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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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해돋이 꽝 ㅠㅠ
됐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첫날 따스한 햇살을 받으려 8시 땡 되서 일어나서 봤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잔뜩 관악산을 휘감았네유~ ㅠㅠ그래서 구름좀 치우려고, 빗자루와 삽으로 해도 않되서 , 지난날 29일 촬영한 해돋이 장면을 빔프로젝트로 비춰서 봤네유~ ㅋㅋㅋ마음만은 새해 떠오르는 태양이다~라고 모니터 보면 기분은 날 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새해첫날 서울하늘그래서 준비한 지난해 12월 29일 가장최근 해돋이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마음만은 벌써 관악산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ㅋㅋㅋ 현실은 베란다에서 모닝 커피한잔하믄서 ㅋㅋㅋ 바라본 따스한 햇살입니다. 떠오른다~구름사이에 가려진 태양아~ 조금만 더~떠올랐다. 수줍게^^관악산 정상에 오른듯한 마음으로 해돋이^^를 바라본다.^^ 흐리지만 상..
2017.01.01 -
서울 아침에 주는 풍경 태양과 구름사이에
오늘아침 황금빛이 유리창 사이로 드리워 졌다. 날씨가 상당히 포근했다. 춥다기보다 겨울이지난 봄이 온듯한 포근한 아침에 모처럼 태양이 환하게 떠올랐다.잠시 멍하니 있다가 정신차리고, 하늘을 보니 구름들이 서서히 태양쪽으로 향하고 있다.난 이럴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구름을 담는다. 그 이유는 운산을 찍고 싶어다. 마치 하늘이 땅이되고, 구름이 산이 되는 그 사이 빛이 물빛이되는 그런 순간을 담아보려고 한다.1년이란 시간에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물론 이것도 시간만 있으면 멍때리고 하늘만 볼 것인데, 삶이 그러하지 않는다. 마침 오늘이 그날인 듯 하여, 좀 담아 봤다.오늘 만들어준 아침풍경^^즐겁게 감상하셨나요. 꿀밤되세유~
2016.12.21 -
서울에서 보는 해돋이 무지개는 덤으로 선사하는 자연
이러면 서울이라는 우물이 안에 개구리가 되는 거죠. 해는 8시에 떴다. ㅋㅋㅋ 잠결에 황금빛이 들어와 보니 관악산을 올라오는 듯 하여 커피 한잔타서 베란다에서 오랜만에 해돋이? 를 봤습니다. 이런 시간의 여유가 하루를 젛게 해주는 것 같은데, 일상은 그러하지 못한게 아쉽죠. 1분이라도 좀더 자야지하며, 잠보가 유혹을 ㄷ ㄷ ㄷ 모처럼 강렬한 아침의 태양빛을 감상했네요. 덤으로 무지개 빛도 보고요.^^ 자연이 주는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아니한가? 서울에서 바라본 해돋이. 추가로 아침에 먹구름에 가려지는 것을 보고 태양 흑점을 감상해 볼까?하여 500mm화각으로 촛점을 잡는 사이 참새와 매가 화각에 들어와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2016.12.13 -
오늘 서울 서쪽하늘 석양 Sunset
오늘 황금노을이 펼처져 역시나 같은 장소 베란다에서 감상하며, 담아봤다.하지만, 오늘 석양은 살짝 삐질 듯한 느낌 ㅋㅋㅋ아니 무지개가 생겨서 무지개에 화각을 돌려버렸다. 지평선 넘어로 내려가는 것은 담지 못하였다. ㅋㅋㅋ오늘은 무지개 승^^그래도 황금빛이 물든 시점에 강렬한 태양을 찍어봤다. 역시 태양은 조리개, ISO, 셔속을 줄대로 주어도 흰색 -촬영시 주의주의-뷰파인더 보고 찍으시면 시력이 저하되거나 눈에 손상을 입으실 수 있으니, 필터를 사용하거나, 저같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LIVE뷰로 하거나, 거리값이 비슷한 곳에 촛점을 맞추고 화각을 태양에 맞추고 짧은 순간 담으시길 바랍니다. 카메라 화상을 받아들이는 곳도 문제가 되겠죠. 안전제일^^황금처럼 발산한 빛에 태양을 살짝 감싸고 있는 구..
2016.08.29 -
오늘 서울 서쪽하늘의 석양 풍경 Sunset
오늘은 어제 쾌청한 날씨에 오전까지 이어지더니, 서쪽에서 서서히 높은쪽에서 흰구름들이 이동하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흐르는데, 오후넘어가서는 그 아래에 먹구름이 동에서 서로 이동하면서 교차되네요.저녁무렵 먹구름이 서서이 서울 하늘을 덮어가지만, 그 와중에도 태양의 빛은 밝고 강렬한 색을 선사하며,석양을 물들였네요. 그 강렬한 태양의 해넘이 순간석양의 절정의 순간은 태양이 지평선 넘어로 내려간 순간부터 엄청난 붉은색과 하늘의 파란색에 의해서 더더욱 강렬하고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서쪽하늘은 이러한 순간 동쪽은 어떨까하여 360도 촬영을 하고싶지만, 그래도 운이 좋게 180도촬영은 할 수 있어서 북동쪽의 모습도 한번 담아봤다.때론 심심하게 붉게만 물들이고 넘아가지만, 이렇게 눈에보이지 않는 바람..
2016.08.27 -
서울 서쪽하늘의 석양 Sunset
이번 한주는 무더위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역시 여름이다. 지난 목요일도 무더위와 씨름하던중 석양의 구름이 지평선을 기준으로 마치 불사조 날개 형태로 뻗어 있었다. 해질녘에 접어 들면서 황금빛 노을이 물들이고,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붉은 빛으로 물드리며, 밤으로 바뀌는 찰라를 초광각 렌즈가 없어, 35.2D렌즈의 35mm 화각으로 무더위에 석양도 불같은 모습을 더해 더 더운 느낌이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일정텀을 주며 한장을 만들기위해서 최소 4장 ~ 16장 정도 찍어서 파노라마로 작업여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툴이 완벽하지는 않치만 옛상각을 하면 엄청 발전한 소프트웨어다. 초광각렌즈를 구비해야할지 고민은 되지만, 꼭 해당 mm의 화각이 꼭 필요하진 않다. ..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