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에 있는 하남식당에서 삼겹살을

2016. 8. 4. 22:29i-burunai Life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젓가락으로 먹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ㅋ
오늘 저녁에 회식있다고 하여, 참석하고 맛나게 부위별로 먹었습니다.


돼지좀 잡고 왔어요. ㅋㅋㅋ
삼겹살 갈비살 목살... 메뉴표에 있는 부위를 다 ㅋㅋㅋ

육즙을 위해서 초벌구이해서 나오면 직원분이 테이블 담당하여, 구워주면 먹기만 하면 됩니다. 날씨가 워낙 더우니 에어콘바람과 고기굽는 열기 ㅋㅋㅋ 에 이야기하면서 짧지만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초벌구이해서 나온 것


직원분이 초벌된걸 이래 합니다.
그리고 익으면 맛나게 젓가락만 오가면 끝. ㅋㅋㅋ

예전에는 고기굽는게 좋아서 집게와 가위를 잡고 했는데,
그런건 없는 곳입니다. ^^


다구워지면 불판위에 은색 스텐? 여하튼 저기 올려줍니다. 젓가락이 가겠쥬~ 얌얌얌 ㅋㅋㅋ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었습니다. 그 메뉴와 가격은 아래를 보세요.


오랜만에 꿀꿀이 기름기좀 먹었더니, 열기도 있어 후식으로
물냉과 비냉으로 가라안쳤습니다.




개인기로 집게로 가지런히 놓인 고기를 한번에 뒤집어서 구워주네요.


기다리는 동안 눈요기 시켜주었습니다.
다음에 저도 한번 도전 ㅋㅋㅋ

이렇게 저는 1차로 저녁을 맛나게 먹고 빠져줬습니다. 제 나이되면 이래 하는거라 배웠습니다. ㅋㅋㅋ

돌아오는길 더워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앞 마트에서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입가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