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의 색을 논하지 말라~ ㅋㅋㅋ

2018. 4. 8. 20:17DSLR Info

왜? 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적인 선호하는 색의 취향이기 때문이다.

 

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서 신제품 DSLR카메라가 출시되면 색감논쟁을 벌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매년 느낀다. 이제는 색감영역은 벗어나고,

AF관련 이슈와 저감도 고감도 이야기들을 꺼낸다. 늘 이 또한 신제품출시 전후에 불꽃이 튄다. ㅋㅋㅋ

DSLR을 접하는 분들은 이제 너무 익숙하여 그냥 흘려버린다.

 

- DSLR 카메라의 색을 논하지 말라~

DSLR관련 기술은 다 잘 아실 듯 하고, 내가 왜? 카메라의 색을 논하지 말라는 이유는

 

* 나의 눈은 어떠한가 ?  시력은 물론 색을 구분하는 검사에서부터 DSLR을 사용하는 유저의 눈은 다 다르다. (구분하는 범주에 포함될 뿐)

* 다양한 브랜드의 DSLR 카메라로 순간의 빛을 담으면, 일차적으로 이젠 촬영장소에서 카메라내 모니터를 통해서 확인하며, 빛조절과 관련된 세팅값을 쉽게 수정하여 담을수 있다. 과거 필름카메라와 비교하면 혁명이쥬~ 왜? 실시간 라이브뷰잔유~ ㅋㅋㅋ

* 음 잘 담았군 하며, 카메라 모니터를 보고 웃음을 지으면 돌아옵니다.

* 이제 여기서부터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잖아유~ 다른거 다 떠나서 모니터에서 또 한번 ㅋㅋㅋ 와이리~ 많아유~ 모니터 생산하는 브랜드회사 약 200개회사에서 모니터를 만들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몇개회사의 제품에 한하여 사용고 있겠쥬~ 또한 패널도 중요하잖유~ 여기에 구입시기에 따른 다양한 나이를 가지고 있는 모니터가 책상위에 떡 하니 자리잡고, 담아온 사진을 보여주는데~ ㄷ ㄷ ㄷ ㄷ ㄷ ㄷ

* 모니터별 혹은 동일 모니터에서도 색은 다 다를 수 있쥬~ 이건 그렇다 쳐도.....

* 모니터의 색관리에 ICC 프로필 리스트에 선택한 것에 따라서 환상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ㅋㅋㅋ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사용자가 이중에 혹은 모니터회사에서 제공하는 ICC프로필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것이다. 아니면, 캘리브레이션을 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로 구매하여 세팅할 듯 하다. 이런거 모르는 나는 걍~ ㅋㅋㅋ 모니터회사에서 주는 것이나, 그냥 윈도우 기본으로 주는 값으로 한다. ㅋㅋㅋ

 

* 일반적으로 위 모니터 내용을 떠나서, 사진을 열고, 보는 뷰어나 보정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서도 또 한번의 ㅋㅋㅋ 선택을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

* 왜냐~ ㅋㅋㅋ 옵션에 Color Setting 값이 존재한다. 그 옵션을 가면, 위 이미지의 ICC프로필 관련 리스트가 쫘아~~~~악 뜰 것이다. ㅋㅋ 좀더 구체적으로 원할 것이다.

* 이 또 한 일반적으로 Default값을 이용할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ㅋㅋㅋ

* 위에 적은 것들 다 제외시켜보자. ㅋㅋㅋㅋㅋ

* 보정하는 툴은 많다.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하면되쥬~ 그런데, 실제 담은 곳의 그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 주는냐? 아니쥬~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것은 색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 저는 Nikon Capture NX2 에서 Raw파일을 열어서 사용합니다. 카메라를 니콘것을 쓰니까 ? 아니쥬~ ㅋㅋㅋ 니콘 D800 내 메뉴에서 세팅값을 적용하여 그 값을 소프트웨어로 그대로 적용하려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왼쪽은 A사 소프트웨어  오른쪽이 Nikon Capture NX2 에서 열어본 무보정 동일한 Raw파일 이미지 원본 결과입니다.

 

이렇듯 DSLR에서 카메라별 렌즈별 조합은 물론 한장의 Raw가 나오기 위한 그 순간의  빛 값과 그 순간의 1장의 Raw파일이 나온 것을 컴퓨터에서 열어볼 때 최종 자신이 원하는 웹에 올리든, 프린트를 하던 최종결과까지 나오는 그 순간까지 각자의 눈에 만족할 만한 것을 얻기까지는 결국 개인의 감성에 눈에 만족하면 된다. 그것이 카메라가 주는 멋이 아닌가 ㅋㅋㅋ 그 결과를 얻기 위해서 혹은 그 과정을 신경을 덜 쓰는 장비가 곳 자신이 만족하는 DSLR 이겠쥬~ ㅋㅋㅋ

이런 것은

뭐~ 색이 어떠내? 렌즈가 어떠내? 바디가 어떠내? 빛이 어떠내? ㅋㅋㅋ 지극히 개인생각이므로, 각자 만족하는 부분을 찾고, 이런 고민하지말고, 찰라의 순간에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그 시간과 담을 수 있는 정보를 찾는데 더 투자하는 것이 좋츄~

DSLR과 렌즈도 무엇을 담을 건가? 나에게는 어떤 환경이 주로 생기나에 따라서, 취향에 따른 DSRL과 상황에 맞는 렌즈를 구비하여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추억속의 사진, 혹은 디지털 쓰레기로 쓰레기통으로 고고싱할 수 도 있지만, 자신의 환경에 맞게 편안하게 담는게 좋을 듯 하네유~

 

요즘은 보정툴에서 왠만한 것은 다해결 해 주는 세상이잖아유~ 그것두 쉽게 쉽게 ㅋㅋㅋ

앞으로도 더 쉽게 쉽게 되겠쥬~

 

결국, Default값으로 하면, 웹에서 감상하고, 즐기는 것은 무리없잖아유~ 다만, 사진찍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점점 웹에서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하며, 나도 저렇게 담았으면이 아니라~ 저렇게 보정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클 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자~ 오늘도 그렇게 생각 했다면, 보정툴의 게이지바를 왼쪽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서 숫자를 변경해주면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게, 사실적인 그 순간의 빛으로 보정을 하든, 보면서 감성적으로 그 빛을 보정하든 오늘 컴퓨터 모니터 보면 사진한장을 열었을 때 그 순간의 마음대로 표현하여 저장하세유~

언능 언능 웹에 올려 감상할 수 있게 해주세유~

 

하드에 저장해야~ 나중에 하드 뻑나면 ㅠㅠ 웹에 많이들 올려주세유~

저도 흐린 일요일 황사비 내리는 그날 집앞 머리 위로 날아가는 아시아나 항공 HL7740 AIRBUS A330-323 기종 이미지 한장 올려봅니다. ㅋㅋㅋ

쾌청한 날씨에 담는 일요일이 오는 날을 기다리며...

 

색은 언제든지 맘에 맞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그 과정(보정)이 필요할 뿐.

개인적인 여건에 맞게 장비를 구매하고,  즐거운 사진생활을 하면 될 듯 합니다.

 

굿밤되세유~

부루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