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부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 위치한 그랜드볼룸

2018. 1. 7. 11:50i-burunai Life

에서 모처럼 스테이크를
오랜만에 넓직한 스테이크 칼질좀 했네요 했어 ㅋㅋㅋ


누님초청으로 ㅋㅋㅋ 참고로 제 누님들은 70세 ㄷ ㄷ ㄷ ㄷ
그래도 정정하십니다. 연회장에서 간단히 브레드와 와인 한잔씩하믄서 이제 40살이된 노총각? 40이면 노총각이 아니쥬~^^ 결혼식 참석^^ 요즘, 100세 시대라면요.


대학시절 그냥 같은과 학생인데, 서로서로 먼길 돌아서 같은 병원에서 다시만나 결혼을^^ 조금 늦게 인연을 만나서 다행이고, 행복하게 축하축하^^


저는 중학생시절 시골촌놈 코찔찔이가 서울 상경하여 겨울방학내내, 외가쪽 아이들과 놀아서 ㅋㅋㅋ 좀 만나고, 서로가 바쁘게 사신 어머니세대들 그 이후 못 만나다가 이래 시간이 흘러 축하해주었네요.^^ 다들 멋지게 컸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아이들도 와인 한스픈정도 딸아줬더니, 둘이 어디서 봤는지 남매가 짠 하데유~^^ 호기심 많은 녀석들
맛은 어때 했더니, 으웩~ ㅋㅋㅋ, 0.1초 달콤하고~~~~ 뭐라하더니 잠시후 으웩~ 물물물 ㅋㅋㅋㅋㅋ 잠시후 사이다 콜라로 다시 짠 하데유~^^


다음에 성인되면, 아빠하고 한잔하자~ 주도도 알려줘야쥬~^^
술을 거부하기 보다는 주량보다는 음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 할 듯 ? 노티나는 건가유~ ㅋㅋㅋ


빵으로 스테이크 나오기전 시동을 걸어주고, 예식이 시작하면서, 축하해주고 사진도 찍고, 하는 사이 나오네유~
음식이 나오면 먹는 거쥬~^^
찍기전에 한입먼저 먹었네요. 게살요리~~~ 에 플레이트한 것중 키위소스? 맛났어요. 옆에 점하나 흐르쥬~^^


먹고 나면 잠시후 소리없이 나타나 스윽 빈접시 치우고, 또 다른 코스가 무슨스프인지 몰라유~ 그냥 드링크 했슈~^^


주례가~ 길어요. 가끔 할레루야~ 아멘 오랜만에 듣는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이래 한참 후에 순차적으로 기다렸던 메인 스테이크가 떡하니 나오는데, 넙적하게 길게 나오네유~^^
한칼질 했더니 다행이 핏기가 흐르지 않는 제가 딱 좋아하는 익힘수준으로 부드럽게 나왔네요.^^ 썰어써러~~~~~^^


그렇게 와인과 함께 마님과 아이들과 짠~ 하며, 썰어썰어~^^
오랜만에 육질 맛을 느끼느라 아구운동좀 했네요.^^
또 소리없이 사라지는 접시뒤로 결혼식에 왔구나 하는 그것이 나왔네유~^^ 잔치국수 ㄷ ㄷ ㄷ ㄷ ㄷ 이걸 누구코에 붙혀하면, 한젓가락에 끝! 입가심용 ㅋㅋㅋ


내가 스테이크 먹었나? 삽시간에 희석시키데유~^^
팡또아 아이스크림 느낌의 후식과 블루베리 두알~ 쌍알^^또르르르르르 접시위에^^


그래서 브레드 더 달라했쥬~ 커피와 함께 탄수화물 좀더 섭취했어유~ 아이들은 역시 탄산음료류 입가심.^^


그렇게 축하해주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길래! 가족멘트 “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하트 뿅뿅뿅뿅 시젼해줬네요.^^


축하해주고, 아이들 계단에서 놀길래 한컷 담아주고, 축하를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네요.^^


긴 가족여행의 시작! 행복해라~ 동생아~^^


누나도 짐을 덜었던 기쁜행사였고, 앞으로도 누나들도 건강해서 그간 고생했던 시간들 편안하게 행복하게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지난 추억 강남 고속터미널 5번출구에서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Grand Ballroom)에서
어언 삼만년만에 먹는 소고기 육질 맛좀 느낀 부루나이 였습니다.
ㅋㅋㅋ
잠시 옆으로 세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아이쇼핑^^


스테이크 먹고 온 다음 집에서 라면시젼 ㅋㅋㅋ
별미쥬~

굿 일요일 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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