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등 LED 모듈 교체하고, 돈도 절약^^

2018. 1. 17. 22:43i-burunai Life

지난주 주말 LED 등이 하나하나씩 나간다. 화장실은 그냥 off
거실등은 깜빡깜박이는 희미한 기억속으로 사라지는 불빛과 LED 작은 곳에서 작은 스파크가 생기면서 검은 연기가 ㅠㅠ눈으로 보면서 스위치 off ㅠㅠ
이래 거실등과 화장실등이 사망하였다.

마침 1층에 조명설치하는 이동차가 있어 알아보니, 비싼등 하셨네요. 좋은거예요~ 하면서 25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일단 알았다하고 돌려보냈다.
왜? 분위기 띄우는 멘트때문였다. 그래서 검색했다. 전기에 대해서 몰라도 이미지만 봐도 알정도 였다.

고장난 모듈에서 사이즈를 확인


근데 어디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좀 검색해보니, 초기에는 중국에서 수입해서 사용했다고 글을 읽었다. 구매시 사이즈가 않맞는다고, 등까지 갈면 비용이 만만치 않겠죠! 그럼 그냥 형광등을 ㅋㅋㅋ 아 ~ 아닙니다. 개취니까 선택은 자유죠.

자를 이용해서 LED등 가로 세로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매해도 됩니다. 최대 size 범위내에 해당하는 LED모듈을 구매하면 되겠쥬~^^
주문했으면 왔네~ 왔어~ 택배를 기다려야쥬~^^


-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면 조명가게에 의뢰하시고, 오늘 지대로 맥가이버 해보실 분은 십자드라이버 준비하고, 작업해보세요.

- 일단 저렴한 LED모듈을 찾는다.
- 모듈과 안정기가 포함된 것을 추천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지만 현실은 복불복이니, 함께 파는 제품을 개인적으로 권합니다.


왔는데, 검정색 원 구멍이 고정나사를 돌려 고정하는 곳 가대와 맞지 않으면, 저 원안에 맞게 가대에 구멍을 내세요^^
전기가 들어오는 곳이니, 안전 안전주의
- 두꺼비집 차단 혹은 스위치 off 상태를 꼭 확인하고 작업하세요.

흰색은 흰색 검정색은 검정색 기억하시고, 고장난 안정기쪽 선을 빼고, 가대에 새로산 LED모듈과 안정기를 붙히고, 전원선을 연결하면 끝납니다.



선을 깔끔하게 해서 정리해주면 되겠쥬~^^이번엔 천장에 숨긴 안정기를 바로 옆으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혀줬습니다.


이런 모습이네요. 다행히 불량은 않왔네요.^^


LED모듈을 언제 갈았는지 적어놓는 것도, 후에 고장시 기간을 보고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겠쥬~


이렇게 오늘도 마님의 사랑을 듬뿍받으면 뚜껑을 결합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일로 웃음도 받으며, 희노애락해야하는데 말이쥬~^^


잘 들어오네요. 안정기도 15일 생산된거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부분이 생각보다 안빠져서 그냥 벤지로 잡아돌려서 빼버렸네요. 쉽게 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연결할 때 조립하고 선 정리하고, 마지막에 이 부분 연결하시길 바랍니다. 저건 고장난거 빼는데 애먹어서 알았네요.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거실등 주문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화장실 등 1개, 거실 등 4개 해서 대략 5~6만원이면, 교환 할 수 있겠네요. 마님에게 약 20만원 절약했으니, 치킨사달라고 해야쥐~ ㅋㅋㅋ
LED등 전체를 바꾸지말고, 모듈과 안정기만 갈면 됩니다. 쉬워요.^^
안정기 보니 대략 3년 3개월만에 사망하네요. 반영구적이다는 어딜 기준으로 한건지~ ㄷ ㄷ ㄷ ㄷ ㄷ ㄷ


이상 LED등 모듈 갈아본 부루나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