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엉이 Short-eared Owl

2017. 1. 15. 23:47Wildlife Birds/Short-eared Owl 쇠부엉이

커피한잔의 여유로 보는 사진^^


한 겨울 우리나라를 찾아주는 노랑눈의 소유자

어둠의 사신인 쇠부엉이가 찾아 왔다.

매년 와 주지만, 그 개체수는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새들에게도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

무작정 성장만을 그래프는 매년 꼭지점은 넘기는 악순환 에휴~ 

그러나 새들은 언제든 생활환경에 맞는 곳을 찾는다. 그곳은 아직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는 뜻 

각설은 하지말자 ㅋㅋㅋㅋㅋ

쇠부엉이 이미지로 감상하세요.

'쇠'는 작다라는 뜻 (Short-eared owl) 

- 낮에도 사냥을 한다.

- 40cm 정도 되지만 그보다 작거나 큰녀석도 있다. 왜? 새 마음이니까 ㅋㅋㅋ

- 머리 양쪽에 귀처럼 튀어나온 깃(귀뿔 깃)

- 천연기념물 제 324-4호로 지정. 아무리 귀여워도 자연에서 보는 귀여움이 최고입니다. 혹 만나시면, 조용히 감상하시면, 귀여운 짓 많이 보여줍니다. 짱돌같은 걸로 던지거나 귀엽다고 포획하는 행동은 아니~아니~됩니다.


그 

쇠부엉이

Short-eared Owl


잘 감상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