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들의 리얼 야생 라이프

지난 이야기를 이어서 한강(Han-River)의 칼바람 속에서 벌어진 먹이 쟁탈전^^ in South Korea.

먹이는 성조인 흰꼬리수리(White-tailed eagles)가 잡았다. 하지만, 슈~웅하고 도착했을 때는 참수리(Steller's sea eagles)가 차지하고, 있었네유~

그렇게 참수리와 성조 흰꼬리수리가 다툼하는 찰라~ 아성조의 흰꼬리수리는 무대포 돌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아성조 흰꼬리수리는 무대포로 참수리 옆에 자리를 잡습니다.

참수리녀석 어찌나 배가 고파서인지 쳐다보지도 않고, 머리처박고 먹더라구요. 그렇게, 사냥에 성공한 성조의 기쁨도 잠시 참수리 처먹는거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눈빛은 칼가른듯 주시하고 있지만, 참수리 완전히 새됐어 날개로 못보게 막고 있고, 아성조 흰꼬리수리는 계속해서 틈새를 찾고 있습니다.

잠시후 아성조와 성조 흰꼬리수리들이 협공을 약속한 듯 다시 참수리로 접근하는데, 칼바람에 정확히 포인트를 못잡고, 잠시 머뭇거리다. 성조는 역시 성조입니다. 아성조 옆으로 살짝비켜주고, 

회심의 갈고리를 느러트리고, 먹이에 집중하며, 참수리를 위협하는데, 참수리녀석 표정이 ㄷ ㄷ ㄷ 절대 너에게는 못내주겠다.의 포스로 날개를 휘두르는데, 앗~바람이 너무세다. 아~~~흰꼬리수리녀석 날개가 병풍이되어 뒤로 밀리네유~

에구구~ 아성조 앞에서 각좀잡았는데, 그만 한강의 칼바람에 무너지며, 다음 타임을 노리려는 듯 선회하는 듯 한데, 이번이 아니면, 먹을 것도 없다는 듯 다시한번

갈고리를 시젼합니다. 그 와중에 아성조 흰꼬리녀석 아~~~먹이가 저기 보인다. 들어가 말어~ 성조형님 빨랑 어찌해보세유~

매서운 눈초리로 먹이에 집중하는 아성조~~~~

그러나, 성조 흰꼬리수리녀석이 다시 갈고리를 내렸습니다. 그러자, 참수리녀석 먹다말고 부리를 들어 올리는데,

저거 어째 성조 흰꼬리수리에게 빼앗길 듯 한 각을 잡았네요. 날개가 맛나다는 것인지, 저 날개 어찌 됐을 까유~

드넓은 한강의 어느 바위섬에서 칼바람불어도 먹고 살아야하는 흰꼬리수리와 참수리 먹이는 흰꼬리수리가 잡았는데, 참수리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니~

줄것인지, 아니면 입닦고, 혼자 처묵처묵할 것인지?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가버리고

 

오늘도 부루나이 졸려서 코 자야겠습니다. 4K로 올리면서 더 신경쓰이는 장면들

사실 컴퓨터가 똥컴이라서 처리가 늦네유~

 

다음 이시간에 지난 추억의 순간 올려볼게유~

저는 날개를 싫어합니다. ㅋㅋㅋ

통통한 살부위를 좋아라 하는데, 수리녀석들은 어떨지? 알수는 없지만, 치킨먹고 싶네유~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