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50 ISO64 저감도 / 야경을 위한 15초 노출 JPG 테스트 원본 공유

2017. 9. 21. 00:01DSLR Info

고감도 테스트 하라니까~ 왠 저감도 ㅋㅋㅋ 미운오리새끼마냥^^ 한 해 두 해 시간이 가면서 창고샷을 감상하다 보면 묘하게 어떻게 하면 저감도에서 담을 방법없나? 라는 생각을 만들어준 D800이 죄라면 죄쥬~ ㅋㅋㅋ

Nikon Digital Live 2017 행사장내에 암실을 만들어 놨다. 센스있네요. 15초 짧게 테스트 해봤습니다. 고감도의 맛을 즐겨라~ 인데, 이 부분은 다른 분이 감도(ISO) 별 어느정도 노출이되어 내가 궁금했던 저감도 ISO 64에서 중점적인 체크와 계조는 어떨까? 감도 너~어~~~~~~ ㅋㅋㅋ

D850 암부테스트를 하고, 불꽃축제 촬영하면 암부쪽 계조가 망가지진 않겠다 싶습니다.  물론 은하수도 그러할 듯 하다. 촬영시 좀더 가슴조마조마 한 상황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실 사용은 해봐야 알겠지만, 느낌이 오네요.

[ D800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

야경? 아~ 은하수 찍을라꼬~ ㅋㅋㅋ 테스트를 일단 해본다. 실전에서는 15초에 ISO 64에 놓고 촬영하는거 아닙니다. 환경에 따라서 3박자(조리개 셔터속도 ISO)를  맞춰야 합니다. 혼선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은하수를 담는데 정보값이 얼마냐고 묻는다. 또 그렇게 은하수를 담는다. 물론 적도의가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장비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관리라는 부분과 멀가져가지? 하면서 또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 낸다.

그 렌즈 가져올껄 ㅋㅋㅋ

[ D800 비내린 후 쾌청한 밤하늘 ]

그래서, 저는 주로 35.2D 렌즈와 300mm 를 주로 사용한다. 추후 기회가되면 14-24N 렌즈 하나 들여볼 생각인데, 쉽지않다. 일상풍경과 은하수를 담는데는 좋을 듯 하다.

암부쪽을 살리려다 보면 계단현상이 즉 색의 그라데이션이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아서이다. 

가끔 달의 빛나는 부분과 암부쪽이 다 보이게 하려면 쉽지가 않다. 그럴 때면 늘 계조가 말썽을 부렸다. D850으로는 어떤 느낌이 나올까? 기대가 된다.  

[ D800 서울서쪽하늘에서 ]

행사장에서 D850 + 58N 렌즈로 15초 노출촬영을 했다. 짧은 시간의 기회라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을 좀 극으로 놓고 적당히 탄부분 어주 어둡더라도 그 사이는 보기좋게 라는 명분을 가지고, 적당히 극히 개인적인 개취임. 테스트 하기위해 15초에 ISO는 64 에 놓고 촬영하게 됐습니다. 다행이 이미지가 타 블로그 게시물이  20MB이내라 링크로  JPG원본을 공유합니다.

아래 3장의 이미지 정보입니다. 같은 값으로 촬영했으니 참고하세요.


양념 않한 카메라 내 JPG 원본이미지 

벽쪽 암부을 밝기조절하니 ㄷ ㄷ ㄷ ㄷㄷ 좋더라구요.

좋아요. 암부쪽 수치를 올려도 잘 살아나고 벽에 보케가 살아나네요. 원본받아서 확인해보세요. 

감도에 따른 D800의 화질이 모래알이라면, D850은 가루네요. 갸류상데스까? ㅋㅋㅋ 곱더라고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계조도 상당히 유지하려는 것이 보이고, 맘에 듭니다. 

