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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네~왔어~ 니콘 14-24 F2.8 ED 렌즈 개봉기
다른 분들 다 해본 개봉기 뒤 늦게 써봅니다. 제 손에 들어 왔습니다. ㅋㅋㅋ 은하수, 불꽃, 풍경사진을 담을 때 늘 아쉬웠던 화각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렌즈?^^ 제 주력 35.2D 의 화각을 벗어나면 35mm 화각을 여러장 촬영하여, 파노라마로 만든 후 적정구조로 크롭하여 추억속에 빛을 담아 놓았는데, 이제 그 번거로움은 좀 없어 질 듯 하네요. 대신 화각 적응과 약간의 무게를 더 메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인물, 야경, 은하수 기타등등 가성비는 물론 전천후 렌즈의 화각 ㅋㅋㅋ 35.2D (개인취향) 늘 D800과 함께 해주는 렌즈중 하나죠^^ 빛 갈라짐이 좋쵸. 대신 AF시 소리는 좀 납니다만...35.2D는 요기까지만, 오늘 주인공은 14-24 개봉기니까요. ㅋㅋㅋ 야경과 불꽃을 담으..
2017.10.05 -
초대형 여의도 한강 불꽃들 2탄
한강불꽃축제에서 본 그 불꽃초대형 불꽃의 그 짧은 아주 짧은 순간을 잠시나만 감상하세요.늘 맑은 하늘에 화약연기도 빨리 사라져서 한강 주변의 빌딩과 한강위에 반영이 함께 어우러져 깔삼한 불꽃을 기대하며 갑니다. 촬영포인트에 자리잡고 앉아서 기다리면 이 시간부터는 그러한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며, 셔터위에 릴리즈위에 손가락 준비하고 기다립니다.^^바로 이런 불꽃을 기다리며 ㅠㅠ 그러나 올 현실은 아래와 같았다. ㅠㅠb연기가 연막이되는 그 속에서도 화려한 불꽃을 자랑합니다. 연기와 불꽃의 만남ㅠㅠb.피할 수 없다면, 같이 담자! 연기도 불꽃도^^ 개봉박두^^ 초대형 불꽃이 한강을 잠시 물들게한 그 불꽃이 밝게 빛내주네요.^^ 35mm 화각을 벗어난다해도 굴하지 마세요. ㅠㅠb또 짤린다 싶은 불꽃씨앗이 올라가는..
2017.10.03 -
초대형 여의도 불꽃들 1탄^^
2017년에는 작년부터 한강공원 공사관계로 포인트를 못간다. 그래서 좀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려고, 작년에는 철교와 가로등을 듬직하게 넣어주고, 올 해는 초대형 불꽃이 만들어지는 그 순간을 좀 화이트홀이 생기지 않게 짧은 순간의 그 불꽃을 담아보고 싶은 마음에 장비챙겨서 최소 무게로 불꽃축제 행사장 맞은편 한강공원으로 갔다. 그리고 7시에 세팅을 하고 앉아서 한강을 바라만 봤다. 15분후 그디어 2017 화려한 불꽃이 올라왔다.올 해 준 한강의 불꽃^^ 작은 불꽃들이 모여 혹은 큰 불꽃이 모여 초대형을 만들어낸 그 짧은 순간의 불꽃의 모습들이다.아마 복잡하고 어지러운 불꽃을 예상했지만, 나름 이런 것도 추억속에 담아놔야 ㅋㅋㅋ그 초대형 불꽃을 잠시 감상해보세요.^^ 마음도 풍성해집니다.와~ 와~ 하하하하하..
2017.10.02 -
스마트폰 배경화면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그 여의도 불꽃축제 (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
오늘 올릴 따끈따끈한 배경화면은 어제 한강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여의도 불꽃입니다.매년 같은 장소를 찾는데, 공원 공사로 인하여 그 장소 좌측 우측 뒤를 옮겨가며, 담고 있습니다. 공원이 아름답게 공사가 잘 마무리 되는 그날까지 기다리며... 이번 불꽃축제는 불꽃이 아름답고 화려한 반면, 조금씩 변화되가는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육교를 건너는 그곳이 매년 행사로 인해 헬지역였는데, 주최측 자원봉사자(주최측관계자)와 경찰분들이 밤늦게 까지 고생하셨더라구요.유모차나 어린아이와 온 분은 좌측통로를 다른 분들은 2줄로 올라가 중간에 합류되는 곳에서도 병목현상이 없이 잘 지나갑니다. 작은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 좋았습니다. 최종 집까지 예년보다 좀 더 빨리 온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그래서 ..
2017.10.01 -
IOS 11.0.1. 업데이트 하세요.
아이가 쓰는 iphone IOS11 업데이트 한지 얼마됐다꼬, 0.1을 다시 업데이트 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10보다 11에서 밧데리가 넘 빨리 달더라구요. 이 부분 개선 했나 궁금합니다. 뭐 사용해보면 알겠죠. 패치라는게 뭐 있나요. 이런저런 문제점 개선 했겠죠. 그럼, 굿 업데이트 되세요.^^
2017.09.28 -
공주님 손에 V30 이 ㄷ ㄷ ㄷ ㄷ
퇴근후 집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마님과 공주님이 속딱속딱 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의 시선에는 종이빽이 눈에 들어왔다. 오잉~ 통신사 5G 글자가 큼직한 종이봉투가 식탁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 그 것의 정체는 LG V30 스마트폰 결국 두 분이 지르시고 왔다. ㄷ ㄷ ㄷ ㄷ ㄷ 펜텍 베가 3년 넘게 잘 쓰다가 액정에 금이 쫘악~ 층이 않생겨서 그냥 쓰고, 최근에는 전원이 들어왔다 나갔다. 밧데리 접지문제등 에러가 나서, 2주 후면 생일이라 그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고쳐서 사용하라고 해줬는데, 오늘 떡하니 공주님 손에서 떠나질 않고, 둘이 이것저것 마님 G5와 비교하더라구요. 잘써줬던 스마트폰 사실 해주려고 한게, 공원에가서 이것 저것 담는데, 자전거 타는 거 담는데, 공주님..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