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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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땅끝마을의 석양에 물든 황금물결과 철원의 석양 빛
비가내리는 오늘 그냥 창고정리하다가 황금물결의 빛이 한장보여서 잠시 잡티제거후 올려봅니다.이렇게 황금이 많으면 좋겠쥬~ 따스한 빛이 푸른바다를 황금으로 만드는 자연의 빛 땅끝마을에서 석양빛을 기다리며, 담아봤던 황금빛입니다. 땅끝의 석양이 있다면,북쪽으로 철원의 끝마을 석양도 있죠^^
2019.03.21 -
흑두루미 Hooded Crane 아지랭이가 준 흑두루미 빛
아지랭이가 준 흑두루미 빛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흑두루미를 보러 잠시 주말 드라이브를 다녀왔네요.두루미중에 가중 많은 수의 무리가 찾아와 잠시 그 장관을 볼 수 있었다.조류에 관심이 없었을 때는 백로나 왜가리 정도만 알고 이런 새가 있는지 몰랐는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듯 하다.흑두루미가 겨울을 나고, 잠시 돌아가는 여정에 낱알고, 영양간식 우렁등을 찾아 먹는 모습과 말똥가리에 의해서 날아오르는 장관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시간였다.이른 아침이나 석양때 풍경으로 담는 요소가 좋을 듯 한 흑두루미 무리들이다. 바닷가라서 맑은 날이지만, 대기중 수분이 많아서서 찾아간 날은 아지랭이가 많이 피어올랐다. 그 아지랭이에 의한 흑두루미와 그곳 풍경 잠시 올려본다.흑두루미와 아이컨텍먼일이냐~? 이..
2019.03.19 -
서울하늘 날씨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자연의 정화작용 바람과 태양과 구름
미세먼지에 덮혀있던 서울에 파란하늘이 열렸다. 하지만, 차가운 바람과 함께 몰려오는 구름들 그 속에서 먹구름과 흰구름이 교차하며, 파란하늘을 감싸면서 눈구름이 형성되었다.그 순간 잠시 담아보았다. 자연의 변화는 삽시간에 변한다. 그중에 눈구름이 형성되는 것을 감상하며, 강북쪽 눈내리는 눈보라 형성된 구름을 볼 수 있었다.삽시간에 눈구름이 형성된다. 이게 자연이 주는 빛이다.다시 미세먼지는 또 찾아올 듯 하다.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해결이 없는한 어떤 것도 소용없을 듯 하다.자연앞에서의 인간은 그저 점하나 일뿐 뭐라하는 거지 ㅋㅋㅋㅋ 눈보라가 형성되는 구름의 변화무쌍한 모습 잠시 올려봅니다. 서울하늘의 눈보라 구름
2019.03.14 -
독수리 반명함판 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그냥 문득 생각이 난 독수리 반명함판 4K UHD 화질로 하나 올리며 블로그 게시 1나 더 올려봅니다.천연기념물 243-1호 독수리 입니다.전국 각지에서 관촬은 되지만, 많은 무리를 관촬하려면 강원도 철원이나 경상도 고성으로 찾아가야 볼 수 있는 듯 합니다.아주가끔 겨울철새들이 오늘날 파란하늘을 보면 기류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관촬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확률이 좋지는 않겠죠? 요즘 화질개선을 어찌하면 될까 나름 찾아보면서 주말을 보냅니다. 아직도 멀었구나 하며...@@고화소 바디에 괜시리 물을 담가서 고생하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철원여행시 담았던 독수리 반명함판 입니다.꿀 주말되세유~
2019.03.09 -
4K UHD로 보는 철원의 재두루미 이색적인 장면^^white-naped crane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의 스트레칭 시간입니다. 이색적이 장면 몇장 올려봅니다.논에 두마리가 있으니, 대부분 커플 재두루미 입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경계도 서주고, 먹이도 먹고, 겨울철 한국의 철원에서 겨울여행을 즐기며, 지내다가 떠납니다.그중 이색적인 자세를 추려봤습니다.완전히 새됐어~ㅋㅋㅋ번갈아가며 낱알을 주워 먹느라 몸이 뻐근 한듯 스트레칭을 합니다. 조금은 수줍게 날개를 반정도만 펼칩니다.화려한 날개를 보여주는 재두루미의 스트레칭 모습입니다. 일제히 어딘가 바라봅니다. 때론 논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니, 목을 저렇게 흔들어주거나, 바람이 불면 부풀립니다.아름답게 날개를 펼쳐보이는 유조 ㅋㅋㅋ 흙이 부리를 잡았네요. 때론 덤풀을 던지는 묘기를 보여줍니다. 암수 구분이 될지 모르겠네요.저는 아직 ..
2019.03.04 -
재두루미 White-naped crane
완연하게 봄이 스르륵 온 듯 하다. 지난 겨울에 담았던 재두루미 사진 몇장 올려본다. 겨울철새지만, 그래도 오래 볼 수 있는 철새다. 벼를 수확하고 단풍이 찥게 물들어 넘어가는 늦가을부터 봄기운이 나는 날까지 잘 하면 볼 수 있고, 얼음이 얼어 붙은 곳이나, 낱알을 먹을 수 있는 평야의 논에서 두루미 겨울철새를 만날 때 늘 가면, 나와 만나는 철새들의 성격에 따라서 가까이서 관촬할 수 있거나 혹은 멀리서부터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먼발치에서나 볼 수 있는 그것은 복불복이다. 그것을 억지로 가까이 보려하면 늘 문제가 되니 낱알만 먹고 돌아가야 되는 재두루미에게 방해를 하는 것이니, " 새는 사람을 항상 경계한다"를 생각하며 관촬하면 좋을 듯 하다. 오로지 빛을 담겠다는 접근방법보다는 "최대한 방해는 하지말자..
201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