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부는 한강에서 벌어진 참수리와 흰꼬리수리의 만남 ㅋㅋㅋㅋㅋ

순간 100만명이 방문할 만한 결과물은 아직 멀었네유~ @@

오늘도 그러하듯 

드넓은 한강에서 점으로만 보던 참수리와 흰꼬리 수리의 먹이 쟁탈전을 잠시 감상할 조복을 저에게 줬네유~ 감사해유~

흰꼬리수리와 참수리는 어쩌 저런 순간 빛이 내 화각에 담겼을까?

왜? 그 넓은 하늘과 한강을 놔두고, 저리 좁은 스톤랜드에서 저럴까? 약간 극혐일 수 있네유~

 

야생 그대로의 빛입니다.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그들은 왜? ㅋㅋㅋ

 

이 순간이 왔을 때 초스피드로 TC-14E iii 컨버터를 500mm대포에 장착하고, 저 거리도 150m 되는 거리 입니다. 500mm는 상당히 먼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컨버터 장착하고, 한번 릴렉스하고, 브랄(VR기능)이 없어서 지형지물에 고정하고, 촛점을 맞추고, 700mm화각으로 담아봤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상황은 잘 모르겠고, 단단히 화가난 흰꼬리수리 성조의 저 매서운 눈매와 자태를 보니, 

눈으로 메시지 전달하기도 무섭네요. 왜! 화가 났노~

그 반대편에는 또 한마리의 아성조 흰꼬리수리~ 넌 또 왜 거기있냐?

 이 정도면 겁이란 보이는게 없는 아주 강한 체력을 소유하는 순간의 흰꼬리수리쥬~

마치 기회만을 노리는 듯 왜 저리 어딘가 바라볼까? 

두마리의 흰꼬리 수리들이 가운데로 날아옵니다. 이것은 착지하면서 복면술을 써서 흰꼬리수가 참수리로 변신하는 순간은 아니고,

 바람이 세차게 부는 한강위의 스톤랜드에서 세마리의 사연은 시작되는데,~ㅋㅋㅋ

참수리가 먹이를 사냥 했군요. 

이렇게 이들은 또 짧은 시간 먹이를 빼앗으려고, 같은 장소에 모였네요.

무얼 잡았는지 좀더 줌줌 해봤네유~(크롭)

참수리 갈고리에 온통 빨간물감이 묻어있네유~ 먹이를 잡은 모양새 입니다.

한강에서 관촬을 하다보면, 늘, 흰꼬리수리 사냥터에는 예의 주시하는 참수리가 있는 듯 합니다.

저 바위형태가 참수리에게는 유리한 상황이네요. 갈고리로 먹이를 바위 모서리로 바짝 붙혀서 뒤에서 먹이감을 노리는 흰꼬리수리가ㅠ접근하기 어렵게하고.  한

한쪽 부분만 방어에 신경쓰면, 먹이를 먹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한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먹이쟁탈전이나 갈고리 걸고 날아갈 확률은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흰꼬리수리들 일단 뜨면, 한강바람이 날개짓 안할 정도의 바람세기라 바람타고 있다가 기회를 엳보고  먹이를 빼앗을 수도 있는 상황도 펼쳐줄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참수리 눈에 들어간 부루나이 ㅠㅠb 지형지물 이용해도 참수리 눈과 마주쳤네요.

이러면 날아갈 확률이 큰데, 이때 촬영하는 그 자세로 얼음땡 했네요. ㅋㅋㅋ


사냥 성공율이 상당히 높은 수리들를 만났네요. 150m  거리에서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조복을 주었네요. 눈동자 확인은 됐으니, 작년보다는 좀더 접근한 순간

상당히 가깝다고 느낀 날 이지만, 역시 1000mm(역시 대포든 광학줌이든)는 되야 된다는 또 한번의 시간이였네요.

그래도 참수리와 흰꼬리수리의 먹이 쟁탈전? 삽시간에 종료된 순간을 본 것 만으로도 드넓은 한강처럼 만족한 순간으로 짧게 추억속에 저^장~^^

일단 졸음이 한가득이라 크롭놀이 글 남기고 꿀잠 자러 갑니다. 사진정리되면 이야기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유~^^

꿀밤되세유~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