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asian hobby - Sharp and Noise Issue 여름철새 새홀리기 로 보는 선명도와 노이즈를 적절하게 사용하기

2019. 9. 8. 01:39Wildlife Birds/Eurasian Hobby 새호리기

디지털카메라(DSLR)를 사용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했을 선명도와 노이즈 억제관련 이슈가 있을 듯 하다.

조류사진을 찍는 다면, 셔터속도와 감도(ISO)값이 일반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사냥을 하거나, 공격을 할 경우 찰라의 순간 스피드가 200~300Km속도를 낼 수 있고, 그에 따른 셔속을 최소 1/2000초 이상 유지한다.

이에 따른 감도(ISO)는 400이상 올린다. 여기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결국 깔끔한 사진을 얻기 위함이다. 셔속을 확보하려면, 상대적으로 ISO를 올려야 하니, 노이즈또한 이슈가 될 것이다. 조류샷에서 조리개값이 밝아도 화각이 넓은 대포는 F2.8(200mm,300mm,400mm) 화각이 높아질 수록 F4~F5.6(500mm,600mm,800mm)의 고가장비가 있지만, 거리에 따라서, 촬영환경에서 이 또한 모범답이 없다. 그러니, "맑은 날 찍어라~"라고 이이기를 한다. 요즘은 기동성이 중요하여, 경량화된 대포들이 나온다. 중략

 

이렇게 가격과 무게를 고려하고, 선명도 그래프를 참고하여, 장비선택의 다양한 종류의 줌망원렌즈, 단망원, 장망원렌즈, 컨버터와 크롭바디(D500인기)을 이용하여, 400~1000mm, 1200mm대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접근하여 촬영을 한다. 이렇게 장망원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새가 활동하는 영역내에서 최대한 적정거리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새들도 맘편히 새만의 세상을 보여줄 수 있으니, 다양한 생활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

먹이를 먹고 본능적으로 안 먹은척 시침이 때야 또 먹이를 받아 먹을 수 있거나, 먹이 냄새가 나면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묻어 있는 것을 떨어트려서 냄새를 없애기 위함.

막상, 각자 취향대로 장비를 마련하여, 촬영하면, 선명도와 노이즈를 결정짓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그날 주워진 환경과 새의 활동에 의해서 카메라 세팅값이 결국 좌우된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해보면 될 듯 하다. 어짜피 장비 세팅으로 한계가 발생하는 것이고, 그로인해서 카메라세팅값은 그날 제한적인 값으로 Raw파일로 촬영된다. 그럼, 결국 책상에 앉아서 촬영된 Raw파일을 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열고 본다. 선택하여 어찌되었던, 각자 스타일에 원하는 옵션값을 적용하여 편집을 한다.

새홀리기 혹은 새호리기가 응가하는 순간으로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 간간히 볼 수 있는 동작.

그럼, 선명도와 노이즈 뭐 필요가 있나? 개인적인 취향인 듯 하다. 사진은 일차적으로 자기만족이다. 이차적으로는 다양한 SNS를 통해서 보여주기 위한 사진들이 올라온다. 여기서 동일 종류의 새를 담았을 때 나도 저런 장면을 담고 싶다. 하며, 보다보면 동일장비로 촬영했는데, 나와 차이가 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전체적인 장면에서 차이가 있다. 이건 결국 비교대상이 생기면서, 장비는 어떤걸 썼는지? 카메라 세팅값은 어떻게 하고 썼는지? 등 한번쯤은 생각하게 된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담긴 배경의 빛의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말이 필요없다.

그러나, 대부분 선명도와 노이즈 부분에서 궁금해 한다. 예전에는 다단으로 줄이면서, Sharpen값을 넣으며, 리사이즈하는 방식이라면, 이제는 그냥 담긴 size에서 선명도와 노이즈 값을 조절하여 적용하는 방식이다.

