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밸리몰 오두산메밀가 에서 메밀국수 한 그릇

2016. 8. 14. 15:51i-burunai Life

후릅후릅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날도덥고 시골에서 엄마가 올라와 북적북적한 곳 보다 주말이면 한산하고 조용한 지밸리몰 식당에서 겸사겸사 양가 어르신 모시구 더위를 잠시 잊으려고 물 메밀국수 한그릇과 메밀 손만두 한접시 주문 넣었네요.

반찬은 심플한 무 무침하나
메밀국수에는 무무침과 한적가락 먹어야 맛나쥬~


더위부터 식히려다 또 온전한 물 메밀국수는 못찍고 ㅋㅋㅋ
면발의 쫀득함에 시원한 국물 먼저 맛보고 찍었네요.
깔끔하네 나옵니다. 그 한젓가락 후 ㅋㅋㅋ


김치와 고기 만두 김치는 메콤한 맛에 입가에 침샘이 풀가동되고, 식감을 팍팍 ㅋㅋㅋ


메뉴는 늘 구경해봅니다.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 마셨더니 여유가 생깁니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하고 시원하게 쉬고 있네요.​


이곳은 평일은 3~5시 주말은 4~5시 쉬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잘 맞춰서 국수한그릇 후릅후릅 ^^


덥고 습하네요.
한여름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