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은하수~~~

Light/Milkyway 2018.09.12 22:45

두물머리에서 은하수를 봤어~ ㅋㅋㅋ

그래도 부루나이 왔다고, 은하수를 보여주네요.

화성도 보이네요.^^

 

광해로 인해서 쉽지 않네요.

사실 은하수 담으러 간건 아닙니다. 밤에 드라이브좀 하려다 그래도 가까운 곳 찾아갔다가, 은하수 띠는 보이길래 담아봤는데, 역시 광해

필터를 하나 장만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관리적 측면에서 패스 하고, 주워진 만큼 담자 하여 담아 왔네요.

밤이라서 사람도 거의 없어서 가족끼리 산책하는 것도 좋았네요.

날씨가 착해진거쥬~ ㅋㅋㅋ

 

지난 추억의 사진과 함께 두물머리 사진 올려봅니다. 광해만 없으면 아마 전국구 은하수 포인트이겠쥬~ ㅋㅋㅋ

타임만 잘 만나도 이 것보다는 더 나은 은하수 빛을 담을 수는 있겠더라구요.

그 은하수 입니다.  milky-way

 이곳은 역시 해돋이를 감상하며, 물안개~피어나는 그런 순간의 빛을 담는게 좋은 명소쥬~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반영샷

밤의 두물러미 반영 풍경

 

역시 은하수 괜찮게 볼려면 2시간정도는 벗어나야 이쁜 빛을 볼 수 있네요.

1시간내에서는 어렵다. 정도 느끼고, 산책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래 광해와 함께 조금 보여주면서 보정에서 극대화시켜주니 저 색감도 나와주네요.

잠못이루는 야심한 밤 가족과 드라이브 갔다가 은하수 띠보이길래 잠시 담았던 순간의 추억였습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사용하다가 불편하면 구입하거나 만들어야죠.ㅋㅋㅋ


주말에 멍때리기 하다가 토요일 오전에 먹기위해서 사온 샐러드를 먹고 나서 플라스틱용기를 버리려고 세척하고 가만 보다가 니콘 명기인? 이제는 아니쥬~^^ 아무튼 이 렌즈는 14mm 구간에서 왕눈이처럼 렌즈알이 돌출되어 옆에서 들어오는 잡광? 뭐 느낌상일지는 모르지만, 그 잡광을 좀 더 막기위해서 세척한 플라스틱용기에 물기를 닦고, 가만 지켜보았다.


준비물 : 플라스틱 샐러드 용기 / 마스킹테이프 / 칼 / 가위 / 무광흑백 라카
투껑이나 용기쪽 중에 용기쪽 중앙을 원형으로 잘라내고,

(주의) 그림 처럼 자르면 망함 (주의)


작게 오려내고, 가위로 360도 적당한 간격으로 중앙부에서 14-24구경에 맞게 잘라줌.


마스킹테이프로 빙빙 돌려붙히고, 중앙부 적당히 자른부분도 감싸듯 테이프 붙힌다음, 자른 곳을 잡고 그림처럼 마스킹테이프를 찟는다. 이쁘게 하싱분은 가위로 싹뚝삭뚝 ㅋㅋㅋ
아니면 나중에 마스킹테이프를 붙히고 나서 가위로 잘라내도 된다. 일단 이렇게하고 14-24mm렌즈에 장착해본다. 아~ 24mm구간에서는 않 걸리는데, 14mm에서는 모서리에 캡이 찍히네요. 비네팅처럼요. 그래서 더 안쪽으로 밀면 데롱데롱헐거워져서 보강을 해야 합니다. 플라스틱재질(핸드폰 케이스 투명박스로 함)을 구해서 아래와 같이 14-24후드 구경에 약간의 유격을 생각하여, 용기부분 360도 자른 플라스틱과 붙혀주세요. 여기서, 렌즈 후드를 최대한 감싸게 폭을 4cm정도로 잘라서 마스킹테이프로 붙혀줍니다. 만약 렌즈후드에 장착했는데, 조금 헐거울 경우 마스킹테이프를 더 붙혀주면 됩니다.


장착하면, 아래와 같이 바닥에 놓아도 지탱을 해줘서 좋습니다.

 


마스킹테이프로 전체를 붙히고 나니, 마스킹테이프의 패턴에 빛이 반사가 되서, 마트에 가서 2000원 짜리 무광 흑색 페인트 락카를 하나 사서 도색을 해주웠답니다. 조금 더 반사빛이 사라지네요.