그 옵션값은 어떻게 개발되었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른 것을 느꼈다. 그중에 테스트로 사용해본 툴중에

포샵 기반에 Plug-in으로 제공하는 필터들이 있다. 선명을 위한 노이즈는 반드시 공존하지만, 그 것을 적당히 활용하면, 좀더 부드러우면서 선명한 값을 줄 수 있고, 노이즈를 억제 할 수 있다. 선명도와 노이즈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더 깊이 배우고 싶은 분은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새호리기 유조에게 매미의 날개를 다듬고 전달 해줬는데, 그만 놓치고 만 먹이를 유조와 암컷성조가 바라보고 있음. 땅에 떨어진 것은 주워먹지 않음.

Tip] 조류사진을 촬영하면서, 아쉬움은 뭐였을까? 대충 아래 정도.

1. 적정거리를 유지해서, 새가 오기를 기다리고, 지켜봐야 되서, 화각에 대한 고민

2. 움직이는 속도에 의해서 촬영을 했는데, 살짝 방향성을 가진 선명하지 않는 이미지의 순간

3. 빛의 양에 의해서 노이즈가 생기는 감도(ISO)를 올려서 깔끔하지 못한 순간

 

갑자기 비가오는 날에 비를 맞으며, 먹이를 기다리는 암컷 성조에게 수컷 성조가 바람의 방향을 맞춰서 먹이를 전달해주기 위한 착지전 단계.

- 담을 새의 습성과 현장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에서 최소촛점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행동반경에 따른 거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따른 장비세팅이 필요할 듯 하다.

- 움직이는 장면을 담을 경우 셔속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감도(ISO) 수치를 많이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노이즈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에 의해서 세팅값이 잘 맞으면 상쇄되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노이즈는 피할 수 없다. 이 노이즈를 좀 잡으면서 스피드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패닝샷을 응용하기도 한다.

- 사진을 촬영하면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을 하지만, 결국 책상에 앉아서 감상을 하면, 늘 아쉬운 것이다.

- 선명하고 깔끔하고 노이즈적고 이상적인 빛을 담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현재 8K를 지원하는 TV광고와 매장 전시에서 고퀄의 영상을 보며, 누군가는 거실에 있을 모니터 ㅋㅋㅋ. 현실은 왜? 내가 담은 것은 깔쌈하지 않을까? 한번 또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 결국 현실적응이 되면, 그 다음단계로 올라가려고 하는 본능이 생긴다. ㅋㅋㅋ 

- 최신 바디와 렌즈등의 고가장비를 구입해도, 결국 디지털이미지 Raw파일을 안겨주죠. 고로, 선명도와 노이즈는 늘 책바퀴처럼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대부분 처음에는 새만 만난 것만으로도 와우~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돌아와서 보면 내 사진은 깔끔하지 않아~라고 이야기한다. 대부분 카메라 구매를 하면, 한번쯤은 다 생각을 해봤을 이슈다.

장비도 좋은데 왜 이럴까?  그렇다고, 더 좋은 장비로 교체하는 것은 또 다른 고민이고, 또 새로운 장비에 눈이 가게되고, 결국 구입하고 촬영하면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머는 좋아 졌지만, 변화는 없다고 한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디지털이미지 Raw파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툴에서 찾아 보는 것은 어떤가 한다. 중략

주위에 텃새들이 새호리기 영역에 들어왔을 때 깃을 세우고 깔쌈머리를 취하여 언제든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준비태세.

- 선명도와 노이즈를 제어할 수 있는 Denoise (Plug-in)

- 노이즈를 제어할 수 있는 Define (Plug-in)

- 30년은 되보이는 대포의 색수차로 깔끔하게 제어 해주는 Defringe ( Camera Raw Filter ) 

- 살짝 움직여서 방향성을 가져 선명도가 떨어진 것을 제어 해주는 Shake Reduction ( Photoshop 기능 )

 

사용하면서, 한번쯤 고민한 것은 역시 디지털시대이므로, 카메라 장비로만 해결하려 하지말고, 이제는 소프트웨어의 툴에서도 확인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포토샵과 Camera Raw 혹은 카메라회사별 전용툴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도 있다. 그런데, 기능을 단순 조작하여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을 찾길 마련이다. 스마트폰의 어플들은 엄청나게 앞선 기술을 보이고 있다. 그 반면, DSLR관련 툴은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장비만 사면 다 된다 생각하지만, 결국 컴퓨터 앞에서 소프트웨어를 조절하고 있는나의 모습이 현실이다.