 

고감도 이미지는 여러 곳에서 경험하셨으니, 저는 15초 노출하고 이런 암부에서 연사도 날려봤습니다. ㅋㅋㅋ 근데 용량으로 못 올리겠네요. 야경촬영의 신세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제 D850과 관련된 사항은 요기까지만 게재할게요. 제 궁금증은 해결 됐으니까요.ㅋㅋㅋ

장비 업그레이드시, 기존장비가 아쉬움과 찰라의 순간을 많이 놓쳤다 생각이되시면 업그레이드 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듯 하지만, 마냥 새로 나왔다해서 마음만 들떠서 익숙한 바디 훅 내다버리지는 안겠쥬~ 기능도 좋지만 익숙한 바디가 주는 편안함과 다양한 추억의 바디를 망가지기전 까지는 열심히 찍어줘야쥬~ 그렇다고, 지름신이 오셨으면 어쩔 수 없쥬~ 고민고민 해봐야 시간만 낭비 언능 구입하여 장비를 내몸에 맞게 변화된 것을 익히고, 즐겁게 빛을 담는게 이득이쥬~^^ 구매하신 분은 “New Body” 그 느낌 아니까!” 즐 출사되세요. 추카추카^^


[ 언제또 비행기에서 은하수를 만날 수 있으려나 ㅠㅠb 카메라세팅이고 뭐고 넉놓고 기쁨에 망작 - 대만 상공쯤 될 듯 합니다. ]


사실 촬영하고 와서보면 고감도는 그 당시 추억을 담을 수 있어 좋습니다. 집에와서 PC켜고 보면 ㅠㅠ. 그래도 고화소는 리사이즈하면 좀더 났쥬~ ㅠㅠb 저 개인적으로 화창한 날씨에 은하수의 빛을 최대한 곱게 담기 위해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정하고 감도를 위 아래로 조절하여 촬영을 합니다. 1장 촬영후 확인 감도내려도, 감도올려야 되겠어 하면서 말이쥬~(될 수있으면 노이즈를 최소화 하려고 욕심을 부립니다.) 그래야 저의 맘에 드는 것을 한장 정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순수 개인취향(개취)이니까요. 세팅은 그 때 그 환경에 맞게 조절하면서 자신의 촬영자세와 맞춰 나가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그냥 D800 고화소 바디를 가지고 야경 담습니다. 입자가 더 고운 D850 인연이 되면 또 한번 고화소의 신세계를 만나겠쥬~ 이 것으로 니콘 D850에 궁금했던 부분 어느정도 확인했습니다. 


부루나이 ( burunai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째 사용하는 Nikon D800으로 담은 이미지, 창고에서 쪼끔 꺼내, 3630만 고화소가 준 야경 짤^^ 몇장 올려봅니다. 


[신도림 에서]

[ 파타야에서 ]

[ 파타야 호텔입구에서 ]

[ 집앞에서 야경 ]

[ 집앞 삼거리 야경 ]

[ 시청에서 패닝샷 ]

[ 집에서 ]

[ 대림역 인근에서 ]

[ 새빛섬의 밤 ]

[ 커피 마시러 간 강동대교위에서 ]

[ 제주에서 ]

[ 성산대교에서 ]

[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

[ 서울집에서 목성을 ]

[ 언젠간 해 뜰날 오겠지...로또 1등 한번 되야 될낀데... ]

[ 소래습지공원에서 ]


D800이미지 짤만 보면 서운하쟌유~ D850 글인데 말이쥬~ 그래서~~~~

주야경 잠시 감상해 보시라고, 해외 짤을 ㅋㅋㅋ 준비했습니다. 


나도 D850으로 Milky-way(은하수) 담고잡다. D850이 없는 관계로 해외 작가님이 담은 은하수 링크 공유하고 갑니다.

커피한잔 준비하고 감상해보세요. 저런거 보면 태어난 지역 환경도 한 몫 합니다. ㅠㅠb

BY ADAM WOODWORTH ] D850으로 촬영한  밀크웨이 ㅋㅋㅋ Milky-way

https://adamwoodworth.com/blog/2017/08/28/in-the-dark-with-the-new-nikon-d850/ 

[ ADAM WOODWORTH 포토갤러리]

https://adamwoodworth.com/gall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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