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여주에 여의주같은 검은어깨매 의 자태 Black-winged kite
지난 추억속 사진에서 낯선 이방인 처럼 하늘에도 낯선 이방"새" ㅋㅋㅋ 연말과 연초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그곳그곳 대포의 시선에 들어온 검은어깨매 검은죽지솔개라는 이름도 있지만, 검은어깨매로 부른다고 합니다. 수리과 의 새라고 합니다. 이 새는 예전에 강서습지공원에서도 관촬이 되었다가 여주에서 관촬이되어 짧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느낌은 설치류인 쥐에게는 회색의 사신 흰가루같은 느낌의 털과 회색의 날개부분 사진으로 담고 와서 보니 흰색과 회색의 깃털에 의해 오히려 진정한 사신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짧게 만나봤을 때 이녀석도 사낭의 귀재였습니다.여의주같은 눈동자 가까이서 보면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때론 귀여운 포즈로 앉아있고 때론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때론 본능적인 사냥으로 시식을 하고때론..
201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