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다람쥐 Chipmunk #3

Wildlife Birds/Etc Birds 2016.07.25 13:35

귀염둥이 마지막 사진을 올려본다. 산에서 만나는 다람쥐는 역시 야생이다. 사람을 보는 순간 저 멀리 나무위로 후다다 올라가 가지로 이동하여 다른 나무로 혹은 가지와 가지 사이에 숨어서 옴짝달싹하지 않고,


때론 도토리, 밤말고 나무가지에 메달린 열매를 맛나게 먹는다.



이런 기술이 있음 나무타는건 ㄷ ㄷ ㄷ


때론 먹이를 가지고 가지위에서 얌얌^^



이런 장면을 얻기 참 힘이들었다. 자주 기회를 주면 좋은데, 다람쥐입장에서는 ㅋㅋㅋ


경계를 늦추 않는데, 하지만 만약 나를 못 봤다면, 다람쥐는 자기영역에서 늘 그렇듯 이곳 저곳 다니며 먹거리를 찾아 다닌다. 정말 가만 있질 않는다. ㅋㅋㅋ

재미를 주었던 녀석은 점점 먹이를 찾아 낯선 곳으로 조금씩 조금씩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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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다람쥐 Chipmunk #2

Wildlife Birds/Etc Birds 2016.07.23 10:31

​요즘은 낮은산 높은산 할거 없이 왠만하면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 있는 서울 곳곳의 산책로 초입부근에서 쉽게 귀여운 다람쥐를 감상할 수 있다.




잠시만 가던길을 멈춰서 주위를 살피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다람쥐, 더 만날 확률을 높이려면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나 밤이 열리는 밤나무 주변의 약간은 습하며, 움추릴 수 있는 공간의 그늘과 빛이 공존하는 곳에서 지켜보면, 그곳 터줏대감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



이 장면을 담는 것도 잠시다. 길어야 10분미만, 이것도 오랜시간 머문 것이다. 다람쥐가 정말 쉬다. 먹이찾다. 또 쉬면서 털 다듬는 여유를 부릴 경우를 빼고는 정말 1~3분 이면 스르륵 사라진다.
​​​


만약 발견했다면, 그 날은 먼발치에서 다람쥐의 움직이는 길과 양지바른 곳에 앉아 털을 다듬거나 말리는 곳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먹이를 찾는 중간중간 다람쥐에게는 잘 보이는 언덕위인 곳도 확인해 놓으면, 다음날 좋은 포인트에서 촬영을 할 수 있다.​​


다람쥐에게 최대한 또다른 경계를 주지 않게 하기위해 그 길목에 도착하기전에 미리가서 위장하고, 고목나무처럼 마냥기다리면, 어느새 주변에 소리없이 나타나 있다. 이젠 조용히 다람쥐에게 초점을 맞추고,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면된다.​
​​​


환경이 주는대로 700mm 화각에 담는다. 욕심을 부리면, 이후 더 좋은 장면들을 놓칠 것이다.

- 자연이 주는 그곳에서 잠시나마 가까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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