체감은 비슷 할 듯 합니다.
다만, 야경의 은하수를 담을 때, 주로 알려진 곳을 가면, 멀리서 차량의 미등만 켰다해도, 장노출중 빛이 들어와서 그걸 좀 막는데 사용하려고, 자작해 봅니다.^^

장착해보면 대형스피커를 보는 듯 합니다.ㅋㅋㅋ


재활용 쓰레기로 가는 것을 이용해서 후드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튼튼 합니다.^^
요즘 악세사리 하나도 가격들이 후 다다다다~ 하여, 꺙 만들어 봤어요.^^

 


은하수 담는데, 와서 구경을 하네요. 뭐쓰냐고 물어 봅니다.


스피커 같아 보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나름 탄탄하면서 탄력도 있네요. ^^
혹여,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샐러드 드시고, 만들어 보시는 것도 어떤가 하여, 올려 봅니다. ^^

- 장노출 중간에 멀리서 혹은 주차 시돈켜지면 / 타임랩스로 별을 돌리는 촬영 / 후레쉬 불빛 등 기타 어떤 상황에 따라서, 조금은 이득을 볼 수 있을까 하고, 만들어 봤는데, 실제 현지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만원의 행복 부르나이 였습니다.
굿밤되세요.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담아봤네요. 요즘 드문드문 올리네요. 드물어도 너무드물쥬~ ㅋㅋㅋ


주말 시골 엄마집에 갔다가 차로 1시간쯤 거리에 있는 전국구로 유명한 원정리 은하수 그 느티나무 아래에서 어찌한번 담아볼까하여, 달려가서 잠시 감상하고 왔습니다.

남들 다 담는 느티나무는 어찌하고, 다리위에서 개울가 은하수 담아봤습니다.

물론 느티나무도 담아봤어요.


다음에 올려보고, 가기전에는 날씨가 상콤했는데, 가면서 산주변에 자체적으로 낮게 구름들이 생기는, 습한 환경에서 희뿌연 현상이 생기네요.

그래도 거의 도착했으니, 삼각대 펼치고, 담아봤습니다. 


그중 한 컷 아쉽게도 이 컷을 담고 세팅값을 건드린다고 하다가 좌에서 우로가는 유성을 놓쳤네요. 늘 그러하쥬~

유성은 함께 가도 보는 사람과 못보는 사람이 늘 있잖아요.^^ 한 눈팔다간 유성을 못보고, 그렇다고 하늘 천장만 바라본다고 하면 ㅋㅋㅋ

목디스크 걸리겠고, 보고 싶으면 자주 접하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워낙 삽시간에 사라지니까요. 저도 3개중 한개가 이미지에 담기고, 나머지는 못보고, 보면서 바이바이~ 했네요. ㅋㅋㅋ


아무튼, 전국구인 원정리 느티나무 위 은하수

맑고 쾌청한 날이면 아름다운 은하수를 좀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1년에 그 날은 많지 않는 저에게는 그래도 감지덕지 했던 짧은 7월의 은하수를 보고 돌아왔네요.^^


바로 그  다리에서 담은 원정리 은하수 한 컷 4K 화질로 하지만, 노이즈 자글자글 계조의 망조 이미지 하나 올리고 꿀잠자러 갑니다. 굿밤되세유~

적도의와 핫팩도 준비하면 좋은 곳이네요. ㅠㅠ 저는 없어서 ㅠㅠb


부루나이 였습니다.

 

보는 순간 아~~~~ 목 아프다. 하지만, 아름다운 은하수 길을 볼 수 있는 샷도 한 컷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출사지를 가면 아주가끔 엉뚱한 생각을 한다. 나의 애마 선물받고나서 첫 출사를 갔던 곳.

그 곳에서 갑자기 은하수 랩핑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황금시간대에 K5에 은하수를 물드렸다.


그렇게 담은 은하수. 처음해보는 거라서 구도도 그렇고 그렇고해서 창고에 고이 모셔놓았다가 파일정리하던 차 다시 보게되어 추억속 블로그에 올려본다.


