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unai World(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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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를 좋아하는 분들은...Mach Loop로~
- 배경도 이쁘고 -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기체를 담으려면, 얇팍한 정보로 블로그 글 하나 올려봐요. ㅋㅋㅋ 본 게시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국내 에어쇼에서 MF500mm와 D800 그리고 TC-14E iii 컨버터 활용하여 담은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흐리거나 파란하늘이거나 운이 좋으면 배경에 뭉게구름이 있지만, 항상 시선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기 때문에 배경은 늘 사진과 같다. 그래서 늘 아쉬운 날들의 짧은 만남이다. 운이 좋으면 구름이 뭉게 뭉게 떠 있는 날씨에 에어쇼를 본 시기가 있다. 다르다. 추후 사진 올려 봅니다.ㅋㅋㅋ아무튼국내서 담을 기회는 에어쇼 장소에 따라서, 비행하는 기체는 다르다.홀수해에 열리는 ADEX 에어쇼(가칭 성남에어쇼: 국내최대규모) 사천에어쇼 최근 여러가지 이유로 에어쇼를 않..
2017.12.24 -
T-50 골든이글에서 파생된 T-50 기체들
오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가라사니 님께서 T-50 기본형 기체에서 파생된 기체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서, 그 동안 무심코 T-50 전투기들야~ 했는데, 일반인으로써는 그 정도 알고 있으면 되지....하지만, 에어쇼가 있으면 늘 보는 기체인데, 한번쯤전투기들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T-50 / T-50A(기본형) : 고등훈련기 T-50B (곡예비행용으로 개조) : 블랙이글팀 TA-50(공격무장 가능:지상) : 공격기 FA-5(공격과 공대공무장) : 전투기 막상 에어쇼에서 보면 저도 잘 몰라보겠어요. ㅋㅋㅋ 기체가 좀 다른 블랙이글팀과 나머지는 그냥 다 T-50 전투기로 인지해도 될 듯 합니다. 사용목적에 따라서 조금씩 외부나 내부장비가 다르고, 무기장착 여부에 따라서 나뉘..
2017.12.23 -
큰고니(Whooper swan)한강 백조의 호수(Swan Lake)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누규? 고니^^
매년 늘 한결 같이 와주는 철새가 있다. 동이트는 새벽 이른 아침에 햇살을 받으며, 겨울 한강의 차가운 물속을 온천에 온듯한 행동으로 엉덩이는 하늘로 향하고, 머리는 보이지 않는 하얀 부표처럼 사냥을 하는 고니 가족들을 볼 수 있다. 해가뜨면, 먹이 사냥을 즐기고, 배불리 먹은 녀석부터 물살이 없는 잔잔한 수위가 낮은 곳이나 바위 위에 올라와 털을 다듬거나 날개를 털어낸다. 사냥을 하다보면 머리는 물속으로 궁딩이는 둥둥 떠내려가는 하얀풍선을 볼 수 있다. 그 녀석들이 고니들이다. 큰고니^^ 한강의 맑은 물을 마시며, 목욕도하고, 먹이도 잡아 먹고 충분히 쉬다가 떠난다. 부루나이가 한강을 찾으면, 늘 1시간정도는 지켜봐준다. 한 무리의 고니 가족을 정해서 포인트라 생각되는 곳에 장망원 렌즈를 설치하고 마냥..
2017.12.18 -
호사비오리(Chinese merganser)의 이륙장면^^
오리녀석들이 근처 물위로 올라온 바위위에 서서 차가운 한강의 물을 피하여, 물끼를 제거하려고 서서 부산히 다듬기를 합니다. 마음속으로 날개좀 펄럭펄럭여줘 하는데, 호사비오리~ 퇴근시간 늦었다고 하면서 바로, 이륙하는 순간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그 때 펄럭펄럭 거리니 그거라도 담으라고 보여주었습니다. 짧게 갔다가 호사를 누리고 왔네유~ 드넓은 한강에서 말입니다. 바람만 좀 않 불면 좋으련만, 모자가 휘날리네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셔터 눌렀습니다. 5연사의 D800기로 말이쥬~ 부루나이 삼춘 준비됐쥬~ 잠시만~~~~~호사비오리야~~ 호사비오리는 천연기념물 448호 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오리들 중에서 이런 녀석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됐다~보여줘봐라~~~ㅋㅋㅋ 가..
2017.12.17 -
올해 처음만난 흰꼬리수리(white-tailed sea eagle)는 그러하다.
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ㅋㅋㅋ 철새이다. 매년 처음은 이렇게 만나다. 드넓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란하늘위에서 감상한다. 늘, 흰꼬리수리! 지만 감상하고 있어 ㅋㅋㅋ 오늘 지나가는길에 아이들과 잠시 들렸다. 너무 늦게 갔다. 어찌하리~ 시간이 그러한데ㅠㅠ 도착해서 삼각대 위에 장비 올려놓고 잠금장치한 후 작년에 뵙던 진사님에게 인사하며, 철새들의 상황을 여쭈었다. 아직 많은 객체가 오지는 않았는데, 한 주 한 주 지날때 마다 늘어난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로 돌아와 있을 무렵 시간은 벌써 4시 ㅋㅋㅋ 다들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았다. ^^ 작년에 만난 이녀석을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 가고 싶었던 거다. 그것은 바로 참말로 수리 참수리^^ [작년에 만난 참수리] 준비해간 먹물이 칼바람에 얼까봐서 언능 ..
2017.12.17 -
만원의 행복 오또상스시 ^^ 초밥이 생각나면
초밥이 생각나면 이제 여기로 가도 되겠네요. 선릉의 테헤란로의 큰건물 뒷편 골목길로 가면 음식점이 많다. 그중에 생긴지 얼마 않되는 그곳 오또상이 있다. 스시데스^^ 점심에 머 먹지 하며 늘 고민인데, 장르가 다양해야 그래도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듯 하다. 요즘 모스크바보다 더 추운 서울 선릉 골목에 서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추위에 굶주린 부루나이가 찾은 곳 오늘은 쓰시? ㅋㅋㅋ 따끈한 우동에 초밥 먹으러 들렸다. 오또상과 첫만남^^ 따끈한 새우튀김 우동이 6천원 / 점심특선 초밥 만원으로 맛나게 먹고 나왔네요. 시간이 나면 초밥을 좋아하는 마님과 간식으로 먹으러 와야 겠네요.^^ 먹고 나왔네요. 점심은 나오자마자 후르륵~ 튀김우동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얌얌 먹고 나왔습니다.^^ ..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