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만난 흰꼬리수리(white-tailed sea eagle)는 그러하다.

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ㅋㅋㅋ 철새이다.

매년 처음은 이렇게 만나다. 드넓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란하늘위에서 감상한다.

늘, 흰꼬리수리! 지만 감상하고 있어 ㅋㅋㅋ


오늘 지나가는길에 아이들과 잠시 들렸다. 너무 늦게 갔다. 어찌하리~ 시간이 그러한데ㅠㅠ

도착해서 삼각대 위에 장비 올려놓고 잠금장치한 후 작년에 뵙던 진사님에게 인사하며, 철새들의 상황을 여쭈었다.

아직 많은 객체가 오지는 않았는데, 한 주 한 주 지날때 마다 늘어난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로 돌아와 있을 무렵 시간은 벌써 4시 ㅋㅋㅋ 다들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았다. ^^ 작년에 만난 이녀석을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 가고 싶었던 거다.

그것은 바로 참말로 수리 참수리^^

[작년에 만난 참수리]

준비해간 먹물이 칼바람에 얼까봐서 언능 한지위에 몇방울 떨어트리고, 듬성듬성 거무딕틱하게 먹물을 휘갈겨 나무와 산을 그려넣고 후다닥 철수했다. 그래서 또 만들어 봤다. ㅋㅋㅋㅋㅋ(이거 사실로 받아드리면 곤란해유~ 셔터 날려봤습니다.) 아직 강동대교-미사리대교사이는 살얼음이 반쯤 얼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위에는 아직 수심이 좀 높다? 얼음이 얼지 않았다. 얼음위에 참수리는 좀더 기다려야 겠다. ㅋㅋㅋ

 

오늘 오후에 멋진 장면을 보여주고, 다들 떠난 흰꼬리수리들이 부루나이 왔다고, 보고싶어 다시 먼발치에서 보여준 비행쇼 ㅋㅋㅋ 한지에 찍찍 그렸네유~ 크로키수준으로요. ㅋㅋ

 

 

 

 

 

 

 

 

 

 

 

그런데 어디선가 마지막 5시되서 장비챙기는데, 아~~~~~ 팔당대교쪽에서 올라오는 이녀석

흰꼬리수리 성조^^ 성조는 촬영하면 멋지더라구요.

 

아조들은 약간 깃털이 완벽하지 못하여 혼잡한데,

흰꼬리수리의 성조 눈이라도 보여줄 것이지 ㅋㅋㅋ

흰꼬리수리 아조 눈을 보여주네유~^^

 아니 글세 가려고 하는데, 떡 하니 와주고 멋지게 선회하여 가더라구요.

그래서, 낮에는 시간이 않되어 새벽에 어찌한번 달려봐야겠네요.

이녀석을 못봤으면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볼려고 했는데, 멋진 흰꼬리수리 성조를 본 이상 ㅋㅋㅋ 운빨을 기대하며, 달려봐야겠습니다. 덤으로 참수리 꼬랑지라도 잠시 조우하는 그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러하듯 먼거리에서라도 부루나이 왔업하길래...반갑다 흰꼬랑지야~ 하며 오늘은 아듀했네요.

굿밤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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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