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unai World(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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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크리스마스 씰
많이 바뀌었네요. 국민학교 시절 추워야 찾아오는 연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씰 살 사람 손들어~ 하고 매년 구매하여 책속에 넣고 집에 오던 옛 기억이, 저에 공주님덕에 대략 30여년 만에 추억과 함께 씰을 구경해 봅니다. 저에 기억으로는 크리스마스 실 ㅋㅋㅋ 크리스마스 씰 이라하네요. 주말에 우체국 우체국 했는데, 오늘 혼자 우체국 갔다왔나보네요. 저녁먹고 잠시 이야기하던차 방에서 먼가 가져와서 보여주네요. 2016년 크리스마스 씰 앞면 뒷면 앞면에는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독립운동가 10분과 뒷면에는 그 분들의 간략한 내용이 있네요. 크리스마스 씰에 어릴적 국민학교 추억에 잠시 잠기네요.^^
2016.11.23 -
거리에서 만난 2017년형 맥라렌 McLaren 570GT ㄷ ㄷ ㄷ
개성 넘치는 순간역시 도로위를 달리는 순간 진정한 매력에 빠지는 자동차^^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에, 코너에서 이색적인 배기음을 내며 나타나는 순간,오른손에 든 DSLR을 재빨리 들어 질주하려는 순간의 2017 맥라렌 McLaren 570 GT 신형을 담을 수 있었다. 야간이라 셔속을 낮게 해놓은 상태라는 판단에 패닝샷으로 시선을 따라가며 담았다.그 순간이다.제로백이 3.4초 대략 2억 7천만원V8 트윈터보 570마력 최대속도 328km/h지나갔네요. ㅋㅋㅋ노랑색의 광빨이 반짝반짝^^프론트범퍼에서 리어라이트까지 부드러운 곡면쉐입의 바디의 캐릭터라인을 가진 내맘속 슈퍼카다. 짧은 만남의 맥라렌 2017 McLaren 570GT를 찰라의 순간 패닝샷으로 한번 담아봤네요. 실용성과 편안함으로 도심 드라이..
2016.11.22 -
추울 땐 역시 따뜻한 갈비탕한 그릇 강남면옥 가다.
추위가 서서히 몰려오면서 찾는 따뜻한 탕이쥬~ 그래서 추위를 대비하려고, 갈비좀 ㅋㅋㅋ 만나러 갔습니다. 탕을 먹으러 갔으니, 메뉴는 살짝 찍기만하고, 갈비탕요^^ 장실이좀 갔다와서 기다리는 동안 찰칵^^ 그디어 그 탕이 나왔습니다. 심플한 찬과 함께 국물부터 일단 마셔주고, 저는 갈비탕에 밥을 수영시켜야 되서 ㅋㅋㅋ 갈비대를 일단 빼내야 합니다. 그래서 나온 고기 ㅋㅋ 다시 잘라거 탕속으로 밥과 고기가 수영했네요. 치아가 좋을 땐 잡고 뜯고 맛보고 해야 하지만 ㅋㅋㅋ 이렇게 몸도 따듯하게 한그릇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탕탕 갈비탕^^
2016.11.20 -
선릉 따뜻하고 진한 한우국물 생각에 우밀가 안동국시 맛보러 가다.^^
난 또 국시라해서 저녁먹는데 왠 시험을 치르러 가냐? ㅋㅋㅋ 썰렁 ~~~~~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땡기는 것이 있다. 눈내리고, 얼음이 얼면 겨울 간식 가래떡 ^^ 어릴적 겨울에 맛나게 먹었던 떡국 거기에 만두 2~3개 넣어서 해준 엄마표 떡국^^이 생각난다. 요즘 고기만두 아님 ㅋㅋㅋ 이제 고기만두는 ㅠㅠ 엄마표만두를 좋아한다. 여튼 선릉에 한우양지로 국물을 내고 만드는 곳이 있다.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떡국, 국시, 갈비탕 ㅋㅋㅋ 메뉴도 간단하다. 물 한잔 하고 잠시 주위를 둘러 봤다. 아~ 기대하고 기대했던, 추억도 있고 올해 첫 떡국을 먹는 날 ^^ 떡국, 갈비탕, 국시(국수) 일단 국물 한숟가락 음~ 진하군. 떡국에 떡첨만 ㅠㅠ 고기가 고가기~ ㅠㅠ 2조각 조금..
2016.11.19 -
물잠자리 or 실잠자리 접사
아~ 몰랑 ㅋㅋㅋ 구분이 잘 않되네요^^ 창고정리하다 열정으로 담았던 작은 생명체 물잠자리^^ 마크로 렌즈가 없어서 고장난 렌즈의 대물렌즈 빼서 35mm에 연결하여 찍었던 물잠자리^^ 물잠자리와 아이컨텍@@ 물잠자리? 실잠자리? 아~몰랑 잠자리는 맞쥬~ ㅋㅋㅋ 접사는 접사나름 신세계이다. 작은 사물을 담아서 모니터로 보면 새로운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내가 사는 곳 주변에 작은 생명체를 접사로 담아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있다. 지난 과거 접사놀이중...
2016.11.17 -
슈퍼문 (Super Moon)이 왔네요. 18년 후에 봐요.^^ Bye Bye^^
가까이 와준 보름달. Super Moon ^^나와 달 사이 거리가 대략 35만7천km 정도 된다는데, 역시 Super Moon이 뜨면 일단 밤인데도 밝다. ㅋㅋㅋ 창밖 달빛으로 거실에 그림자가 드리워 진다. 밝은 보름달에 소원좀 빌어 봤네요.Super Moon이라고 하는 날에는 빛이 충분히 전달되어 저감도 셔터를 확보할 수 있어서 좀더 풍부하게 달표면을 담을 수 있다.참고로, 남들은 선명하게 담는데, 왜 나는 같은 장비로 이래 못 담는거야~? 하시는데요.촛점을 맞추고, Live View를 통해서 좀더 확대하고, 잘 보세요. 시간을 변화에 따라서 대기상태에 따라서 촛점이 맞았는데도, 흐려지듯 하다가도 선명한 순간을 줍니다. 그때 그 순간에 셔터를 눌러 담으시면 선명하고 밝은 달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촬영..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