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선릉 장 칼국수 먹었네요.

2016. 8. 11. 20:51i-burunai Life

어릴적 흑수저로 태어나 주식으로 먹던 음식.
밀가루 음식하면 그래도 제 입이 달인입니다. ㅋㅋㅋ

오늘은 이열치열
그렇다고 고기들어간 것은 먹기 싫고,
냉면 칼국수 짬뽕 짜장 쌀국수 볶음면 등등 ㅋㅋㅋ


고기국물의 육수에 칼칼한 먼가 필요하다는
뇌리를 스쳐지나가네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선릉에 있는 선릉설렁탕 집의 별미
장칼국수를 주문했네요.


주문후 기다리는 동안 김치와 깍두기 덜고 대기중 ...
설렁탕집은 국물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은 김치와 깍두기가 생명 ㅋㅋㅋ


칼칼한 맛에 국수^^
거기에 공기밥 반정도 나옵니다.
국수에 말아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칼국수에 고추장 풀었다면 ㅋㅋㅋ 그건 아니쥬~
궁금하면 맛보세유~^^



그리고, 설렁탕
맑은 국물에 고기는 지금 잠수중 한컷 ^^
고기는 수저로 뜨면 많아요.



그리고 또하나 여름철 하면
콩국수가 별미쥬~
거기에 토마토가 올라가요.^^
제가 좋아하는 야채쥬~^^


이래 오늘도 빛이 다으면 따가웠던
오늘 잠시나마 땀좀 내며 한그릇 먹었네요.^^

계산하려니 가격표릉 찾으며 한컷



여름철 입맛 잃기 쉬운데,
메뉴선정하기도 그렇츄~
이열치열^^
장칼국수 한그릇 먹었더니
그열에 따가운 빛을 맞아도 잊고 돌아왔네요.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했습니다.
ㅋㅋㅋ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