차량색이 어두운색일 수록, 세차후 광택제 고루고루 발라주고 담으면 더 디테일하게 담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렇게해서 담아봤던 은하수^^


또 언제 은하수를 볼지 모르겠다. ㅋㅋㅋ

어느 산골짜기 주차장에서 담았던 K5 차량에 은하수를 물들게하여, 3630만 고화소 바디 D800과 35N을 그냥 줘도 바꾸기 싫은 ㅋㅋㅋ 나와 야경을 늘 함께한 35.2D 렌즈 화각에 들어온 Milky-way 입니다.








 이렇게 몇 컷 담아봤습니다. ^^ K5로 은하수길 만들어봤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달려가서 담았던 비오고난 뒤 아주 총명한 밤하늘에서 은하수 일반적인 세팅 ISO 6400 / F2~F2.8 사이 / 4초~30초  사이 담아봤습니다. 고화소의 장점은 라사이즈와 크롭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D800은 상당히 거칠거칠한데, 이번에 나온 D850 고감도 저감도의 은하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언제오려나~ ㅠㅠb

밤하늘 별이 쏟아질 듯한 그 밤 은하수 머리위쪽^^

사선의 은하수^^

까칠까칠한 은하수 몇차례 담다보면 ISO6400 보다 아래로 아래로 낮춰서 담는 걸 추천하는 1인 입니다. 저감도로 도전해 보세요.

촬영당일 은하수 빛이 허용하는 한 저감도로 찰칵 ~ 저도 도전중입니다. 집에와서 보시면 다를 겁니다. 

그 기회가 1년중 연중행사 스러운 나의 삶 그래도 저감도 은하수에 빠진 ㅋㅋㅋ

부루나이 (burunai )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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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생애처음으로 공주님 모시고? 함께 ㅋㅋㅋ 은하수를 보러 갔다. 책자로만 보던 은하수를 눈앞에서 보여 주고싶은 아빠의 욕심인가? ㅋㅋㅋ 중학생이 되어서 한번쯤 은하수를 보면 좋은 추억이 될 듯하여 계획했다. 하지만 번번히 날씨에 좌절 ㅠㅠb

은하수를 보러가기전 카메라 장비를 챙기고, 일박 야영을 해야되서 새벽 찬바람을 막아줄 구스다운 점퍼도 챙겨 지인분과 만나기로 한 대전으로 나의 애마 K5를 타고 공주님과 출발. 마님과 아들은 방콕해서 또 다른 여행을 하는 중 ㅋㅋㅋ

출발 전 서울 하늘을 한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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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메고 나와서 은하수보러 간다는 기념으로 나의 공주님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 한 컷 기념^^ 자축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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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마를 타고 출발 하자마자 아주 조금막혀서 2시간 만에 대전 도착. 연비는 17.8km 휘발유~ 3만원 주유하믄 서울대전 왕복후 대충 80km 주행가능 메시지가 계기판에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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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지하주차장에 K5 모셔두고? 꺙 방치해 놓고 ㅋㅋㅋ, 음료수 한잔하며, 출발여부를 재 확인
​아직 출발은 금물 ㅋㅋㅋ 예전에는 그냥 무대포로 달렸는데, 요즘은

나만의 스타일로 은하수 담는 방법을 짧은 글로 공유합니다. 오로지 제 스타일 ㅋㅋㅋ my life my style milky-way
은하수를 담으러 갈 때 무작정 하늘만 보고 가는 건 옛 추억 ㅋㅋㅋ


@오늘 은하수는 몇시에 볼 수 있나? 별자리표 어플을 사용한다. 다른 어플도 많으니, 스타일에 맞게 어플을 스마트폰에 깔아서 보면 됩니다. 개취(개인취향)니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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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표 어플) 참고

@ 어디로 갈 껀지? 그 곳의 광해 정도는? 알아줘야 은하수를 좀더 선명하게 볼 수 있쥬~ 야밤에 볼 수 있는 거라서 무턱대고 잘 모르는 꼴짜기 들어가시면 ㄷ ㄷ ㄷ ㄷ ㄷ 아~몰라유 @@
https://www.lightpollutionmap.info/#zoom=5&lat=4405350&lon=14285118&layers=0BTF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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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pollutionmap.info) 참고

또한 그곳 날씨와 대기질 상태는?  조금은 예측하는 나름 슈퍼컴퓨터가 뇌에서 작동하쥬~ 글 읽으시는 분도 다 가지고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요즘 허리가 허리가 허리가~ ㅠㅠb 반응하네유~ 날씨가 않 좋으면유~ ㅠㅠb 머피의 법칙 ㅋㅋㅋ

