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중 하나는 쇼핑센터로 ㅋㅋㅋ 가산동에 있는 즉석떡볶이 집에서 이열치열로 떡볶이를 먹고왔다. ㅋㅋㅋ ​ 7층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나오더라구요. Red Sun ㅋㅋㅋ 마법에 걸리는 주문을 ㅋㅋㅋ ​​ 메뉴를 보며 ㅋㅋㅋ 매운맛이 1~4단계가 있는데, 밤이라서 1단계로 정말 순하다. 아이들과 얌얌 ^^ 살짝 단맛 매운맛이 없다 정도 입니다. 매운맛을 즐기려면 3~4단계를 ​ 만두와 김말이를 추가하는 센스 ㅠㅠb ​​ 무더위 가까운 쇼핑센터에서 떡볶이 먹고, 눈요기하다. 공주님 티하나 샀다. 가격이 넘 싸서 ㅋㅋㅋ 매장시간 끝날 무렵 집으로 고고고^^

이번 한주는 무더위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역시 여름이다. 지난 목요일도 무더위와 씨름하던중 석양의 구름이 지평선을 기준으로 마치 불사조 날개 형태로 뻗어 있었다. ​ 해질녘에 접어 들면서 황금빛 노을이 물들이고,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붉은 빛으로 물드리며, 밤으로 바뀌는 찰라를 초광각 렌즈가 없어, 35.2D렌즈의 35mm 화각으로 무더위에 석양도 불같은 모습을 더해 더 더운 느낌이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다. ​ 일정텀을 주며 한장을 만들기위해서 최소 4장 ~ 16장 정도 찍어서 파노라마로 작업여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 툴이 완벽하지는 않치만 옛상각을 하면 엄청 발전한 소프트웨어다. ​ 초광각렌즈를 구비해야할지 고민은 되지만, 꼭 해당 mm의 화각이 꼭 필요하진 않다. ..

아이 티좀 사려고 현대 시티아울렛 가산점에 갔다. 일단 조금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매장을 둘러 보는데 가이드 라인이 보이면서 도리를 찾아서 따라 갔습니다. ​ ​​ ​ 안쪽에는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니모를 찾아서 에 이은 도리를 찾아서 대형포스터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네요. ​ 30년이된 픽사의 작품들을 보며 대단한 애니메이션 회사구나를 또 느낍니다. ​​ ​​​무더운 여름 추억의 게임도 있고 아이와 함께 더위를 시키는 방법중 하나로도 괜찮네요. ㅋㅋㅋ 도리를 찾아야 하는데 ㅋㅋㅋ​ 도리도리하고 나왔습니다. Beyond~ ​

지인분이 더위에 건강 혹사시키지 말라고, 더위에 타죽지말라하며 ㅋㅋㅋ 선풍기를 ㄷ ㄷ ㄷ ㄷ ㄷ 촬영가서 얼굴 깜시되지말라 했는데, 일단 개봉과 조립을 하고, 정상 작동 되는지 확인 해 봤다. Portable USB Fan (Tube Edition) ​ 초간단 부품이 들어 있네요. 이정도는 누구나 조립하겠쥬~ ​ 이륙준비 완료네유~ 그 모습입니다. ​ 컴에 꽂았더니 이녀석 곡예비행 시작 ㅋㅋㅋ 바람을 나한테 보내면 비행기 떨어지는데, 시원시원하다. 정상작동확인 했다. ​ 아~ 이게 먼가요. ㄷ ㄷ ㄷ ㄷ ㄷ 난 아이가쓰는 아이폰인데 ㅠㅠ 스마트폰 핀이 ㅠㅠ 단단 다따단 ~ ​ 아쉽게도 갤럭시 폰에 맞는 핀이 ㅠㅠ 그래서 패스 ㄷ ㄷ ㄷ ㄷ ㄷ ㄷ 결국 공주님 폰에 맞는다. 줬다 ​ 그냥 촬영가서는 모자이..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로 나와 1분 정도 걷다 우측에 골목으로 접어들어 왕릉쪽으로 향하면 이색적인 하얀색 벽에 8벙커 커피숍을 만날 수 있다. ​​ 반지하 형태의 건물 벽 창문사이로 주문하고 테이크아웃 할 수 있고, 머리위에 메뉴가 걸려 있다. ​ 주문을 하고 내부가 너무 궁금해졌다. open 이라는 신호등을 보고 따라가봤다. 사실 호기심은 반지하 건물 내부가 어찌 변했냐? 는궁금증으로 들어 갔다. ​​ 딱 들어가서 만난건 그 유명한 히어로 들이 ㄷ ㄷ ㄷ ㄷ ㄷ 벽에 붙어 있다. ㅋㅋㅋ. 힘에 대해서는 논할 여지가 없는 영웅들이 벽에 한 가득 그려져 있다. 영화 촬영하고 커피숍에서 쉬는 듯 한 ㅋㅋㅋ 그림도 잘 그렸다. 이곳에 가면 벽을 잘 보고 히어로들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담아도 좋을 것 같다. ​..

한국에도 돔경기장이 생겨서 좋다. 언제생기나 했는데, 이젠 날씨는 두렵지 않다. ㅋㅋㅋ 돔이니까^^ 집에서 가까운 고척동에 있어, 야구에 대한 관심을 아이들과 함께 되 찼았다. ^^ ​​​​​​​​​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 모습의 나의 추억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