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 태양의 빛 해돋이
전여친의 생일이라서 전여친이 해돋이 보러가자고 제안을 했다. 최근 몇 년은 두물머리에서 해맞이를 했는데, 새벽4시에 일어나서 달려간 동해의 바다의 오전 7시~8시의 태양의 빛. 2019년 마지막 태양은 정동진에서 보고, 2020년 첫 태양은 많은 사람이 있는 곳 보다는 한산한 곳을 찾아가서 보기로 하여 아야진에서 함께 보았다. 나만의 포인트 ㅋㅋㅋ 올 해는 전여친이자 지금은 동반자인 와이프의 생일이 1월 1일 ㄷ ㄷ ㄷ 의미있는 해로 제안을 하였는데,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있다. 사실 제주도를 가고 싶어했는데, 경비가 ㄷ ㄷ ㄷ 빠른 포기, 동해안가서 맛난거 먹자고 다시 제안하여 기꺼이 달려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를 싫어하는데, 전여친은 너무 좋아한다. 싱싱한 회도 먹고, 바다바람좀 맞고, 덤으로 ..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