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unai World(466)
-
2016 오산에어쇼^^ Osan Air Power day show #3
2016년 오산파워데이 에어쇼는 간소화한 듯한 느낌이 들어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이번포스팅은 앞에 한 행사를 살짝 뛰어 넘어서에어쇼의 꽃블랙이글 Black Eagles 팀 의 멋진 곡예비행쇼 를 포스팅 해본다.오산에어쇼는 쇼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쪽의 비행기들이 태양의 빛을 받아서 날씨만 좋다면, 에어쇼에서 사진을 담는 곳중 가장 좋은 포인트라 생각을 한다.이날 기상상태는 무더운날씨에 하늘이 파란부분도 있고, 흐린부분도 있고, 흰구름도 있었지만, 시정거리가 좀 아쉽고, 공기층도 일정거리 벗어나 뿌연 안개가 깔린 듯한 날였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이곳 오산에어쇼는 블랙이글팀의 에어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이착륙의 모습과 대기하는 블랙이글 70(80)-200mm, 300mm 렌즈이륙후 비행술의 시..
2016.10.03 -
강릉 남대천의 흰꼬리수리 White tailed sea eagle
지난 겨울 강릉의 남대천 새벽같이 일어나 네비게이션에 남대천을 찍고 출발.강릉IC를 지나서 정말 고속도로 다리위에서 네비게이션에서 울려퍼진다.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ㅠㅠ그래서 다시 남강릉IC로 나가서 다시 턴하여 돌아와 무조건 동쪽 바다길로 강줄기를 따라 운전하여 도착했다.새벽같이 도착하여, 정차하고 물어보니 이곳이 맞다고 하였다. 그러나 포인트를 몰라서 헤매고 있던차우연히, 다른분들도 촬영하러 온걸보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이날 흰꼬리수리의 사냥과 먹이를 주변에서 먹지않고, 갈고리로 꽉쥐어 날아오르는 비행술도 보며, 촬영포인트와 가까운곳까지 선회하면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비행을 만날 수 있었다.^^운이 좋았다. 그 중 그 당시 추억을 올려본다.멋진 흰꼬리수리를 또 만나는 날까지
2016.10.02 -
새홀리기 혹은 새호리기#8 바람의 비행
새홀리기가 생각이 나서 지난 여름 새호리기가 집까지 찾아와 아파트 꼭대기 안테나에서 앉았다. 바람을 읽고, 바람을 타면서 비행하는 모습을 오늘은 올려본다.창밖에 바람이 좀 심하게 분다. 그 바람도 이제는 무사히 이겨내며 어딘가에서 날개짓을 하고 있을 것 같다.서툴은 대응으로 간혹 깜놀도하고, 서로다른 곳으로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두마리가 하늘을 날며 바람을 잘 가르며 비행하고, 정지비행도 하고, 즐겁게 장난도 하며, 집위에 하늘에서 놀아주고 갔다.내년에도 건강하게 와서 놀아줬음 좋겠다.그 때 그 바람을 가르며 비행모습을 선사한 모습들이다.아름다운 새호리기 유조의 비행들
2016.10.02 -
구로디지털단지 순남시래기 국 한그릇
말아먹구 왔네요. 시골에서 엄마가 갑작스레 올라오셔서, 저녁은 머 먹나 하다가 보리밥집 가자하고 갔다가 보리밥집은 사라지고, 시래기국 집으로 바뀌었네요. 양쪽부모님이 오시면 저녁을 사먹는 날이 종종 있는데, 고민이 많이 생기는데, 일단 들어섰다. 깔끔하게 해 놓았다. 자리를 잡고 있으니, 메뉴표와 물을 주었고, 찬이 들어있는 3가지 담긴 것을 올려 놓았다. 깍두기, 콩자반, 고추된장무침. 뭘 먹지하며, 고른게 시래기 전문이니 시래기국, 쑥떡떡갈비정식과 어린이 떡갈비정식을 주문했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하니, 주방쪽 벽에 접시와 음식이 보인다. 직접 먹을 만큼 담아 먹는 찬 들이었다. 잡채, 묵, 오뎅복음, 샐러드, 콩나물무침, 주점부리 과자^^ 기다리는 동안 일단 얌얌^^ 찬꺼리 없음 서운..
2016.10.02 -
아들과 함께 과일쥬스 음료수를 마시며
오늘 토요일 오전 스케쥴이 바쁜 아들이 전화가 왔다. 일정소화 하느라 끝나면 기다리라 했더니, ㅋㅋㅋ 이젠 전화를 한다.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마중을 간다. 기다리는 장소 앞에 생과일 쥬스집이 있다. 길가라서 노랑색이 확 들어왔다. 엄마한테는 잘 이야기하는데, 나한테는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그걸 알고난 후 부턴 이야기를 덛붙혀 말한다. 우리 음료수 먹고 가자고^^ 예전 같으면 마트, 편의점의 쥬스를 사줬는데, 이젠 생과일로 저렴하게 하는 체인점들이 하나 하나 늘어나서 좋다. 빨간색도 있던데, 우리동네에는 노랑색^^ 늘 편의점 과일 음료보면 해당과일 양은 안습ㅠㅠ 적혀 있어도 한병에 들어 있는 양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음. - 편의점에 판매하는 과일 음료수에 소비자가 편하게 ..
2016.10.01 -
"레서 판다"를 만나다. Lesser Panda 시푸^^
판다 일까? 너구리일까? 라는 이슈도 있었던"레서판다" 입니다.현대과학을 통해서 DNA 연구를 통해서 아메리카 너구리과로 분류되었지만, 레서판다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레서판다"라는 실제 이름은 낯설지만, 아이를 기르는 분, 3D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분이라면, 우린 이미 레서판다를 알고 있어요. ^^쿵푸팬더 라는 애니메이션영화에서 시푸(푸의 스승) 캐릭터로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겁니다.레서판다는 3D에니메이션에서의 무술 실력은 없지만, 성격이 잘 반영된 듯 합니다.아~ 더워, 더위를 시러한다네요. 그래서 낮보단 주로 해질녘 저녁부터 활동이 많고, 낮에는 먹고 자는일이 주로고, 히말라야나, 미안마 삼림지대에서 서식하고, "판다"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은 대나무 잎을 먹는다고 하여 판다라고 합니다. 작은 새나 ..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