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엄청나게 메를 맞았어요.

2018. 1. 13. 11:56i-burunai Life

또 꿈속에서 ㅠㅠb
이것은 임금님 메 ㅋㅋㅋㅋㅋ
드라마속 사극을 예전부터 봐서 그런가? 아무튼 옛날 임금님복장 막 용무늬도 있구 빛이 나는 그런 복장으로
그분 왈: 야~ 이놈아 니땅을 빼끼고도 잠이오냐~? 면서 막대기 비슷한 것 회초리 비슷한 것으로 머리를 톡톡 칩니다. 까톡까톡소리를 넘 들어서 인가 ㅋㅋㅋ
그러더니, 구름을 태워서 하늘을 날아서 그 땅을 보여주는데,
벌벌 떨면서 날아간 곳은? 음! 떨었던 건, 발바닥이 장시간 하늘 높이 떠 있고, 날아가서 마치 드론처럼 ㅋㅋㅋ 그래서 떨었쥬~^^
바로 그곳은 대 마 도 ㄷ ㄷ ㄷ ㄷ ㄷ ㄷ 이곳에 제땅이라구요?
오잉~ 뭐지? @@

내 너에게 솔개가 많이 날아 다니니, 솔개를 그려라~ 엥 ~~~~ 이건 또 뭐냐? 내 땅이라하고, 솔개를 그려라? 머라는거야~ 아리송하네...

그러더니, 이젠 설명을 한다. 대마도가 어디랑 가깝냐? 해서 그리 관심이 없는 나는 잠시만요. 검색하고 오실게요?ㅋㅋㅋ
스마트폰으로 겁색(겁먹음에 검색하다.)했더니, 가까운 거리로 보니 50km 정도 되네유~ 일본보다 가깝더라구요.

엄청 가깝구나. 음~
이곳은 너가 자라고, 성인이되서 머물던 그곳이란다. 난 서울에 있는데요. 라고 말하니, 또 한대 딱 ! 왜 때려유~ ㅋㅋㅋ

니녀석이 이 섬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이 있지 않냐? 엥 그시기에 사진기가 있었나@@ 아까는 솔개를 그리라구 하더니, 이 녀석이 또 탁 소리나게 한대 또 맞았네요.

이곳은 내가 너에게 물려준 땅이다. 오잉~ 그럼 난 왕족? 용무늬에 빛나는 실크 ㅋㅋㅋ
그럼 왜 이 땅이 남의 땅이 됐나유~? 물었다.
네놈이 참수리에 한눈 팔려서 팔당에 와 머무는 사이, 네놈이 대마도를 비운 사이 솔개들의 먹이를 않 준다고 반란을 이르켜 지금 이모냥 이꼴이지? 이글이글 ~~~~ 눈매가 무섭게하고 바라보는데,

대마도? 음 아~ 응애에요부터 먼가 정자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는 그런 시절을 마치 타임랩스처럼 영상이 흘러가네요.

어허~ 그럼 대마도는 우리땅 나에게 하사했던 땅. 지키지 못해 미안한 대마도, 이제라도 다시 찾아야 겠어요. 어찌 찾을 꺼냐?
음 ~ 아~ 어~ ㅠㅠb

대마도, 우리문화의 유물들이 많다더니, 일제때 훔쳐간게 아니라 혹시 어 음 아~ @@내가 살면서 이어져내려온 원래부터 그 이전 유물들이 거기에서 내가 오기만을 기다린건 아닌가? 갑자기 꿈에서 현실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국정연설하는 곳 : 늘 일본 정치인들은 독도가 지들 땅이라고 외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왜? 대마도가 우리 땅인데도, 독도가 우리땅인데도, 그런 망말?, 말을 않하냐? 망말이 옳은 말이거늘~ 이 연사 강력히 외칩니다. 다으다으다으다으~~~

내게 준 땅! 대마도는 내가 주인인데, ㅋㅋㅋㅋㅋ
땅문서를 찾아야 되는데, 어디 있더라~~~

꿈속에서 스마트폰을 찾아보며,
역사적인 자료가 생각보다 많네요. 대마도 일본여행지로만 보지말고, 한번쯤 대마도 라는 섬에대한 역사적 자료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하늘아래에 점 하나정도 될려나 하는 어느 녀석이 잠자다 꿈속에서 헤롱헤롱@@

정신차리거라~ 내 이놈~~~~ 불호령을 지르는데, 엥~ 꿈은 늘 그렇다. 마님이 나 출근한다~소리와 함께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깼다.
창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서울 땅에 서 있는 나.

아이 깨우고 후라이 해주고 학원 보내고 똥꿈 글을 써본다. ㅋㅋㅋㅋ

대마도가 내땅이라니 ㄷ ㄷ ㄷ ㄷ ㄷ
어찌찾지? ㅠㅠb 만약에 똥끔이 사실이면, 눈물 날 지경이다. ㄷ ㄷ ㄷ ㄷ

무슨꿈이지? 참수리 찍으러 가야하나? 솔개를 찍으러 가야하나?
내땅이라는데 오늘 로또를 해야하나?

움. 대마도 단어를 일 단 검색해봐야 겠다.
다들 눈길에 안전운전, 낙상조심하시고, 멋진 빛 많이 담으세요.

대마도가 내땅이라니~ 꿈이 너무 선명해~ 그런데, 꿈 내용은 과거 현재 왔다리 갔다리~ 중간중간 기억이 않나 뭐지? 하면서
왜이리 무거운 꿈을~~~
​[Nikon 14-24mm 화각의 눈내리는 서울아침 우리동네풍경^^]


어제 퇴근길 이런 글을 봐서 그런 듯?

대풍역풍비
생어역수영
한글도 잘 모르는데, 한자를 ㅠㅠB

장자 왈~
큰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을 친다.

그러나, 꿈에서 참수리가 나오고 솔개가 나오고 ㅋㅋㅋ
조류사진을 담는 삼춘들은 위의 글 대로, 촬영포인트를 잘 잡으시면, 담을 확률이 더 높겠다는 생각입니다.

부루나이는 눈내리는 서울 하늘 보며 오늘을 맞이합니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