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준 i정
2017. 6. 17. 13:46ㆍi-burunai Life
약은 약사에게 ^^
80세를 달려가는 엄마에게
늘 눈이 무겁고, 관절이 아프시고 하는데, 맛난거를 챙겨드시라해도 홀로 계신분이 말로만 그랴 그랴 ㅠㅠb
그래서 고질병(당뇨)은 어쩔 수 없지만, 자고 일어날 때 피곤하구 관절이 아프다하여 엄마가 먹는 약과 지병을 이야기하고,
선택한 영양제
꼭 약은 의사의 처방과 약사에게 상의 후 구입하세요.
총각 시절 이상형였던 분이 광고에 유민 님이 ㄷ ㄷ ㄷ ㄷ ㄷ
메니저에게 사기당해서 맘고생하다가 결국 일본으로 돌아 갔다고 하던데...풍문으로 들었네요. ㅠㅠ
암튼 그 분이 광고모델로 하는 i정
난 i-burunai ㅋㅋㅋ
연세가 드시면 영양을 고루고루 챙겨 먹지 못한다. 시골가면 국에 후르륵~ 물에 후르륵 ㅠㅠ
어릴적 삼형제 먹여 살리느라 늘 그렇게 불야불야 드시는 모습 ㅠㅠ
다행히 지난번 시험심이서 먹은 약이 엄마 몸에 맞다구하여 재 구매후 엄마손에 두알
예전에는 밥심(힘) 산다하셨는데, 이젠 약심으로 산다고 말하시은 엄마ㅠㅠ
마누라한테 물어 봤더니, 피로회복이 좋다구 한다.
그래도 난 더 버티다가 나중에 피로에 쩌들면 그때 먹어 볼랍니다. ㅋㅋㅋ
엄마의 피곤함을 좀 덜어줄 영양제입니다. 함께 따스한 밥을 먹고 싶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 핑계로 ㅠㅠ
삼시세끼 알차게 챙겨 드세유~^^
엄마 몰래 한 알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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