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애마와 함께간 길 연비

2016. 10. 24. 09:30i-burunai Life

K5 cvvl 2.0
가족과 함께 애마를 타고 집을 출발하여,
서울을 벗어났다. 집- 여의도 - 88 올림픽대로 -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 접어드는 톨게이트 까지 연비는 16.8km 나왔다. 그렇게 서울을 벗어났다.


도심을 뒤로하고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중 이상하게 정체현상이 일어나는데, 가는방향과 오는 방향 2차선이고 부분적으로 갓길이 있는데, 중간에 터널 부분 턱을 없애는 공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처음 타봤다. 톨비는 8400원 8500원 나오는데, 정체가 시작 하는 구간을 휴게소 부근에서 경험했다. 서해안 경부 중부고속도로에서는 이런경우는 명절때 정도 경험했는데 ㅋㅋㅋ

고속도로 정체의 원인은 사고가 아닌 휴게소 진출입로 1km이내에 별도 차선이 없어 한 차선이 휴게소 들어가는 길로 활용되면서 차량들 흐름에 문제가되서 휴게소 이용자와 고속주행자에게 그냥 상습적 정체를 야기하는 듯 하다. 돌아오는 도로에서도ㅠㅠ
가평휴게소에 잠시 화장실만 이용하고, 목적지로 고고고


아침 8시에 출발하여, 대략 150km거리를 3시간 40분정도 대략 4시간만에 (오는 시간도 비슷) 도착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턴하여 집까지 도착한 나의 애마의 최종 연비는 15.3km 나왔다.



장거리 연비는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