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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시나요? 구글 크롬으로 인터넷하려는데
스마트폰에서 검색시 iphone에 기본 내장인 safari 와 chrome 어플을 주로 쓰는데, 크롬으로 사용하다 Wifi나 LTE 통신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의 빠진(활용도가 높은) 분들은 답답함과 불안증세들이 나타난다는데, 그럴 경우, 잠시 화재전환용으로 구글 크롬은 ~ 구글은 ~ 그 시간에 간단히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줍니다. 공룡을 클릭해 보세요.^^ 그 순간 이제 겜이 플레이 되는 겁니다. 어디까지 갈까요? ㅋㅋㅋ 터치터치하면 점프 점프 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다니^^ 그럼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2016.11.13 -
감기기운으로 구로동 본죽을 주문했네요.
나의 마님이 감기기운이 있어 아침을 못하는 상황이 찾아왔네요. 그래서 야채죽 만들어 줄까? 했는데, 이번에는 사양하네요. ㅋㅋㅋ 가는 길도 단풍에 낙엽길^^ 사실 제가 만드는 야채죽은 간단합니다. 당근을 곱게 자르고, 쌀을 씯어 팔팔 끓여 약불에 당근을 넣고, 걸죽할때 불끄고, 시골표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가미하고, 간장과 김치를 찬으로 해준다. 역시 정성은 정성이지만 맛이 더 중요한듯 하다. ㅋㅋㅋ 오늘은 그 정성보다 맛난 죽을 먹겠노라~ 하네요. ^^ 야채죽을 주문하고, 대략 20분후에 도착해서 잠시 담았네요. 미니언즈같은 털실인형들이 귀엽게 장식하고 있네요. 취향저격 메뉴도 다양하네요. 몸이 축나고, 몸살기가 있을 때 역시 죽이 좋은 듯 하네요. 이렇게 결재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2016.11.13 -
하트 단풍나무를 보며 누웠다^^
단풍나무 내 키에 2배정도 되는 아담한 크기의 나무가 빨간 물감에 적셔저 있어서 잠시 담다가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며 단풍나무를 보았는데, 어라~ 문득 심장처럼 생긴 모습과 가지가 핏줄처럼 검게 보이는 순간고무깔개를 여러장 깔고 그 자리에 누워서 35mm화각으로 담았습니다. 화각에서 좀 벗어나네요.24mm를 구매 해야하나 ㅠㅠ눈높이나 앉아서 담던 모습도 이쁘지만, 나무기둥에 머리를 맞대고 누워서 담는 모습 또한 아름다움을 주었습니다.단풍구경하러 먼거리 운전하고 찾아가는 맛도 있지만, 가까운 곳에 작은 영역에서 아름다움을 주는 단풍 또한 마음의 힐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오늘 길바닥에 눕게한 단풍나무~^^ 사랑의 하트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단풍나무의 가을 색입니다. 그 사랑의 하트를 보여준 단풍나무 기..
2016.11.13 -
구로동 재래시장에 홍콩반점 중화요리집이 ㄷ ㄷ ㄷ
생겼네요. 이 일대 중화요리집 긴장될 듯 하네요. 모든 장르업종이 치킨게임속에서 잘되는 곳은 잘 되고, 않되는 곳은 힘겨워 하는 극과극의 상황에 구로동 재래시장 입구에 출사표를 ㄷ ㄷ ㄷ 얼굴을 내 걸고 한다는건 도전의 정신인 듯 하다. TV프로그램 음식관련 방송을 하며, 인지도를 올리는 백종원 아저씨 ㄷ ㄷ ㄷ 전국 8도는 물론, 일본, 중국까지 한국인이 먹는 대중메뉴의 맛을 보고 맛집을 찾으니, 그가 선호하는 음식 맛에 서서히 빠져든다. "가격의 거품을 빼고 맛과 정성 그리고 정직함으로 채웠습니다" 문구를 믿어보고, 그럼 일단 맛을 봐야~ 내 입맛에 맞아야 맛집 아닌가 ㅋㅋㅋ 음~ 메뉴와 가격표 그리고 안내 문구가 테이블과 벽에 있네요. 늘 고민이 자장이냐? 잠뽕이냐? 잠뽕밥이냐 ? 면..
2016.11.12 -
우리동네 하늘을 지나가는 철새들(AirBus)
늘 바람이 대충 남쪽방향으로 불면 늘 날아오는 철새들 ㅋㅋㅋ엄청난 무게의 쇳덩어리가 어찌 하늘을 나는지 매번 신기하다. 물론 이론적으로 배워서 이해를 했지만, 새처럼 날개짓을 하는게 아니라, 연료를 공급해서 제트엔진의 추력으로 날아오르는 것 보면 과학이란것이 아니 상상하고 도전하여 실패를 거듭하여 최상의 AirBus를 만들어 내는 것 보면 ㅋㅋㅋ그것 때문에 장거리 편리하게 시간절약하며 다닐 수 있는게 좋다. 역시 내가 뭔가를 한다고 하면, 실패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진행하여 행하고 완성하는 것 바로 도전이다. 오늘은 그냥 꿈을 버리면 않된다는 것이다. 해보자~ 해보는거야~ 저 철덩어리가 하늘을 날아오는 시간도 엄청난 희생과 시간이 들어 갔는데 ㅋㅋㅋ무슨이야기를 한거지 ~ ㅋㅋㅋ우리동네 그 철새들 ..
2016.11.10 -
때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시골에서 나고 잘아서 성인이되어 도심생활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아무 이유없이 벗어나고 싶을 때, 그중 가장 좋은 할링 장소는 역시 고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향의 풍경을 맞이하는 순간 어릴적 추억속 시간으로 현실을 잠시 잊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도심생활로 잊고 있던 그 무언가를 다시 얻는 듯한 몸도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상쾌해지는 엔돌핀이 생기는 듯 합니다. 이번주 강한 바람이나 비가 오지 않으면 겨울로 접어들은 입동이지만, 늦가을의 단풍이 물든 올해의 마지막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내어 가까운 동산이라도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른 아침에 보는 풍경은 더더욱 옛 추억에 빠져들게 합..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