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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인근 골목길 호타루에서 라멘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일식집 가서 먹자는 말에 무슨 날도 아닌데, 순간 초밥? 했지만 ㅋㅋㅋ 역시 레멘이쥬~ 가끔은 면발이 땡기고 따스한 국물을 같이 먹고 싶었네요. 그레서 간 그곳^^ 일단 들어 갑니다. 라멘국물이 좀 땡겨, 저는 돈코츠 라멘을 주문하고, 눈은 잠시 피규어가 있는 벽면으로 자연스럽게~^^ 기다리는 동안 구경좀 했네요. 이집 메뉴 참 많네요.^^ 쭈욱 내려갑니다. 이렇게 많네요. 취향에 따라서 골라서 차근차근 접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잠시후 주문한 메뉴들이 주르륵 나와 오감을 자극하네요. 국물부터 한숟가락 호르륵~ 맛나네요. 눈앞에 아사이 다~ 맥주가 ㅋㅋㅋㅋ 아른거리네요. 한잔 드링크하믄 ㅋㅋㅋ 좋았을 하루 였네요.
2016.10.27 -
iphone6s+와 Procam4에 Snapseed가 만나면
어플중에 업데이트가 잘 되는 앱중에 하나인 Procam 이다. 우리는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한 늘 카메라를 지니고 다닌다. 그런데 카메라에 있는 걸로 찍으면되지 어플은 머하러 사~ 라고 말 할 수 있다. DSLR로 촬영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는 잘 찍어준다. 악조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스마트폰 카메라이다. 다만, DLSR처럼 수동 기능만 지원해줘도 아쉬운 상황이 많이 해소할 듯 하다. 역광의 상황 암부와 명부가 너무 큰차이를 낼 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다. DSLR은 무겁다.ㅠㅠ 등산에서는 정말 산정상 올라가는 순간순간 ㅋㅋㅋ 살포시 내려놓고 싶은때가 ㄷ ㄷ ㄷ ㄷ ㄷ아래 이미지는 Procam 화면이다. 옵션이 많쵸 ㅋㅋㅋ수동으로 옵션 조절 할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DSLR과 ..
2016.10.25 -
나의 두번째 애마와 함께간 길 연비
K5 cvvl 2.0 가족과 함께 애마를 타고 집을 출발하여, 서울을 벗어났다. 집- 여의도 - 88 올림픽대로 -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 접어드는 톨게이트 까지 연비는 16.8km 나왔다. 그렇게 서울을 벗어났다. 도심을 뒤로하고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중 이상하게 정체현상이 일어나는데, 가는방향과 오는 방향 2차선이고 부분적으로 갓길이 있는데, 중간에 터널 부분 턱을 없애는 공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처음 타봤다. 톨비는 8400원 8500원 나오는데, 정체가 시작 하는 구간을 휴게소 부근에서 경험했다. 서해안 경부 중부고속도로에서는 이런경우는 명절때 정도 경험했는데 ㅋㅋㅋ 고속도로 정체의 원인은 사고가 아닌 휴게소 진출입로 1km이내에 별도 차선이 없어 한 차선이 휴게소 들어가는 길로..
2016.10.24 -
스마트폰 미니삼각대 활용하기^^
대부분 잠시 쓰다 사용하지 않는 미니삼각대 구매하고 밫치하거나어디에 있는지 구석 어딘가에 방치되거나 카메라와 함께 사용하실계획이 있으신 분은 DSLR과 함께 활용해보세요. 저에 공주님이 다이소에서 3000냥 주고 사온 미니삼각대 급 관심을 가져보다 방치된 미니삼각대ㅠㅠ 그런데 내용물보니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품이 아이폰 6s+도 장착이 되네요. 스마트폰 잡아주는 부품과 나사선이 있는 나사(참고로 저는 장농을 고정시키는 나사를 활용했습니다) 아래에 맞는 나사와 DSLR 카메라 스피드라이 연결하는 홈에 잘 맞게 드러가는 것을 찾으시고, 마스킹테이프 등을 활용하여 잔여공간을 잘맞춰주고, 전류가 흐르지 않게 해주세요. 나사에 마스킹 테이프로 살짝 돌려줍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끝. 장착해보죠. ..
2016.10.23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집 에서 황태구이를
가을에는 역시 단풍구경입니다. 아침엔 춥고, 점심때는 더운 일교차가 커지며, 숲속의 잎들이 초록에서 각자의 아름다운 색으로 물드네요. 그래서 예전에 가족이 가고 싶어한 곳 그 약속을 지키고 싶어 출발 했습니다. 목적지는 강원도 인제: 군시절 인제가면 언제오나 ㅋㅋㅋ 말도 있는 바로 그곳 원대리로 아침 8시에 출발해서 4시간정도 운전하고 도착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서 자작나무집으로 바로 주차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손님은 없는데, 테이블에 예약이 ㄷ ㄷ ㄷ ㄷ ㄷ 앗! 여기서 잠깐. 자리가 없으면 들어오지 못해유~ ㅋㅋㅋ 먹고 간 자리가 있어도 못 앉아요. 계산대 옆 틈새에 적혀있는 안내문: 재료가 떨어져서 .... 영업종료를 알리는 문구가 ㄷ ㄷ ㄷ. 정리가 다 되면 받습니다. 그래도 자리는 있어서..
2016.10.23 -
더 높이 더 크게 더 화려한 초대형 불꽃과 분수불꽃
이 맞는 제목은 아닌 듯 ㅋㅋㅋ여러개의 불꽃이 정신없이 올라가네요.사실불꽃축제에가면 깔끔한 순간을 담는게 가장 오래오래 볼 수록 이쁩니다. 그 불꽃중에 "와~"하다 정적이 흐르고 불꽃이 번쩍번쩍하며, 소리도 정신없는 순간 그 소리마져 사라지는 순간이 있습니다.불꽃축제 행사에 계속 가다보면 늘 먼가 담고싶은 아쉬운 장면의 순간이 있습니다.그것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이 펼쳐지는 시간대는 그저 멍 때리며, 불꽃속에 파묻혀 바라만 본적이 거의 대부분였습니다.그런데, 언제인지 기억은 없지만 아~ 이거 담으면 웅장하고, 화려한 불꽃의 순간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개의 불꽃이 모여 화려한 밤하늘을 밝히며, 형형색색의 불빛에 도전해봤습니다. 잘 못하면 대부분 화이트 홀이 생기고, 점점 ..
20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