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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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의 소경
가족과 함께 그래도 가끔 가서 풍경을 바라보며 거닐던 그곳 잠시 담아봤습니다.그냥 가는 날 주는 빛 담습니다.산책하기 좋은 곳 이른 아침과 저녁에 산책하면, 붐비지 않고 나름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바로 그 두물머리에서 부루나이에게 준 빛 몇장 올립니다. 꿀밤되세유~ 부루나이 였습니다.
2018.11.19 -
오늘 서울하늘에 그려준 그림
태양과 구름이 파란하늘에 그림을 그려준다. 자연이 그려준 그림 잠시 담았네요. 늘 그러하듯 베란다에서 코피한잔하며 셔터를 눌러봅니다. 오늘 태양이 구름과 만나서 그려줬던 구름 좀더 줌줌해봅니다. 조리개 F89.6 IOS 50 셔속 1/8000초로 2240mm화각으로 담아본 태양 흐린날 구름속 태양 실루엣이 생기면 가끔 이렇게 구름이 필터역할을 하며 태양의 흑점을 볼 수 있다. 2시방향에 흑점이 있네요. 더 줌줌해서 본 구름속 태양 2240mm 태양 가려지면. 먹구름들이 흘러가는 순간의 태양 구름이 거칠쯔음 강렬한 태양이 흰구름 사이로 가렷을 때 느낌. 그 빛의 컬러 바닷물속에서 보는 듯 착각을 주는 구름이 동쪽으로 천천히 흘러갔다.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