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오네요.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인지 퇴근후 문득 한강에 고니들이 생각나서, 2.35:1 비율의 파노라마같은 그날의 한강위에 고니들의 풍경을 올려보려합니다.

한강에 고니들이 한가롭게 있는데, 다른 무리들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물위에 착지하는 순간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개가 좀더 자욱했다면 동양화같은 사진을 담았을 듯 한 날였습니다.

시간대별, 그리고 그 환경이 주는 자연에서 다양하게 느낌을 담을 수 있고, 그 시간대에 따른 느낌도 달리 전달되는 듯 합니다.

크롭에 크롭을 접사에 접사를 줌줌하는 화각의 빛도 아름답지만, 때론 대포가 광각이되는 샷도 아름다운 빛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뭐 주워지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빛을 담는 것 만으로도 집으로 뒤돌아오는 순간 위안을 삼아봅니다.

 

주는 곳에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조복은 내가 그날 보는 시선이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찰라의 순간을 담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며, 큰고니 가족들의 백조의 호수같은 한강위 풍경 올립니다.

 

이렇게 착지할 때 시끌벅적하쥬~ 그것도 잠시, 큰고니들의 하루 일상을 시작합니다.

 함께 저래 살아가는 모습도, 겨울 큰고니들의 무리활동의 좌충우돌하며, 겨울을 나듯, 사람들도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좌충우돌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 움직이는 모습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한강위 아침을 여는 큰고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추억으로 남기고, 아름답게 이륙하여 떠나갔겠쥬~아름답쥬~^^

 

오늘도 꿀밤되세유~

위아래 위위아래~~~~~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