구름이 흘러가는 방향 / 진한 녹색을 보이는 곳^^ 그것이 바로 은하수를 좀더 선명하게 보면서 담을 수 있는  곳이쥬~


@ 기상청 천리안 위성영상을 확인
http://www.kma.go.kr/weather/images/satellite_basic03.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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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참고

@대기질은? 요즘은 마세먼지도 체크하면 좋아요. 요즘 미세먼지 무시하믄 기관지도 않좋츄~ 결과물도 약간 이상합니데이~^^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chem/surface/level/overlay=cosc/orthographic=-233.58,36.47,1736/loc=148.901,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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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nullschool.net) 참고

후에 장비와 추가 짐들을 트렁크에 싣고, 지인분 애마인 BMW(비얌)에 올라 목적지로 고고고 애물단지래유~ 그래서 외제차 살라면 신차를 구매 권하네유~ 5만~9만km 달린 차들이 중고로 나오는 이유가? 부품교환시기 가격이 ㅋㅋㅋ 부품 직구로 자가수리하시는 지인분 비얌 ㅋㅋㅋ 고장나지마라~ 하며 기도기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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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하며, 잠시나마 막히는 도심 도로를 벗어나 한국 자연의 풍경을 좌우로 하고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로 진입

서울 대전은 구름이 조금 있네요~ 바람돌이야 구름좀 델구가라 ~ 하면서 부~아앙~ 옆에서는 슈웅~ 하네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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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방면으로 우회전
​​근데 말이쥬 우회전 참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비얌이 때로는 빛의 속도로 터널도 빠져나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음료수도 사고, 사실 어른들도 휴게소 밥좀 먹죠 ㅋㅋㅋ 이번엔 패스 ㅋㅋㅋ 주전부리도 하고,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다가 다시 엔진 RPM을 올려 달궈주고,

​여기서 잠시 아~ 직진하믄 은하수 대국민포인트인 동양의 산세를 함께 은하수와 담을 수 있는 그 이름도 황매(황조롱이와 매가 산다는 아~ 아닙니다. 오늘은 은하수죠 ㅋㅋㅋ) 산. 황매산 은하수를 담고 싶으시믄 ㅋㅋㅋ 저는 순수 은하수와 성운,성단 쪽으로 고고고 우회전 우~ 우회전 ㅋㅋㅋ

여기부터 구름한점 없이 맑은 하늘이 보이네유~ 입가에 미소가~ 머릿속엔 역시 선택을 잘했어 하며, 스스로에게 칭찬 ㅋㅋㅋ


​장수로 가는 갈림길로 접어들고 쭈~욱 달려라 달려라~ 비얌


​어느덧 목적지에 가까이 와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이 고장 음식맛을 않 보면 섭섭하잖아유~ 맛집은 오늘 따라휴업 ㅠㅠb 
​​

나오자마자 다들 맛나게 먹습니다. 휴게소에서 군것질을 않했더니 ㅋㅋㅋ
배불리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초딩입맛 서울촌놈 장수에 있는 마을 길을 휘집고 다니다가
​​


기분도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로또 한판하고, 결과는 꽝이네유~ ㅋㅋㅋ 누가 1등하는건지, 나도 이생에 되야 할긴데 ㅋㅋㅋ

다시 최종 목적지를 향해 고고고^^
도깨비님에게 은하수좀 보게 해주세유~ 하며


이 고장 버스도 보고


황금빛 블랙홀 터널속을  지나


인적도 없는 꼬부랑 산길을 올라갈 때, 창문을 열고 키톤치드? 눈을 감고 소리을 들으면 도심에서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귀속에 속삭입니다. 편안해지쥬~ 밤되문 깜짝깜짝 놀라지만유~^^


목적지에 도착후 후다닥 텐트를 치고, 짐정리후 카메라 장비를 챙겨, 촬영장소를 찾아 구도 정도 맞추고, 은하수가 떠 오를 때를 기다립니다.
​​이 때 담고싶은 것을 어플로 미리 정하고, 잠시 잠을 청하거나 쉬면 됩니다. 본격적인 것은 심야 새벽이니까요?

