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5 mx cvvl 2.0

2016. 7. 21. 09:14i-burunai Life

가솔린 엔진의 심장을 가진 나의 애마
빤짝빤짝^^

워낙 신차발표, 중고차정보와 리스차량으로 쉽고 흔하게 도로를 질주하는 택시등으로 많은 정보를 봤을 듯하다.

나의 애마가 빤짝빤짝 빛날 때 실내를 몇컷 기념으로 남긴다. ㅋㅋㅋ
현대기아차 수석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아저씨.
일명 피터팬 아저씨가 유럽 디자인을 반영하여 잘 넣었다 생각하는 1인 ㅋㅋㅋ
​​


BMW디자인을 워낙 좋아하지만, 나의 삶에 BMW는 사는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유지비가 감당이 않된다. 푸어 카족도 있다지만 ㅠㅠ. 그런 시점에 디자인이 맘에드는 차량이 나왔다.
​​


성능은 뭐 규정속도 과속단속카메라가 곳곳에 있는 한, 나에게는 의미 없다. 자유롭게 달리고 싶은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곳이 있음 몰라도 ㅋㅋㅋ


살짝비교샷으로 지인분
BMW5 GT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 데쉬보드 이미지
​​​​



​데쉬보드가 센터페시아 디자인으로 그 라인이 K5 mx 실내와 비슷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ㅋ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무선충전시스템 너무도 아쉽니다. 개선되리라 생각되며...
​​



- 생각을 바꾸자 -
요즘 스마트폰 보호용 커버가 있는데, 충전하려면 충전용커버를 구입해라~ 불편하다.
현재 이 기능은 옵션에서 체크해제하고 그냥 USB 케이블 보관함으로 사용중ㅠㅠ
​스마트폰을 차량 무선충전에 맞춰서 구형모델을 쓰는 분 있을까? 좀 아쉽다.

이곳을 깔쌈하게 정리하여 USB 하나더 넣어 주는 것과 스마트폰 과거 현재 미래 모델에 대응하고, 만족시키는 것은 너무많은 가종들이 시중에 쏟아져 나와서 차량에 이런 유사 기능을 넣는 것은 아쉬움을 남기는 기능이 될 듯 하다.



뒷쪽도 탑승자가 있을 경우 충전을 위해서 USB충전용 짹을 넣어놨다. 아이들도 충전하는데 싸운다. ㅋㅋㅋ


이곳도 편의사항으로 USB짹을 넣어주면 좋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쓰다보니 4인가족 기준의 충전 할 수 있는 짹이 필요 하다는 말이네유~ 욕심쟁이 우후훗~ ㅋㅋㅋ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운전석과 조수석 통풍시스템이다.
거시기부분이 전에는 느낌이 않 좋았는데, 이거 참 맘에 듭니다.

파란색 불이 들어오면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그렇다고 에어콘 바람처럼 세게 나오지 않고 은은하게 라고 말하는게 맞을 듯하다. 아쉬운건 운전중 전방주시하며 이 버튼 찾는게 쉽지 않다. 감으로 인지할 수 있는 돌출된 홈 같은게 있으면 어떤가한다. 현재는 정차시, 신호 정지시 눈으로 힐끔 보고 작동중 ㅋㅋㅋ
​​


뒷좌석 목받이 맘에 든다. 다소 답답하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저는 있는게 좋더라구요.​


여기 실내등 LED로 바꾸고 싶은데, 기본으로 해주면 좋았을 껄 하는 미련이 남는다.
룸미러에 하이패스카드도 넣고, 밤에 불빛 반사도 않되고 괜찮다. UVO시스템도 있는데, 2년 무료고 이후 유상이라는데, 이건 비상시만 평상시에는 잊어버려서 모르겠다. ㅋㅋㅋ

센터페시아 다자인이 좋은게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에어콘을 각자 조절가능하여 체감온도가 다르니 상호 편한 것 같다. 라디오기능도 조절할 수 있게 양쪽에 배치해서 좋다.


8인치 네비게이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조금만 더 다듬으면 참 좋을 듯 하다. 최근 기사보니 Tmap이 적용가능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런거 2016 K5 에도 업그레이드 되겠지요.? 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는 역시 고장없이 잘 달리고, 잘서고 누수않되면 되는 듯 생각하는데, 기능이 너무 많아도 머리아프다. 결국 한두번 호기심에 만저보곤 습관이된 예전 자동차의 기본기능만 사용하게 됨. 최대활용은 다소 어렵고, 나머지는 눈으로만 호강하는 역시 디자인적인 요소로 버림받음 ㅋㅋㅋ 그 다음 부터는 나는 모르세~ 로 일관 ㅋㅋㅋ 어찌쓰더라 버벅임 ㅋㅋㅋ
내가 차주인 맞어 ~ ㅋㅋㅋ

K5 실내와 사용하면서 느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