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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1] 엄마의 관절수술 진행이야기
4월 4일 예약접수와 엑스레이로 진단설명듣고 왼쪽이 통증이 심했을 텐데, 어찌 참으셨는지ㅠㅠb 4월 19일 오늘은 검사하는 날 일찍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30분 전 도착해서 왔는데, 주차할 곳 찾느라 시간 허비. 대기중... 벌써 어르신들이 과별 대기번호뽑고, 이미 대기중 진료시간은 벌써 진행되고 있음. 보면서 1시간 더 빨리와야~ 여러과 검사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걸 체험하는 중... 이동경로가 1층에서 시작하여 2층으로 올라가 다시 긴 복도를 지나 다시 1층으로 또 긴복도를 걸어 끝으로 왔다가 다시 중앙으로 가는 코스 / 근무자에게 엘리베이터 위치나 검사실을 물어보는게 좋다. - 오전 8:48분 체혈실 부터 짧은 대기시간으로 순항~ 먼 피를 이리많이 뽑지 ㄷ ㄷ ㄷ ㄷ 연속..
2018.04.19 -
일요일 둘째녀석과 친구와 에어로켓 만드는데
잠시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후다닥 만들고, PT병 용량 타입 두개 들고 학교운동장으로 고고싱 했네요. 저 어릴 땐 ㅠㅠ 이런거 못해봤쥬~^^ 먹고 살기 빠듯한 시절이라서 ㅋㅋㅋ 그렇게 운동장에 도착하고, 25m 지점에 PT병 하나 세워놓고, 맞추기 했네요. 용품도 파네요. 모처럼 이렇게 만들어서 날려봤네요. 역시 아이들은 순수 신난모습. 이런 시간은 다시 오지 않쥬~ 잘 날아가네유~^^ 슈~~~우~~~ 그래서 시간되면 치고박고 이런저런이야기해주고 싶은데, 제 세포들이 ㅋㅋㅋ 늙어가는 저질체력으로 가나봐유~ ㅋㅋㅋ 다음에 조금만 더 기다려라 많이 놀아줄게~~~~~ 하지만, 아이의 이 시기는 다신 않오잔유~ 그래서 짬짬 내봐유~^^ 자식을 둔 유부삼춘들 화이팅입니다. 이런 표정이 많은 나날들이 되..
2018.04.15 -
비가오면 먹구름이 몰려오면 베란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담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항에 착륙하기전 랜딩기어를 내리는 순간의 철새들을 봅니다. 오늘은 비내리고, 먹구름이 거칠 듯 파란하늘도 태양의 빛도 잠시 나와주는 오후에서 해넘이로 가는 사이 원하는 날씨가 펼져줬네요. 짧은 시간였네요. 이런 날 담을 수 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많이 있지 않아요.ㅠㅠ 요즘은 747기종을 보기 힘드네요. ㅠㅠ 대체된 기종에 의해서 747 보기도 점점 어려워 지는 듯 하네요. 그래도 대기상태에 따라서 날개부위에 ㅋㅋㅋㅋㅋ 요런거 담아볼라고, 대포세워놓고 코피마시며, 플라이트레이다 작동해놓고, 기다립니다.ㅋㅋㅋ 이런 순간을 담기위해서 기다리죠. 구름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랜딩기어를 내리는 타임에 구름을 뚫고 나오는 기체들을 담기위해서 기다립니다. 이 기체가 나올 때 운이 좋았네..
2018.04.15 -
50000 view 감사의 사진 한장
블로그 옮기고, 오늘 50000뷰 넘어갔네요. 1년에 조류사진 촬영을 가는 날도 한달도 않되는 초 헝그리 정신의 사진을 조금씩 올리며, 그냥 부루나이가 바라본 화각의 새 그 새들 또한 한해 한해 지나도 같은 조류들 그래도 담은 거 아주 조금 담은 그 새들 MF라 아무리 셔터를 눌러도 ㅋㅋㅋ 얻는건 거의 없는 그 새들 그래도 담아보겠다고, 산속에 강가에 나가 도심속을 벗어나 산소방 같은 그 곳의 새들 기회가 되면 또 올릴 그 새들 바라보며, 셔터 눌렀던 추억속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며, 오늘도 뭐 하나 올려볼까 하다가 방문수 보니 50000뷰가 넘어갔네요. 그래서 방문하신 분들을 위한 먼가 기념할 만한 새사진이 없나, 하다가 부루나이 녀석이 누구야~ 할 때 반겨주던 새 올립니다. 바로 그 새는 철새 텃새면 ..
2018.04.11 -
12Km 떨어진 구로동에서 바라본 서울 북한산
항상 북쪽을 바라보면 서울을 병풍처럼 자리잡은 든든한 산이 있다. 바로 북한산. 그 산이 있어 서울이 풍수지리상도 좋은 곳이라지만, 난 시원한 느낌을 받아 좋다. 미세먼지와 흐린날씨로 시정거리가 좋지 않아서 보이기는 한데, 깔끔한 날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생활하다가 맑은 하늘이 펼쳐지면, 멀리 북한산을 바라본다. 그럴 때 마다 빼곡히 들어서있는 건물과 빌딩속에 우뚝 서있는 북한산. ㅋㅋㅋ 가끔 이렇게 대포로 담아봅니다. 여러장 담아서 한장으로 합쳐 2.35:1로 보면 병풍처럼 아름다운 북한산이 ㄷ ㄷ ㄷ ㄷ ㄷ ㄷ 펼쳐지쥬~ 시원합니다. 볼 때마다^^ 눈이 호강하는 거쥬~^^ 맑은 날이 많으면 4계절 풍경도 좋은데, 역시 그 시간의 타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게 또한 나에게는 사진의 미학인 듯 합니다. ..
2018.04.10 -
보기 쉽지않은 디자인의 Aston Martin DB11 V8 을 보다.
어머니가 검사차 올라 오셔서 식사대접하려고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는 순간 색상부터 흔하지 않은 스포츠카가 ㅋㅋㅋ Aston Martin DB11 V8 스포츠카가 주차되어 있다. 자동차의 외관의 쉐입을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주차된 Aston Martin DB11 V8 보고 엄지척 ㅋㅋㅋ 해줬네유~ 날렵하게 뽑아냈더군요.^^ 휠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요즘 해외에서는 요래 리어라이트도 차체에서 좀 더 자유롭게 쉐입을 넣네요. 아이가 쓰는 폰으로 담았더니 렌더링 스케치처럼 쉐입이 나와서 더 날렵한 디자인의 Aston Martin DB11 V8 디자인 감각을 아시는 삼춘이 도로를 질주 하는 듯 합니다. 실물로 봤네유~^^ 꿀밤되세유~^^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