한번쯤은 저녁부터 다음날 동트기전까지 은하수의 변화를 관촬하면, 다음부터 언제가 최적기 인지 알 것이다. 은하수 골든타임. 이것 또한 운이다. 대기는 가만 두지 않는다 ㅋㅋㅋ


예정된 밤은 찾아 왔고, 별이 하나 둘 밤하늘을 밝히며, 내 시선에 들어 왔고, 공주님 눈에도 가로등불 하나하나켜지듯 별들이 서서히 쏟아지는 것을 목격한 나의 공주님. 영상 사진 책속의 글로만 봤던 딸은 무슨 생각에 잠겼을 까? 그렇게 기다리던 은하수가 눈 앞에 펼쳐졌다.


​​아빠~ 와~ 멋지다. 하며 감상중... 이때 은하수를 충분히 감상하고 나면, LED 손전등을 준비해서 행성, 별자리, 성운, 성단을 설명해주거나 어플을 보며, 함께 배워 가믄 시간 가는줄 몰라요.. 참고하세요^^ 다음에 가면 저는 또 어플보며 이야기를 한다쥬~ ㅋㅋㅋ

운 좋으면 별동별도 보이니, 간이의자를 가져가면 좋습니다. 않 그러면 목 아파요. 아~고~ 곡소리나쥬 ㅋㅋㅋ

​그렇게 한참 보더니, 쌀쌀해~ 하믄서 ㅋㅋㅋ 텐트속으로 


​​​​별이 쏟아진다는 말을 이해 못한 나의 공주~ 이젠 이해했겠쥬~ ㅋㅋㅋ 

그렇게 또 추억속으로 시간이 흘러


직접보면서 밤하늘 별과 은하수 그리고 별동별도 보고, 소원을 말해봐도 해본 공주님 한참 보더니 텐트속으로 다시 들어가 잠을 잔다 ㅋㅋㅋ

사실 우리 눈에는 아래 사진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것 참고하세요^^ 몇 몇분이 그래 경험후 다시는 보러가지 않습니데이~ 카메라에 담으면 보이는 밀크길 ㅋㅋㅋ 바로 그 은하수 입니다.

그 사이 나는 카메라 세팅에 들어간다.

@ 카메라 세팅은 어떻게 하나?
구도를 일차적으로 잡았으니, 이제 아름다운 은하수를 잘 담을 수 있게 구도를 잘 맞춘다.


@ 카메라 촛점을 잘 맞추자~ 무작정 무한대 놓으면 첸즈에 따라서 낭패를 본다? 감성샷 많이 담는 날이 되겠쥬~
촛점은 라이브뷰를 이용하여 밤하늘 밝은 별을 선택해서 수동 모드로 돌리며 잡는다. 무한대 표시에 놓고 찍으면 렌즈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어 전자처럼 맞추고 촬영한다. 촬영하며 가끔 촛점 확인 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 카메라 세팅은 어떻게? 정답은 없습니다.
셔터속도 / ISO / 조리계값 3가지를 잘 활용한다. 날씨와 대기질에 따라 3벅자가 잘 맞으면 좀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은하수도 골든 타임이 있다. 그건 태양과 달의 위치를 잘 보면 된다. 뭘로 ㅋㅋㅋ 어플로 보고 태양이 나와 정반대 되는 곳에 있을 때 그 때 은하수를 좀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저의 경험상 정반대 위치 전후 1시간내에 담으면 좋은 결과가 나왔다.


그렇게하여 얻은 은하수
D800 + 35.2D + Nikon capture NX 2.4.6 보정 결과물
새벽 3시 좀 못되어 등산 동호회 버스가 올라와 하단부가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등산객 렌턴으로 ㅠㅠ 

그래서 과하게 보정해본 결과
​​


때론 성운 성단도 잠시 담아본다.​​




때론 은하수 일부를 Nikon MF 300mm 500mm로 일부분을 담아본다.


​@ 뭐하러 은하수를 그리 먼데까지 가서 담냐? ㅠㅠ 어릴적만 해도  마당 평상에 누워 밤하늘 보며 잠 ㅋㅋㅋ
글로 설명하기 보다는 결과물로 비교해보자 ㅋㅋㅋ

광해가 거의 없고 대기상태 쾌청​​


광해 있고 대기상태 구름살짝


광해 쩔~ 어~ 대기상태 나쁨
​​

​​

11km상공의 1000km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손각대라 ㅠㅠ 지상보다 아쉽지만 색감은 풍부 

항공사에서 이런 이벤트 상품이 나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  ㅋㅋㅋ 

은하수 담는 항공기 노선이 있음 ㅋㅋㅋ 아~ 아닙니다



때론 바다에서 광해 있음 대기 좋음​


​​이러한 결과물을 줍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삼박자(조리개, 셔터속도, ISO)와 구도를 잘 잡아서 아름다운 은하수 맘에 드는 은하수 추억속에 사진으로 잘 남기세요.

