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life Birds/Eurasian Hobby 새호리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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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sian hobby - Sharp and Noise Issue 여름철새 새홀리기 로 보는 선명도와 노이즈를 적절하게 사용하기
디지털카메라(DSLR)를 사용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했을 선명도와 노이즈 억제관련 이슈가 있을 듯 하다. 조류사진을 찍는 다면, 셔터속도와 감도(ISO)값이 일반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사냥을 하거나, 공격을 할 경우 찰라의 순간 스피드가 200~300Km속도를 낼 수 있고, 그에 따른 셔속을 최소 1/2000초 이상 유지한다. 이에 따른 감도(ISO)는 400이상 올린다. 여기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결국 깔끔한 사진을 얻기 위함이다. 셔속을 확보하려면, 상대적으로 ISO를 올려야 하니, 노이즈또한 이슈가 될 것이다. 조류샷에서 조리개값이 밝아도 화각이 넓은 대포는 F2.8(200mm,300mm,400mm) 화각이 높아질 수록 F4~F5.6(500mm,600mm,800mm)의 고가장비가 있지만, 거리에 따..
2019.09.08 -
새홀리기가 찾아 왔네요. Eurasian Hobby
이산 저산 다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새호리기 소리에 장비메고 산행을 하여, 찾아갔네요. 텃새인 까치 까마귀 딱딱구리 멧비둘기 어치 녀석들 여름철새인 파랑새 뻑꾸기 등이 새호리기 영역에 들어왔을 때 한가로이 쉬고 있는 새호리기가 경계태세로 전환하여, 가까이 온 새에게 경고성 소리를 시젼중이다. 그 순간 잠시 담아봤습니다. 이때의 모습은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려는 자세와 몸에 깃털을 부풀려 동그란 형태를 유지하고, 머리털도 부풀리는데, 이 때 사각형형태의 모습으로 맹금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주변 텃새나 여름철새가 새호리기가 정해놓은 횟대근처를 오면 일단, 가만히 예의 주시하다가, 소리로 돌아가라 하는 소리를 내며, 그래도 계속 접근하거나, 벗어나지 않으면, 일단 소리를 내어 수컷에게 알리고, ..
2019.06.12 -
4K 새홀리기 또는 새호리기( Eurasian Hobby )의 식사중 이런 변이있나~~~~~
Eurasian Hobby 성조 아조 : 새홀리기 또는 새호리기 라는 이름을 가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등급 야생생물 매과 조류로 여름철새이다. 짝짓기가 끝나고, 부화후 하얀 솜털을 벗어내고 나면, 새홀리기의 자태를 뽐내며, 둥지에서 열심히 아비어니새인 성조가 잡아오는 먹이를 먹고, 주변 텃새들로부처 보호를 받으며, 날개짓을 하면 바람을 가르는 훈련을 한다. 짝짓기, 부화중, 부화후 유조들에게 먹이를 전달 해줄 때 한 횟대에 성조 암수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이후에는 인간과 비슷하다 정도?로 함께하지 못 하는 듯 하다. 수컷은 특히 더하다. 수컷 성조를 보는 경우는 암컷과 유조3마리를 매일 배불리 먹여야 하고, 나중에 유조들 사냥터에서 먹이잡는 것도 가르쳐야되서 어징도 만들어야 하는 듯 ..
2018.09.16 -
4K모니터에 4K(4096*1743) 새호리기 이미지테스트 2.35:1
4K모니터에 맞춰서 4K화질의이미지를 하나하나 열어보는데, 셔속을 확보하려고 감도를 올렸더니,ㅜㅜb 모니터 적응을 하려고 테스트해 봅니다. D800바디를 사용하는 나는 ISO400 이상 올리면 않되겠다. 어~ 음~ 이러면, 맑은 날만 촬영을 해야하거나, 셔속을 좀더 줄여야 하는데, 움....@@ 개인적인 호블호의 끝나지 않는 결론의 이야기지만, 자신은 알것이다. 시간이 흐를 수록 멋진 포스의 새의 포스를 담은장면, 때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장면, 선명도가 팍팍살아있는 장면, 기타~ 개인취향이다.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나아야 한다는 ㅋㅋㅋ. [1920 Full HD 화질로 크롭] 1920해상도의 Full HD에는 적당했던, 이미지가 4K UHD에서는 아쉽다. 그래서 지난 여름 촬영한 장면중 한장을 4..
2018.02.14 -
해안에 송골매가 있다면, 내륙에는 새홀리기(Hobby)가 있다! 짝짓기하는 짧은 순간
해안지역에 송골매가 있다면, 육지의 높지않은 산중턱에는 새홀리기 혹은 새호리기가 있습니다. 맹금이인 녀석은 5월에 한국에 찾아오는 철새입니다. 대부분 이르면 5월말에서 6월 중순까지 짝짓기를 합니다. 새홀리기에게 환경이 좋으면, 종족번식을 위해서 하루에 최대 8회정도 짝짓기하는 것도 관촬하였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은폐엄폐된 곳에서 관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짝짓기한 횟대 근처에 둥지를 잡더라구요. 내륙의 철새 새홀리기의 짝짓기 연속장면을 잠시 감상하세요. 짝짓기시 암컷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소리를 내어 수컷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면 수컷은 소리없이 사뿐히 날개를 펴고 할공하면서 조심스럽게 갈고리를 접고, 앞컷에 날개위에 올려놓습니다. 암컷에 착지하기전 갈고리를 접고, 발을 역 L자..
2018.01.08 -
겨울에 보는 내륙의 맹금이 여름 철새 새홀리기 또는 새호리기 착지 순간 Eurasian Hobby
창고샷 몇장 올려봅니다. 이렇게 다시 만납니다. 아직 둥지는 정하지 않고, 터를 잡은 곳에서 텃새와 여러상황을 파악하는 중, 만난 새홀리기 올 여름은 시간내는 주말이 흐림, 비내림, 강풍, 그리고 때아닌 우박 ㅋㅋㅋ 변화무쌍한 시간대에 작년에 왔던 새홀리기가 이번 해에도 와서 같은 곳에 자리를 잡는 듯 하였다. [2016년 촬영시] 하지만, 5월 말에도 멀정했던 둥지가 아래에서 잡아댕기듯 가지들이 늘어져 메달려 있었다.ㅠㅠ 누가 그랬냐?ㅜㅜb 새홀리기가 둥지로 생각한 곳을 망가 트리면, 그 주변은 오지 않을 확률이 높죠! 그 이유는 부화하고 어린 유조가 날개짓을 하고 먹이를 사냥할 때까지 그곳을 기점으로 생활하다 떠나는 철새인데, 그 누가 둥지 망가트린 바로옆 둥지로 오겠어요~ 둥지을 만드는 철새도 아닌..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