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과일쥬스 음료수를 마시며
오늘 토요일 오전 스케쥴이 바쁜 아들이 전화가 왔다. 일정소화 하느라 끝나면 기다리라 했더니, ㅋㅋㅋ 이젠 전화를 한다.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마중을 간다. 기다리는 장소 앞에 생과일 쥬스집이 있다. 길가라서 노랑색이 확 들어왔다. 엄마한테는 잘 이야기하는데, 나한테는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그걸 알고난 후 부턴 이야기를 덛붙혀 말한다. 우리 음료수 먹고 가자고^^ 예전 같으면 마트, 편의점의 쥬스를 사줬는데, 이젠 생과일로 저렴하게 하는 체인점들이 하나 하나 늘어나서 좋다. 빨간색도 있던데, 우리동네에는 노랑색^^ 늘 편의점 과일 음료보면 해당과일 양은 안습ㅠㅠ 적혀 있어도 한병에 들어 있는 양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음. - 편의점에 판매하는 과일 음료수에 소비자가 편하게 ..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