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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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 무지개 Rainbow
오늘 서울하늘에 무지개가 펼쳐졌다. 아쉽게도 쌍무지개 소식을 접했는데, 지형지물에 의해서 내가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지개의 밑 부분을 감상할 수 있었다.구로동에서 여의도 방향을 바라보았다가 감상하게된 무지개 위치와 빛의 각도에 따라서 서로 다른 감상을 했으리라 생각이 든다.쌍무지개중 하나가 63빌딩과 N타워 위치선상 한강변인 듯 하다. 아치를 그리며 보이지는 않아 아쉬웠지만, 잠시 동심의 세계로 갔다왔다. ㅋㅋㅋ17시 42분 무지개잠시 아치를 그리다만 무지개를 감상하고, 다시 돌아와 비행기를 좀 찍기 위해서 대기중에 앞쪽 산 정상부분 바위가 있는 곳에서 처음에는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이더니, 무지개가 생기기 시작했다.18시 46분 무지개색감이 고왔다. 해는 석양으로 가는 강한 황금빛을 내고 있어 조금 이..
2016.08.28 -
오늘 서울 서쪽하늘의 석양 풍경 Sunset
오늘은 어제 쾌청한 날씨에 오전까지 이어지더니, 서쪽에서 서서히 높은쪽에서 흰구름들이 이동하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흐르는데, 오후넘어가서는 그 아래에 먹구름이 동에서 서로 이동하면서 교차되네요.저녁무렵 먹구름이 서서이 서울 하늘을 덮어가지만, 그 와중에도 태양의 빛은 밝고 강렬한 색을 선사하며,석양을 물들였네요. 그 강렬한 태양의 해넘이 순간석양의 절정의 순간은 태양이 지평선 넘어로 내려간 순간부터 엄청난 붉은색과 하늘의 파란색에 의해서 더더욱 강렬하고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서쪽하늘은 이러한 순간 동쪽은 어떨까하여 360도 촬영을 하고싶지만, 그래도 운이 좋게 180도촬영은 할 수 있어서 북동쪽의 모습도 한번 담아봤다.때론 심심하게 붉게만 물들이고 넘아가지만, 이렇게 눈에보이지 않는 바람..
2016.08.27 -
서울 서쪽하늘의 석양 Sunset
이번 한주는 무더위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역시 여름이다. 지난 목요일도 무더위와 씨름하던중 석양의 구름이 지평선을 기준으로 마치 불사조 날개 형태로 뻗어 있었다. 해질녘에 접어 들면서 황금빛 노을이 물들이고,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붉은 빛으로 물드리며, 밤으로 바뀌는 찰라를 초광각 렌즈가 없어, 35.2D렌즈의 35mm 화각으로 무더위에 석양도 불같은 모습을 더해 더 더운 느낌이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일정텀을 주며 한장을 만들기위해서 최소 4장 ~ 16장 정도 찍어서 파노라마로 작업여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툴이 완벽하지는 않치만 옛상각을 하면 엄청 발전한 소프트웨어다. 초광각렌즈를 구비해야할지 고민은 되지만, 꼭 해당 mm의 화각이 꼭 필요하진 않다. ..
2016.07.25 -
서울 불꽃축제 Fireworks festival
매년 한화에서 여의도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불꽃축제가 열리는 것 만으로도 행운이다. 매년 가족과 함께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을 감상하러 간다. 해마다 가면서 느끼는 것은 전년보다는 조끔씩 시민의식이 생겨나는 것을 느끼고 있다. 또 하나는 마포대교를 중심으로 좌측과 우측 선상에서 불꽃이 올라오는 변화를 주었는데, 몸은 하나니 두군데를 감상한다는게 ㅋㅋㅋ 어렵다 그래서 늘 같은 자리로 가서 이번 불꽃은 어떤 모양을 어떤 주제로 빛을 쏘아 올리는지 늘 궁금해 하며 감상하고 있다. 좀 아쉬운건 매년 점점 높이 크게 올린다. 또한 불꽃을 탬포조절하여 올렸던 것이 동시다발로 올라가는 것이 넘 많아졌다. 상대적으로 한강의 배경과 여의도 건물의 빛과 조화로운 빛은 점점 담기가 어려워 지..
2016.07.16 -
태국 파타야 야경 Pattaya nightview
집에서 2시간 운전해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나의 애마 K5를 주차하고, 짐챙겨서 공항으로 이동. "4일만 공항주차장에 잘 있어라~ 나의 애마야~^^" 케이파이브~ 공항에서 티켓 찾고, 수하물 붙히고, 출국도장받고서 음식점에서 저녁먹고 장실이갔다 비행기에 올랐다. 저녁 8시쯤 출발하여, 태국여행길에 올랐다. 날씨는 흐렸지만, 11km상공에서 은하수와 천둥번개좀 감상하고, 태국 방콕공항에 도착후, 벤을 타고 파타야로 출발하여 새벽3시40분 쯤 숙소에 도착했다. 태국 방콕에서 남쪽으로 대략 150km 정도 벤을 타고 가서 잠시 머물다 온 휴양지 태국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오기전 스카이라운지가 있다고 현지인에게 듣고, 석양이 지는 타임에 잠시 올라가 담았다. 진작 알았으면, 매일 올라가서 담고 왔을 걸 ㅋㅋ..
2016.07.15 -
서울의 석양 Sunset
석양을 보면 기분이 차분해진다. 장마철에 가끔 맑은 하늘로 바뀌면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빛을 주는 날에는 의자를 가지고나와 커피 한잔하면서 눈으로 감상하고, 그 순간을 잠시 추억의 사진으로 담는다. 이런것은 설명이 필요 없다. 라고 생각한다. 석 양 위아래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사진을 담고싶은 부루나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광고는 구글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임을 알립니다.감사합니다.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