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의 스마트폰에 숨어있는 기능

LG G5 입니다. 아이들 사진 찍는 재미에 갤럭시4 LTE를 버리고, G5로 바꾸었다.

전화기는 전화기고, 바꾸게 된 가장큰 계기는 카메라 기능 때문이었다.
카메라를 이해 할 수 있는 수동 모드가 있기 때문이다.

개봉

​

교환식 ​​보조밧데리

​카메라용 캠플러스장착

​카메라 일반모드

​광각모드-주변부 외곡과 해상도가 떨어지느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정도 화각이면 마님에겐 ^^

가장 맘에 들었던 기능

바로

 - 카메라 전문가 모드의 DSLR 수동모드와 동일한 조작과 전체화면으로 뷰가 보인다는 것

이 부분은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6s+에도 ios 패치시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 화면전체로 뷰를 보는 것

- 감도 iso 수동조절기능

- 셔속 30초까지 수동조절기능

조리개 조절도 되면 좋겠지만 이부분은 하드웨어도 바꿔야 하니 패스하고,  이 부분은 애플이 소프트웨어적으로 패치해줬으면 좋겠다.

ISO 감도 조절바

​

셔터속도 조절바

아이폰이나 아이폰용 어플이 주는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상황은 암흑의 방에 책상밑에 플러그에 들어오는 전원 불빛 만으로 담은 것이다.

​이게 아이폰이다 에휴~ 머하는 건지

​이게 머여 ㅋㅋㅋ

​

그럼, LG G5는 어떨까?

봐라~ 애플아 이런게 카메라의 진수 아닌가? 카메라 수동모드 하나 넣어봐라 애플아~

다음 IOS 10 때 이런거 하나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것이 G5가 주는 수동 전문가용 카메라 옵션이다. 수동모드 저 감도와 셔속을 30초 준 결과물 죽인다.

​성산대교의 야경은 참 기계적인 아치이지만 이쁘다. 그래서 나의 애마 K5를 끌고가서 G5로 촬영했다. 

DSLR 못지않은 전문가용 모드가 이런 결과물을 내주었다.

​

LG G5의 모든기능은 이미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야경에서도 DSLR처럼 나왔으면 하는 스마트폰에 카메라 수동모드는  현재 G5가 최고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