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우리동네 약국은 문 열었나? 급하다 급해....
2016. 11. 27. 13:03ㆍi-burunai Life
오늘 처음 알았네요.
급하게 전화가 와서 아이구 나 죽네~ 나 죽어~ 토하고 날리라고 ㅠㅠ
비상약 없냐고 물어보니? 약 있으면 내가 전화했겠냐~? ㅠㅠ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함께 하거나 인근에 살 경우 전화로 혹은 아이들 아플때
응급조치로 약을 찾는데, 배아프다고 할때, 중하다고 판단이될 경우 응급실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면,
약국을 찾는데 주말에 문을 열었는지 않 열었는지 모르는 ㅠㅠ
경우가 많아 이곳 저곳 뛰어다니다보면 ㅠㅠ
그럴 경우 지인분이 알려줘서 오늘 알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유부 아빠님^^
대한 약사회에서 관리하는
휴일지킴이약국
http://pharm114.or.kr/search/search_result.asp
해당 지역 선택하고, 도로명이나 동 이름 넣으니 쉽게 약국을 찾아주네요.
이런 건 일단 링크 저장부터 해놓은 것이 좋겠네요.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잘되어 있는 우리나라에는 안성마춤이죠.
그래도 약국마다 개인사정이 있으니, 전화를 꼭 해보고 집근처 오픈한 약국을 찾아가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않 그러면 발품을 엄청 팔아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아프면 그렇게 서러운게 없쥬~ 추운 겨울입니다.
부모님께 비상약이 있는지 확인후 챙겨드리고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화받고 순간 긴장한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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