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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장망원(대포)의 조리개값을 개조하라~^^
수동대포를 사용하는 유저인데요. 모터쇼에서 갈 때마다 아쉬운 것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실내조명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어찌 할 수 있는 능력자도 아니지 말입니다.그래서 대포 먼지라도 털어내자 하여 마운트 되는 안쪽 필터를 빼고 보니 어라~조래개가 조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다 생각했죠. 수동이면 조립시 유격이 필요하겠구나~ 하며 생각이 나더라구요.그래서 과감하게 나사를 풀었습니다. 조리개 개조? 아닌 살짝 손만 봐줬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내부 구조를 보니 아주 간단하게 조리개 링을 고정시켜놨습니다.그래서 조리개를 최대한 돌아 갈 수 있도록 손봤습니다. 황금색 부속을 좌우측 조금씩 갈아내서 다시 나사로 조이고, 글루건으로 살짝 쏴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는 조리개 막이 않보이죠! - 주의 황금색 부속 좌..
2017.02.18 -
수동 장망원(대포) 촛점맞줘서 D800 바디에 장착하기 MF300mm / MF500mm
D800 바디에 수동 대포를 사용중 Tip - 수동대포 촛점을 맞춰라. 정보값을 사진에 노출시키자. 내 시력에 맞는 뷰파인더 를 만들자 - 물론 마운트 연결해서 사용하면 끝이지... 맞습니다. 연결해서 찍으면 됩니다.[Nikon D800 에 장착한 MF 300mm F2.8 대포]제가 사용하면서 깨알같은 정보를 글로 남깁니다. 장착해서 찍으면 된다. 정신 ㅋㅋㅋ일단 MF 300mm F2.8(수동) 렌즈 장착하면,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는 것을 컨트롤 패널(정보창)에서 볼 수 있다.조리개 정보값이 ㄷ ㄷ ㄷ ㄷ ㄷ 이건 또 뭐야~ 고장난겨? @@ 뭐야~ 않되네?F0 = F2.8 ..... F6 = F22 값을 표시해주는 조리개 스탭에 따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요즘 보는 조리개 숫자가 나오면 좋겠죠?@@ F0 ..
2017.02.18 -
쇠부엉이의 얼굴은 하트 하트모양 이다?^^ Short-eared owl
쇠부엉이의 얼굴을 잘 보면 사과같은 내얼굴과 편안하게 쉴때: 움추리는 자세로 있을 경우사과얼굴에서 하트얼굴로 변한다. 참신기하다. ㅋㅋㅋ 그냥 쇠부엉이를 무심코 보면 모를 ㅋㅋㅋ혹시 쇠부엉이 얼굴모양새를 이용하여 하트를 만든 건 아니겠지? 하트모양은 누가 만들었을까? 하다가 무심결에 쇠부엉이 얼굴모양새를 보고 누군가 그렸을지도 모르는 가정을 해본다. ㅋㅋㅋ앞모습과 사선모습의 쇠부엉이만 올리다 옆모습을 올려본다.부엉이의 얼굴은 사람들이 그리 싫어하지 않는 사과모양과 하트모양으로 말똥말똥한 노랑눈의 조화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새중에 조금은 덩치가 큰 새다. 그런데도 귀엽다.@@부엉~ 올해 만난 쇠부엉이는 얼굴인상도 좋다. 귀여운상^^ ㅋㅋㅋ사랑의 하트 모양으로 바꾼 쇠부엉이의 얼굴표정입니다.저에게 사랑한..
2017.02.16 -
쇠부엉이의 짧게 털어주는 센스와 아이컨텍 웃음 같은 표정^^ Short-eared owl
오늘도 비슷비슷한 표정과 앉은 자세이다. 그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잠시 감상하며, 자신도 한번 웃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촬영하고 하드에 남겨놨다가 하드 날라가느니, 블로그에 추억샇기 해 놓는 차원에서 비슷비슷한 표정 올려봅니다.3테라(3TB) 하드가 날라간 ㅠㅠ 아품 때문에 ㅠㅠ 이젠 흔하게 쇠부엉이를 검색하면 다양한 행동과 표정을 제법 많이 감상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카메라 장비의 대중화가 많이 되었고, 그로인해서 자연스럽게 조류사진을 담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그래도 쇠부엉이가 횟대에 앉아 있는 곳을 중심으로 여러대의 대포가 담지만, 그 순간의 쇠부엉이 모습은 조금씩 각도에 따라서 같은 장소 같은 시각에 여러 사람이 담은 것을 보면 같은 부엉이 인데 다른 표정과 모습을..
2017.02.15 -
쇠부엉이의 부스럭 소리에 도약하기 30초간의 동작 Short-eared owl
쇠부엉이와 눈맞춤(eye-contact) 하고 있는 찰라에 숲풀에서 부스럭소리가 난 순간 취하는 자세입니다.짧은 시간에 목표물에 시선을 고정하고, 정확한 것인지 확인하며 날아가는 순간을 잠시 담아봤습니다.이 상황에서 옆모습 또한 부엉이가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횟대에 앉아있다. 목표물이 나타난 듯 한 소리에 움직이며 날아가는 순간의 횟대에서 취해준 자세입니다.아이컨텍을 해주다가도부스럭소리에아름다운 옆모습을 보이며,날듯한 날개짓을 하다가잠시 주춤하며, 다시 확인을 합니다.확실한지 웃음을 지으며, 다리를 들어내며, 쭈펼쳐진 다리를 다시 움추리는 순간날아가고 맙니다. 잡았는지 못잡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해가 진후에 1/100초의 셔터에 담긴 순간입니다. 결국 쥐는 잡지 못하고 근처 횟대에 다시..
2017.02.14 -
Tip 1. 내게 맞는 대포 장비를 찾자
이 글은 내가 카메라를 접하고, 빛을 담기 시작하면서 경험에서 느낀 것을 작성한 내용이다. 이 글을 접하신 분은 이 내용이 본인에게 진리나 사이다같은 내용이 아닐수도 있다. 카메라 사용 유저중 한 사람의 경험과 느낀 내용이며, 논리적인 글도 아니고, 내가 느끼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하여 내 블로그에 추억의 글로 남기는 것으로 이해하길 바랍니다.우연히 만난 조류때문에 조류사진을 담고 싶어져서 내 환경속에서 맞는 대포를 찾았다. 물론 대포가 없어도 운이 좋으면, 그 시점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로 코앞에 난대없이 나타나 핸드폰으로 혹은 렌즈 8mm ~800mm 꿀조복도 얻어 조류의 빛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자연환경이 그렇게 운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다양한 자연의 환경에 조류라는 피사체가 있으면, 그것을 ..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