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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의 니콘 14mm 와 800mm의 고척스카이돔 야구경기장 화각차이
주말짬을 이용해서 니콘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초광각의 대명사 저에게는 유일한 최신 렌즈이기도 한 14-24mm의 N렌즈와 대포의 끝 800mm ED렌즈? 아니쥬~ 이건 최대 30년된 MF 800mm F5.6의 화각을 비교해봤다. 물론, 14mm 이하와 180도 촬영이 가능한 렌즈도 있지만, 또한 1200-1700mm 슈퍼대포도 있지만, 일반인도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극과 극의 두렌즈의 화각은 어떨까? 막연히, 궁금해서 2018년 야구시즌도 되어 집에서 제일 가까운 야구경기장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을 아들녀석이 콧노래를 부르며, 넥센을 응원가야 한다고해서, 개막 첫날은 엄청날 듯하여, 오늘 경기 잠시 갔다나왔네요. 아쉽게도 아들녀석이 응원하는 팀 넥센이 1:4로 졌네유~ 나오면서 선수 사인이라도 ..
2018.03.26 -
우리동네 달콤한일상에서 커피 한잔^^
우리동네 주중에는 IT직장인들이 오가며 들리면, 주말에는 한가한 커피숍 그 곳에서 새소리가 울린다. 역시 이마을 주민들의 속삭임들 ㅋㅋㅋ 모처럼 주말에 와서 커피한잔^^ 마님도 커피숍을 해볼까하여, 몇 년전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한참 관심보이다가 지금은 역시 커피는 사먹는게 맛나다한다. 천만 다행은 배울 때 이것저것 커피관련 용품 않 산게 ㅋㅋㅋ 다행이쥬~ 의외로 물리치료 받는 분들이 ㄷ ㄷ ㄷ ㄷ ㄷ 많네유~ 예약은 필수 ㅠㅠ 그래서 마님과 코피한잔^^ 하며, 우리동네 달콤한일상 커피숍 담아봤네요. 오픈 크로스 시간. 내부 모습 작지만 아담아담** 메뉴와 가격은 요래합니다. 요즘보면 길가다보면 커피숍이 많네요. 그래도 편하고, 편안한 곳을 가더라구요. 그렇게 장기 고객이..
2018.03.17 -
이런 배경에서 보케도 만들어지는 그 횟대가 그리워지는 새홀리기의 모습
이 녀석때문에 20년된 수동대포도 구하고, 결합도 않되는 최신 컨버터도 구해서, 담았던 녀석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새홀리기 장면은 파란하늘에 날씨도 좋은 그런날, MF500mm 에 TC-20E iii 컨버터 조합 1000mm 샷 입니다. 디테일은 좀 뭉게지고, 진득한 색을 줬던, 그 추억의 새호리기 입니다. 제가 이 새를 올리면 새홀리기 새호리기 막쓰는데, 같은 새를 말하는 겁니다. 새홀리기=새호리기=hobby 이후 조류사진촬영하면서 이렇게 좋은 배경은 만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역시 배경 좋은 곳이면, 많이 담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최대한 잘 위장도하여, 새호리기의 생활과 다양한 행동들을 담으려면 결국 사진을 담는 부루나이. 즉 사람이 새호리기에게 최대한 노출되면 않됩니다. 촬영하..
2018.03.17 -
고요한 아침 한강 큰고니들의 모습 풍경^^
오늘은 비가오네요.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인지 퇴근후 문득 한강에 고니들이 생각나서, 2.35:1 비율의 파노라마같은 그날의 한강위에 고니들의 풍경을 올려보려합니다. 한강에 고니들이 한가롭게 있는데, 다른 무리들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물위에 착지하는 순간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개가 좀더 자욱했다면 동양화같은 사진을 담았을 듯 한 날였습니다. 시간대별, 그리고 그 환경이 주는 자연에서 다양하게 느낌을 담을 수 있고, 그 시간대에 따른 느낌도 달리 전달되는 듯 합니다. 크롭에 크롭을 접사에 접사를 줌줌하는 화각의 빛도 아름답지만, 때론 대포가 광각이되는 샷도 아름다운 빛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뭐 주워지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빛을 담는 것 만으로도 집으로 뒤돌아오는 순간 위안을..
2018.03.15 -
엄마 아빠~배고파~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날아오는 부모새들 새호리기
아기를 가진 새들은 다같을 듯 합니다. 4K UHD화질로 보는 부루나이 추억사진 - 내륙의 맹금이 새홀리기(새호리기:Eurasian hobby)^^ 새들도 환경이 어찌 되었건, 자식을 지극정성으로 길러 냅니다. 요즘, 가정사 관련 기사보면 안타까운 사건사고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처음 비행이 시작되면, 서툴은 착지로 이 곳 저곳 아무대나 착지합니다. 힘이 부족하고, 바람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부모새들은 둥지로 가져다 주다가 유조가 날 수 있다는 판단을 하면, 둥지와 가까운 횟대부터 순차적으로 멀리 앉아가며, 소리를 내어 둥지에서 유조들을 불러냅니다. 이리로 오너라~하면서요. 그럼 먼저 온 유조에게 먹이를 주고 또 사냥을 갑니다. 암컷과 수컷의 부모새들은 정신없이, 매미와 잠자리..
2018.03.15 -
4부 한강의 칼바람속 바위에서 벌어진 흰꼬리수리와 참수리의 다툼 날개는 누가먹나?
수리들의 리얼 야생 라이프지난 이야기를 이어서 한강(Han-River)의 칼바람 속에서 벌어진 먹이 쟁탈전^^ in South Korea. 먹이는 성조인 흰꼬리수리(White-tailed eagles)가 잡았다. 하지만, 슈~웅하고 도착했을 때는 참수리(Steller's sea eagles)가 차지하고, 있었네유~ 그렇게 참수리와 성조 흰꼬리수리가 다툼하는 찰라~ 아성조의 흰꼬리수리는 무대포 돌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아성조 흰꼬리수리는 무대포로 참수리 옆에 자리를 잡습니다. 참수리녀석 어찌나 배가 고파서인지 쳐다보지도 않고, 머리처박고 먹더라구요. 그렇게, 사냥에 성공한 성조의 기쁨도 잠시 참수리 처먹는거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눈빛은 칼가른듯 주시하고 있지만, 참수리..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