이크였다는 것은 뒤에 눈으로 확인했다. ㅋㅋㅋ 이 녀석들 이젠 있는 위치를 너무 잘 알아서 이젠 대포세워 놓고 차..

알면 도움이 되는 건지, 또 다른 스트레스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큰 문제는 없이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컴퓨터가 문제되면, 처음에는 들고 수리점에 갔쥬~ 그런데, 수리비용이면, 내가 사고싶은 부품인데 하는 생각에 어느 순간부터 찾아보고 무식하게 실천하여, 자가수리를 ㅋㅋㅋ 시작했네유~ 내가 필요한 부분만 알면되쥬~ 컴퓨터 역사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거 모르고, 호환이 잘 되는거, 내꺼에 잘 맞는거 이정도만 ㅋㅋㅋ 혹시나, 이 글을 읽고, 저를 만났을 때 컴퓨터 관련 이야기로 질문하지 마세유~ 저도 몰라유~ 왜? 제품은 엄청 다양하니까유~ ㅋㅋㅋ 해봐도 않되면, 수리하거나 부품을 새로 사야쥬~ 방법은 다양하니까유~ 10년된 고물 고철덩어리 Dell PRECISION T7400 저렴하게 내놓은 중고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