촬영방법은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합니다. 삼박자를 잘 맞춰가며 그 때 그 환경에 맞게 담으시면 됩니다. 

자연은 담고 있는 그 순간에도 늘 변하고 있으니까요.^^


뭐 무대포로 담는거쥬~ 하지만, 촬영하면 할 수록 은하수 만나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준비하는 듯 합니다.

은하수와 주제가 될 만한 지형지물 사물을 고려하면 은하수의 멋스러움에 감동도 배가 되니, 저처럼 딱 은하수에 포커싱하지 말고, 주변에 담기는 부분도 고려하여 담으시면 그 분은 이미 은하수 달인 되시는 거쥬~^^

초보 아빠가 배워가는 중에 글로 나의 공주님과의 추억을 올려 봅니다. 제가 담는 스타일과 함께...

my life  my style  milky-way

부루나이(buruna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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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오리온성운(M42) : 1600광년을 걸어서 어느새월에 ㅋㅋㅋ

지인과 함께 설명절 전날 담은 아름다운 우주의 한 부분을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요즘은 많이 보급되어 카메라 장비와 적도의를 활용하여 

처음 접하는 오리온성운을 지인분의 적도의에 나의 주력 장비인 D800과 MF500mm 렌즈를 올려 담았다.

충북 청천부근에 있는 공림사 주차장에서 담은 오리온성운이다. 마치 사과모양 혹은 심장모양처럼 보여서 우주의 심장인가 @@

아~몰랑~ ㅋㅋㅋ

2015년도는 가고 2016년은 오는 날 새벽하늘에 오리온성운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인분의 적도의가 없었으면 못 담았을 성운도 담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였다? 엄청추웠다. 구스다운도 입고, 핫팩도 하나 달궈서 허리를 지지며 추위속 새벽의 추억을 이래 담아봤다.

우주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나름 괜찮다. 혼자 그 어두컴컴한 곳에서는 좀 무리가 있는 듯 하다. 꼭 2인 이상 함께 하는 게 좋을 듯 하다.

담력이 최고이면 상관도 없을 듯 하다.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는 취미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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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

은하수 Milkyway

Light/Milkyway 2016.07.14 10:20

전라도 장수에서 담은 은하수이다.

원래 계획은 지인분과 함께 황매산에서 담기로 했는데, 가족과 드라이브 나와서 저녁까지 맛나게 먹고 오니 밤 10시경이 다 되어 갔다. 장비 싣고 출발하여 유성에 도착하니 12시20분 다시 픽업하고 열심히 출발


한참을 가고 있는데, 이대로가면 은하수는 담을 수 없다는 결론에 지인분이 아는 곳으로 길을 돌렸다.
좌회전 우회전 말해주는 대로 열심히 산 길을 올라 갔다.
초행에 밤길이라 다시가라고 하면 못갈 곳 가로등 불빛마져 없는 주차장에서 별이 쏟아질 정도로 아름다운 은하수를 보았다. 

정말 30년 만에 보는 밝고 멋진 은하수 였다.
서둘러 장비를 꺼냈다. 장비라곤 ㅋㅋㅋ

삼각대, D800바디와 35.2D렌즈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였다. 그 추억을 짧게나마 사진을 담아왔다.


은하수는 역시 어릴쩍보던 지금보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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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비행기 날개에 은하수 담아야지 했던 약속이 올해 7월 8일~9일 사이에 내 눈앞에서 이루어 졌다.
​​


어릴적 시골마당 평상에 누워 은하수를 보며, 별동별도 세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수제비, 칼국수 등을 먹으며 놀던 추억이 생각나게하는 아이콘이다. 추억을 생각할 때 다른건 다 준비가 가능한데, 은하수는 더 이상 볼 수 없는게 아쉬움을 더해준다. 1년에 몇 번 볼까?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 했을 때 내 경험상 어릴적 추억의 은하수 밝기를 보려면 손꼽을 정도로 어렵다.


이번 여행에서 우연히 달이 지는 그뭄에 광해가 적은 항로로 운항을 하는 것을 알고, 꼭 한번 담아 보고 싶었다.
인천국제공항에 장기주차를 마치고, 짐을 가지고 수속절차가 다 끝난 다음 식사후 탑승장으로 향했다.