 

이렇게 찾은 이유는 해외 사진사이트 가면, 마치 그림그린 듯 한 사진들이 1면을 쫘~~~~악 장식을 하고있다. 물론 강좌같은 것이 있어서 리터칭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은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간단한 툴들을 이용하여, Raw로 촬영하여, 선명도와 노이즈를 조절하고, 색감 등을 수치로 짧은시간 편집하는 것을 접하고, 찾은 것이 위 내용이다. 

 

Tip]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또 있다. 툴이라 하더라도, 해당 툴에 적응되는 최적이 있을 것이다.

- 무조건 촛점은 맞아야 한다.

- Raw로 촬영할 수록 좋다.

- 너무 높은 수치의 감도(ISO)로 촬영하지 말자. ( 요즘은 암부복원력이 좋은 Raw파일을 만들어주는 바디가 있잖아요. )

- 셔속과 감도(ISO)를 맞춰서 적정노출로 촬영을 하고, 툴을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배경에 담기는 즉, 구도도 적절하면, 기존보다 한층 더 좋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치 않는 자연환경에서 바람을 잘 타야 됨. 바람을 배우면서 보여주는 유조의 포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카메라장비는 대부분 성능상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지털로 담긴 빛을 어떤 소프트웨어에서 어떤 옵션값을 주느냐에 따라서 디지털이미지의 느낌이 다를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선명도와 노이즈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툴에서 확인해 보시면, 기존에 한번쯤 고민한 부분에 대한 이슈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으로 읽었으면 합니다. 현재 장비에 가성비를 좀 높인다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디지털화 되었으니, 디지털편집을 해라~라기 보다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며, 그것이 각자의 스타일이고 개성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사진이라는 것이 선명하고, 노이즈없는 깔쌈한 빛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찰라의 순간 빛을 담고, 사진을 봤을 때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추억을, 또 누군가에게는 그 순간을 보며 이야기를 풀거나, 또 누군가에게는 감성을 자극하는 빛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명함과 노이즈 억제된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취미로 즐기면서, 개인이 촬영한 것을 이것저것 여러장의 사진을 짜집기하여 일명 "합성"이 아닌,

Camera Raw Filter창을 보면 왠만한 사진의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이 바형태와 수치기입으로 조절 할 수 있다.

Camera Raw Filter로 이미지를 제어 할 경우 순수 카메라내 세팅값이 적용은 않된다. 그러므로, 카메라세팅값에 선명도나 기타 옵션들이 소프트웨어에서도 적용되는지 확인을 하고, 색감을 정확히 뽑아주는 것을 찾아 사용하길 권합니다.

그런것 보다는 난 분위기 위주다라고 하면, 그 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개취존중)

 

여기서는 누구나 한 번쯤 선명도나 노이즈 이슈를 생각해봤을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장비로 커버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추가 제어 해보는 것은 어떤가하여, 테스트 해본 것중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툴의 기능에 대한 단어를 공유한 내용이며, 검색을 해보고, 기능에 대한 정보를 얻기 바라며, 이 글에 이렇다 저렇다 하려고 작성된 글은 아닙니다. 글을 마칩니다. (개취존중)

새홀리기가 착지하는 찰라의 표정을 담고 싶어서, 횟대를 미리 조준하고, 셔터에 손을 올려놓고 대기. 이건 미리 어느 횟대가 배경도 좋은지 파악하고 무한대기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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