티웨이 TW101 항공기를 바라보며 어릴적 소풍전날의 설레인 느낌이 들었다. 그건 은하수 때문일 듯하다.
빨리 타야지~ 이륙좀 빨랑해라~ 언능 구름위로 오라가라~ ㅋㅋㅋ
비행하다 날씨로 회항하는 건 아니겠지?~
별별 생각이 들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피해야 하는데, 다행히 그걸 가만하여 운항할 듯 하였다. 이륙하는 순간 끔에 그리던 은하수를 손만 뻗으면 만질 듯한 상공에서 보는 은하수는 어떨까? 기대와 함께 즐거움의 미소가 입가에 드리워졌다.
구름에 가리는 건 아니겠지? @@
아~ 몰랑~ ㅋㅋㅋ

이륙후 한참을 지나서도 창밖을 보니 구름속을 달리고 있었다.
기상이 왜 이래~ ㅠㅠ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모습의 기체만 보인다. 빨간불 깜빡깜빡이며...


TW101 항공기에 몸을 의지해 은하수를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데, 기상변화와 기체의 흔들림으로 인해 방송이 나온다.
아~ 좋아져라! 기상아~ ㅋㅋㅋ
"나 떨고있니~? 부루나이"


잠시 시간을 되돌려서 공항에서 이륙전 탑승대기장에서 TW101 기장님과 짧게 대화를 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의 고도로 운항하는지 어린이들이 마냥 궁금한듯한 질문으로 풀어나갔다. 기장님은 친절하게 잘 이야기 해주셨다.
나도 비행사를 할껄~ 하는 생각을 ㅋㅋㅋ
은하수 담을라고 비행사를 ㅋㅋㅋ 아냐~ 아냐~ : 지우개 쓰싹

한참을 간 끝애 고작 3시간 비행중 내가 창밖을 봤을 때는 보이지 않았다. 내가 11000m 하늘에 있는게 맞어? 할 정도로 창밖은 내 예상과는 달리 어둠의 정적이 가득하다.ㅋㅋㅋ 엔진소리만 윙윙위~


그렇게 기다리던 찰라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함께 교차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좋은소식은 은하수가 떳다.
나쁜소식은 은하수가 기체를 따라 내 머리위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ㅠㅠ

그 이야기를 듣고 별자리 어플을 어찌나 봤는지ㅠㅠ
자리도 날개 앞쪽인데, 은하수라도 보여줘라~ 보여줘라~ 혼자 중얼거렸다. 기체도 다소 떨렸지만, 이후 순항을 하다가도 살짝 떨었다.
어플을 보니 조금움직였다. 점점 사선으로 회전하는 듯했다. 실은 기체가 항로를 잡느라~ㅋㅋㅋ
그디어 내눈앞에



가 펼쳐졌다. 너무 아름답고 밝았다.

바로, 그 은하수이다.




그디어 꿈에 그리던 비행기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었다.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일시적으로 시간이 멈추는 듯한 느낌이었다.
비행기 스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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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서 감상하고 담고 싶었지만, 현실은 800~1000km속도로 달려가는 철새가 아닌가.ㅠㅠ
또한 기체를 중심으로
좌측은 아름다운 은하수
우측은 먹구름과 번개불빛이 번쩍번쩍이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자연의 신비를 과학이 아무리 파해쳐도 경우의 수를 알아내는 것이다.
그냥 그 당시 상황을 아는 것이라는 것일 뿐.


창밖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은하수를 몇컷담다보니, 어느덧 광해가 펼쳐지는 육지의 불빛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이번 만난 은하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며, 나의 시선은 다시 지상의 불빛으로 향했다.


그러던 순간 20분후면 방콕국제공항에 도착한다는 것이었다.
이로써, 아름다운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었고, 6시간넘는 비행끝에 도착하였다.


가족과 태국 출입국장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서 뒤를 돌아보았는데, ㄷ ㄷ ㄷ ㄷ ㄷ TW101기장님이 뒤에 있어서 은하수 담은 것을 스마트폰으로 보여드렸다.^^

안전하게 운항해주시고

또한 친절하게 해주신 TW101 기장님을 비록한 승무원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나에게 11000m 상공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게 해준 TW101기체도 오래오래 고장없이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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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osted by 부루나이 burunai